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상세페이지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 관심 4
민트BL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64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2권 (완결)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2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1권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1권
    • 등록일 2019.06.27.
    • 글자수 약 9.7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작품 정보

*2권에 있는 일부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기존에 다운로드하셨던 독자님들께서는 파일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딜도를 주문한 퇴마사 기영은 택배를 받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포장을 벗겼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물건에 인터넷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냥 버리기엔 자꾸만 눈길이 가는 수상한 물건.
결국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어째서 음란마귀가 소환되는 걸까...?

- 마설란(공) : 음란마귀라 불리고 있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음신. 천년만에 깨어난 그는 자신을 깨어나게 해준 기영 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신기한 것들이 매우 많다.
- 강기영(수) : 퇴마사. 가업을 이어 받아 귀신을 퇴치하며 프리랜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은 음란마귀와 함께 하는 삶이 아닌 그저 평범한 삶이다.

“헉!”

녀석은 은발을 길게 늘어뜨리고는 소름 끼치는 붉은 눈동자로 기영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단순한 망령 따위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외모는 잘생긴 수준을 넘어서 짜증이 날 정도였다. 그래서 순간 그가 인큐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인큐버스치고는 그가 지닌 힘이 엄청났다.

“너, 넌! 아읏, 응!”

기영은 너무 놀라 순간 기절이라도 할 뻔했다. 붉은 눈동자와 마주치자마자 녀석은 재수 없게 한쪽 입 꼬리를 들어 올리며 보란 듯이 웃어보였다. 꼭 기영을 골리는 것만 같았다. 기영은 자신이 여력만 된다면 퇴마술로 다시 봉인시키기 전에 녀석의 면상에 주먹을 한 대 날려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천 년 만에 드디어 저주가 풀렸군.”

그때였다. 놈이 웃기지도 않는 말을 잔뜩 늘어놓더니, 커다란 손을 뻗어 아직 기영의 뒷구멍에 박혀 있는 것을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다. 기영의 몸이 앞으로 고꾸라지자 놈은 그대로 그걸 쥐고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기영은, 퇴마술은 지랄, 이미 퇴마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목구멍 사이로 신음 소리가 한가득 터져 나왔고 어느덧 정신없이 뒤로 잔뜩 느끼고 있었다.

“네가 나를 저주에서 풀었다.”

작가 프로필

트리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허니 팟 (트리블)
  • 엘레노아 (트리블)
  • 달빛 숲 아래 (트리블)
  • 몸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 (트리블)
  • 말하지 아니하고 (트리블)
  • 말하지 아니하고 (트리블)
  • 허니 팟 (트리블)
  • 엘레노아 (트리블)
  • 일리안 (외전증보판) (트리블)

리뷰

3.3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진짜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

    del***
    2025.05.05
  • 드센 수가 앙앙거리는거 좋아요. 신음소리가 취향이라 안락하네요.

    wls***
    2021.09.13
  • 그냥... 그래요....ㅎㅎ

    010***
    2020.04.24
  • 퇴마사 수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퇴마 내용은 거의 없고 그나마 흥미로운 과거 이야기는 2권에서 나오네요. 개그도 있고 킬링타임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솔직히 1권에서는 초반에 재미를 못느꼈는데 갈수록 막장 드라마 내용에 피식하면서 끝까지 읽었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rnl***
    2020.01.02
  • 두권합쳐 15분만에 다 봤어요. 뽕빨인데 안 야해....

    lak***
    2019.11.21
  • 기떡떡떡은 이해하지만 소중이라는 명칭은 용서할 수 없네요

    iso***
    2019.08.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ea***
    2019.07.12
  • 흠... 막 계속 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enc***
    2019.07.06
  • 쿠소에로 좋아하고 쓰레기통에서 사는 사람인데요. 그냥 자장면 먹고 싶어지네요. 제일 감명깊었음.

    elc***
    2019.07.05
  • 2000년대 초반에 고등학생이 쓴 팬픽 느낌입니다.

    bob***
    2019.07.0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비비(Be, be) (빈트후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