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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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정치/사회/재벌, 전문직물, 배틀연애, 계약, 사랑꾼공, 까칠공, 초딩공, 미인공, 까칠수, 강수, 미인수, 적극수
*강태진(공) - 대한당 국회의원. 아나운서였으나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말솜씨로 국회에 입성했다. 오만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남자. '불의의 사고'로 은우와 엮여 대서특필된 이후, 자신을 국민들 앞에서 공개 망신을 준 그가 귀찮고 짜증이 난다. 하지만 안 보이면 신경쓰이고, 보이면 거슬리고. 자꾸만 은우가 눈에 밟힌다.
*이은우(수) - 대한일보 탐사보도팀 기자.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침이 없으나 기자로서의 능력만은 탁월하다. '불의의 사고'로 국민좆남이 된 후, 이상하게 자꾸만 태진과 엮이게 된다. 국민좆남에서 벗어나고자 태진을 이리저리 설득해보지만, 싸가지 없는 그는 자신을 거절할 뿐 도무지 기회를 주지 않는다. 기자 인생이 몇 년인데.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이럴 때 보세요: 달콤살벌한 연애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인생 최대의 굴욕 사진이 찍혔는데. 내 기분이 얼마나 좆같을지 생각이 안되나 봐?"
"기레기라 그런게 아니고. 제가 원래 여러 방면으로 혀를 잘 놀립니다."
작품 정보
“그거야 그쪽 사정이고. 나야말로, 인생 최대의 굴욕 사진이 찍혔는데. 내 기분이 얼마나 좆같을지 생각이 안 되나봐?”
그렇다고 은우도 얌전히 당할 인물은 아니었다.
“기레기라 그런 게 아니고. 제가 원래 여러 방면으로 혀를 잘 놀립니다.”
서로에게 악연이 되어버린 태진과 은우. 다신 보고 싶지 않은데, 어찌된 일인지 우연처럼 자꾸만 만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작가 프로필
- 13살 위 (모드니)
- 불순한 시작 (모드니)
- 하는 사이 (모드니)
- 두 번의 연애 (모드니)
- 이 조합 가능해? (모드니)
- 계약은 신중하게 (모드니)
- 정다운 사이 (모드니)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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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글 잘쓰시고 넘 달달해요 ^^
uri***2025.03.12몇년전에 본편구매해서 재밌게 보고... 최근에 외전구매해서 다시 첨부터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제가 리뷰를 안 썻더라구요..ㅋ 그래서 재탕기념 리뷰쓰러 왔어요... 짧은만큼 깔끔하고 명료합니다. 작가님의 의도이신지 동성연애의 지나친 현실감은 생략하신듯해요. 전문직답게 사건사고는 리얼하면서도 두사람의 직업이 너무 이들 관계성에 있어서 빌런이라.. 사실 좀 조마조마하면서 봤거든요. ^^~ 근데 외전 끝까지 시한폭탄은 터지지않았네요. 빅스캔들을 피하신 덕분에 안심하고 봤습니다. 은근 공,수도 매력있고 스토리도 고구마없이 재밌게 잘봤습니다.
amb***2024.10.15재밌어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어요~~~~
lee***2024.07.20태진 캐릭터가 인간적으로 아주 굿이고 막힘없이 술술 읽혀요
smi***2024.02.03재미있게 읽었어요~~^^
ori***2023.09.22재구매 방지 선 리뷰
pyj***2023.09.01외전나온지 몰랐어요
010***2022.11.21초반인데 수가 진짜 기레기이면 어떡해요 ㅠㅠ 약간 밉상이 아니고 성추행범인데 그게 잘못됐다는 걸 모르는 노양심기자가 사명감 갖고 양심 취재를 하러 다닌다는게 짜증나요. 공만 보고 읽어야지 ㅠㅠ했는데 수가 너무 뻔뻔해서 다시 튕겨저나옴 ㅠㅠ
dla***2022.11.21재미있네 재미있어 ㅎㅎ 아주 어디로 튈찌 모는 애인 잡으러 출몰 ㅎㅎㅎ
coe***2022.11.18외전나와서 처음부터 재탕했어요. 역시! 좋아요!
pob***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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