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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치욕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짐승과 치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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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다정남 #순정남 #상처남 #동정남 #대형견남 #상처녀 #순진녀 #피폐물 #하드코어 #고수위
*남자주인공: 래피 - 늑대인간에게 납치되었던 황태후의 사생아. 세실리아와 탈출하려 한다.
*여자주인공: 세실리아 - 황제와 정략혼인한 설녀. 황제에게 버림받고 폐후궁에 감금된다.
*이럴 때 보세요: 의지가 아닌 운명에 휩쓸리고 마는 사람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관철하는 두 연인을 보고싶을때.
*공감 글귀:
무엇보다 인간의 몇 배를 살아가는 이종족에게 나이가 중요한가 싶었다.
“천 살이라도 좋아.”
“…천 살이면 이미 죽어 있지 않을까?”
“만 살이라도 좋아.”


짐승과 치욕작품 소개

<짐승과 치욕> 그녀의 입에서 쾌락과는 먼 신음이 튀어나왔다. 황제는 그것에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매끄럽게 들락날락하지 못하니 그게 마음에 안 들 뿐이었다.

“빡빡하군.”
“읏! 아… 아, 흐읏…….”
“더 들어.”

자세가 불편한 듯 황제가 미간을 찌푸리며 그녀를 재촉했다. 명령을 들은 세실리아는 본능적으로 발을 더욱 곧추세웠다. 그럼에도 남자의 다리 길이에는 한참이 부족했다.

강렬한 감각에 그녀는 하얀 눈물을 떨어트렸다. 허벅지 사이에서도 비슷한 액체가 흩날리고 있었다.

타고 흐르던 액이 무릎까지 닿아 바닥을 물들일 때쯤이었다. 황제가 그녀의 머리칼을 잡아당겼고, 고개가 들린 세실리아와 ‘그’의 시선이 마주쳤다.

* * *

“내 하얀 눈물은 아파서 흘리는 게 아니야.”
“그럼?”
“그… 기분이 좋을 때 나와.”
“뭐?”

래피는 세실리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다 사실을 깨닫고는 어마 무시한 질투에 시달렸다. 기분이 좋을 때 나온다니, 황제와 몸을 섞을 때마다 하얀 보석을 떨어뜨리던 그녀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저자 프로필

정신이나

2019.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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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색 멍멍이를 주워
2. 신세 한탄을 하니
3. 개가 사람이 되었다.
4. 나를 위하는 그와 마음을 나누고
5. 행복해지기 위해
6. 지옥에서 탈출한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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