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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의 반지 상세페이지

이블린의 반지

  • 관심 2,149
총 128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728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블린의 반지 128화 (완결)
    • 등록일 2021.01.11.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7화
    • 등록일 2021.01.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6화
    • 등록일 2021.01.07.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5화
    • 등록일 2021.01.06.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4화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3화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2화
    • 등록일 2021.01.0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이블린의 반지 121화
    • 등록일 2020.12.3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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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의 반지

작품 소개

첫인상은 강렬했다. 안 좋은 쪽으로.

이블린 레힐, 왕위 계승 서열 3위에 뼛속까지 대귀족인 8서클 마법사. 카이렌 나이트, 과학을 신봉하는 베린느에서 가장 부유한 나이트 상단의 후계자.

“고작 단어 하나 지껄이는 걸로 주변을 모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니. 하여튼 마법사라는 종족은 나하고는 안 맞아.”

“항상 저렇게 남의 눈을 신경 쓰면서 사는 건 피곤하지 않나. 나랑은 근본적으로 달라. 친해지는 건 어렵겠어.”

절대로 호감을 가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어느 날부터 서로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마법부에는 다 머저리들만 모였나, 왜 다들 그 어린 여자 하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선배님, 선배님! 어떡해! 숨을 안 쉬는 거 같아!”

이거…, 위험하다.

본능의 경고를 기민하게 감지한 카이렌이 반사적으로 이블린의 눈을 피했다. 이런 종류의 위기감을 느껴본 건 난생처음이라 무작정 회피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격무에 시달리는 고위 관료들의 살벌한 연애담

작가 프로필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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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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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김지유 작가님의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카이렌과 이브 커플도 고구마 없이 신나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io***
    2023.10.25
  • 괜찮은 작품인데 너무 안알려져서 아쉬움 짜임새든 로맨스든 다 좋은데

    qns***
    2023.10.05
  •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올해 기준 탑5 안에는 드는 소설. 여태껏 본 수천 로판 소설 중에서도 탑2-30위 정도에는 드는데 별점이 웰케 낮지요? ㅜㅜ 이 작가님의 장점이 아주 잘 녹아있는 캐릭터와 스토리에 반해서 하루밤새 다 봤어요. 이 작가님의 여주 남주는 항상 비슷하면서도 매력적이고 설정이나 배경 스토리가 독특해서 자기복제 느낌은 아니어요. 능력 쩔고 정의로운 최강 여주와 노력파이면서 사랑꾼 소통왕이면서 여주의 집사 자처하는 남주의 캐미가 천생연분이면서 고구마를 조금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ㅋㅋ 보통 다른 소설은 막대하다가 후회하고 발닦개 되는데 이 작가님 남주들은 연애 시작부터 아니 썸탈때부터 아니 마음 자각 순간부터 여주의 비서 겸 호위 겸 시종을 자처하고 언제나 남편 아닌 내편(여주편)이 되어주는 판타지 남주에 매우 충실합니다. 여주도 그에 맞게 섭남 칼차단하고 (나온다해도 악당 겸 부스러기라 자주 안나옴) 원앤온리에다 둘의 이야기만 집중해서 나오구요 쓰잘데기 없고 식상한 불륜 이혼 재혼 임신 도망 오해 후회 신파나 아동학대 범죄 수준의 집착 신분 차별 피폐 이런 거 전혀 읎고 정신과 신체 모두 건강한 커플이라 좋습니다. 작가님의 소설 중에서는 개인적으론 최고였네요. 그 이유는(다른 소설도 당연히 재미는 있지만 취향이 덜 맞달까? 벨브론즈는 집착피폐학대가 존재함 등과 같이) 다른 작품보다 남여주 캐릭터가 진짜 매력이 터져서 서로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게 무척 설득력 있고 억지스런 전개나 막장 스토리가 없고 로맨스와 판타지의 밸런스가 미챠불게 훌륭합니다. 남주는 다정이란 말을 인격화 아니 신격화하면 나올 것 같은 캐릭터 (다맘 작가님 남주는 항상 투마치토커 스타일 ㅋㅋ) 이니 어떤 여주가 안반해요? 여주는 말로만 똑똑이 아닌 진정 스마트하고 예쁘고 정의롭고 용감하고 따숩고 리더십 쩔고 마법도 최강인데 어떤 남주가 안반해요? 악당에게 서사부여는 하지만 악당범죄자를 미화하거나 매력적으로 그리지는 않아서 그것도 맘에 들었어요. 다만 할인이벤트할 때 못보고 제돈내고 봐서 약간 속이 쓰리지만 ㅜㅜ 그래도 넘나 재밌었기에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네요. 판타지 설정도 제대로라 로맨스와 판타지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강추!

    swi***
    2023.10.03
  • 서사도 탄탄하고 남녀주인공이 서로에게 빠지는것도 억지스럽지 않은 수작입니다!!

    for***
    2023.08.13
  • 시작인데 여주 캐릭터가 좋습니다!!!

    lej***
    2023.06.21
  • 여주가 능력 최고라 재밌어요. 남주의 절절한 써포트도 좋아요. 128end 외전도 따로 있네요

    ele***
    2023.01.23
  • 최애 로판 작가님중 한 분이에요 김지유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벨브론즈 여섯번째 별) 추천합니다 전연령가란 점이 유일한 단점이에요 벨을 읽기 시작하고는 로판을 멀리하게 됐지만 오래간만에 다시 읽으니 이작품만의 매력에 즐겁게 읽었어요 한ㅁㅌ님 한ㅅㄴ님 천ㅇㅇ님 ㅌㄷ김님 19금 작품 많이 부탁드려요

    zoo***
    2022.04.23
  • 여러번 재탕하며 열심히 읽고 있는 최애글 입니다.

    pre***
    2022.02.10
  • 간만에 짜임새 있는 글을 읽었어요. 카이렌같은 남자가 헌실엔 없다는게 슬프네요

    tea***
    2021.12.27
  • 당당하고 선하고 재능천재인 여주한테 얼굴이랑 재력이랑 능력 죽이는 계략남 남주가 감겨버리는 이야기예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안달하며 다음 화 보게 돼요.

    nar***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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