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과실 연애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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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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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7500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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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 연애사
작품 정보
까칠한 순정파인 태진과 당돌한 순진파인 정인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조심스럽기도 했던 두 사람. 드디어 태진이 정인에게 고백한다.
“정인아, 후우 나 좋아해?”
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불러일으킨 커다란 오해와 착각. 그날 그들은 모두 스트레이트에게 거절당한 게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7년 후. 둘은 박물관장과 그의 비서로 재회하게 되는데...
“죄송합니다. 저 그만두겠습니다.”
정인이 사직서를 내밀었다. 또 혼자 가슴앓이만 하다가 매몰차게 내쳐지는 빤한 결말이 정인을 두렵게 했다. 태진이 사직서라 쓰인 하얀 봉투를 노려보았다.
“밤새 고민한 게 고작 이거야?”
태진이 사직서를 낚아채더니 그대로 찢어 버렸다.
“너 하나 어엿한 비서로 키워내는데 얼마가 든 줄 알아? 그러니 불편하더라도 감당해. 퇴사는 꿈도 꾸지 말고.”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조심스럽기도 했던 두 사람. 드디어 태진이 정인에게 고백한다.
“정인아, 후우 나 좋아해?”
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불러일으킨 커다란 오해와 착각. 그날 그들은 모두 스트레이트에게 거절당한 게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7년 후. 둘은 박물관장과 그의 비서로 재회하게 되는데...
“죄송합니다. 저 그만두겠습니다.”
정인이 사직서를 내밀었다. 또 혼자 가슴앓이만 하다가 매몰차게 내쳐지는 빤한 결말이 정인을 두렵게 했다. 태진이 사직서라 쓰인 하얀 봉투를 노려보았다.
“밤새 고민한 게 고작 이거야?”
태진이 사직서를 낚아채더니 그대로 찢어 버렸다.
“너 하나 어엿한 비서로 키워내는데 얼마가 든 줄 알아? 그러니 불편하더라도 감당해. 퇴사는 꿈도 꾸지 말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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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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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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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2023.01.18리뷰까지 쓰게 만드는 엄청난 필력
poo***2021.11.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ik***2021.03.08
미리보기 보고 잼있을것같아 구매했어요 읽고 올게요~
coo***2021.01.17귀여운애들이 귀엽게 연애해요
cjt***2021.01.17읽으러갑니다!!!!!!!
ss6***2021.01.17에들 일기도 아니고 모든 서술이 단문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이런 일이 있었다. 50페이지만에 포기함.
nov***2021.01.16오랫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wan***2021.01.16진짜 유치해서 ㅠㅠ
vio***2021.01.15재미있게 보겠습니다!
kko***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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