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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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사건물, #재회물, #친구에서연인으로, #알파X알파, #계략공, #미남공, #작가공, #동정공, #열성알파공, #강수, #능력수, #형사수, #미남수, #우성알파수
*공: 유태경: 33세, 189cm, 시나리오 작가. 같은 알파의 페로몬에만 반응하는 특이 형질을 앓고 있는 열성 알파. 이온에게 치명적인 결함을 남긴 사건 이후 돌연 외국으로 떠났다.
*수: 진이온: 33세, 183cm. 형사과 강력1팀 경위. 어린 시절 겪은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오메가를 두려워하는 극 우성 알파.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라는 이름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가는 알파와 알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잊었어? 나쁜 놈 붙잡는 게 내 일이잖아. 그런 놈이랑 사랑에 빠졌는데 어떻게 포기하겠어.”
작품 정보
형사과 강력1팀 경위, 진이온은 미결로 남을 위기에 처한 “오메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사건 현장에서 익숙한 “그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오메가 살인사건”을 영화화하고 싶다며 찾아온 시나리오 작가이자 두 사건의 알리바이를 쥐고 있는 유태경과 재회한다.
우성 알파라는 형질, 남부럽지 않은 배경을 가진 이온에게 “오메가 공포증”이라는 아킬레스건을 남긴 “그날” 이후, 외국으로 자취를 감췄던 태경이 돌연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생활하며 태경의 시나리오 집필을 돕는 동안, 이온은 점차 혼란스러워지는데….
“난 알파한테만 반응해.”
“…….”
“알파한테만 선다고, 이온아.”
작가
- 사랑은 힐로 주세요 (디큐)
- 악의 시대 (디큐)
- 구애하는 인턴의 이중생활 (디큐)
- 가이드 온 미(Guide on me) (디큐)
- 미완성 시나리오 (디큐)
- 회련몽(回戀夢) (디큐)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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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왜이러니……
duc***2022.10.14씬이 좋았습니다ㅎㅎ
ljo***2022.09.28제목처럼 이 글도... 미완성인가유.... 끝이 흐지부지.. 그래도 살인했는데 이러케 끝난다굽쇼.....
zez***2022.09.15수가 말만 우성알파지..무슨 오메가같은 약한...트라우마니 뭐니 공 가해자로 만들고 지만 트라우마 어쩌면서 살아가냐 것도 좋아했으면서..
qwe***2021.12.13일단 1권 중반에 공이 극우성 알파 수 페로몬에 이성 잃는 거나 너무 사랑하는 관계성까지는 재밌었는데요. 중반 이후에 공이 제 입에 고구마를 물도 없이 쳐넣어서 죽을뻔했어요. 고구마살인범. 수는 밑도 끝도 없이 매달리는 거며 갑자기 둘의 관계가 sm 이 되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수의 과호흡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부분도 그렇고 너무 급작스럽고 의아하며 이해가 안가는 전개가 펼쳐져서 마지막이 해피엔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탄산없이 끝난 기분이에요. 그리고 보통 극우성 알파 하면 설정이 거의 인외존재급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외모와 모든 면에서 대단히 우월한 존재로 설정값이 매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기 수가 극우성 알파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오히려 열성알파인 공 외모를 더 추켜세워줍니다? 키도 공이 더 크구요. 극우성 알파인 수가 더 작고 왜소함. 외모가 걍 봐줄만한 수준 정도인것 같고 공은 연예인급이라고 하고 뭔가 기본적으로 수수한 수와 화려한 공의 벨 기본값에 극우성과 열성알파 키워드를 잘못 결합한것 같은,, 마치 공어매인 작가님이 재미있는 키워드를 만들기 위해 극우성수와 열성알파를 세워놓고는 그래도 공의 우월함은 포기할 수 없어 기본 골격으로 옛날 캐릭터성을 그대로 쓴 느낌. 그래서 수의 극우성 설정값은 그냥 아깝기만 했습니다. 페로몬빨도 초반만 좀 느껴지고 공이 고구마살인범 되는 구간부터는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어찌되었든 둘이 서로 좋대서 잘 봤습니다.
cha***2021.09.03키워드가 취향일 것 같아서 전권구매 했지만 읽어보니 제 취향이 아니었네요.. 페이지가 잘 안넘어갔어요.
dyn***2021.08.14귀하디 귀한 알파 × 알파 커플 키워드에 홀려서 구매했는데 씬만은 인정이요. 경찰수인데 범죄는 그냥 넘어가는 개연성 사망에 내용이 엄청나게 빽빽한데 휙휙 넘길정도로 지루해요. 우성알파수와 열성알파공의 외모와 행동은 정반대고 열성알파공을 과하게 치켜세웁니다. 갈등도 급 마무리되고 결말이 흐지부지해서 내가 잘못읽었나 싶어서 다시 읽어봤네요.
lhn***2021.07.17자낮공인거 모르고 봤는데 넘 좋네요.... 역시 소꿉친구 -> 연인은 서로가 서로밖에 모르고 평생을 산다는 점이 가장 좋지 않겠어요 ㅎㅎ 본편은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외전에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hon***2021.06.15생각했던 것보다 무거운 내용이라 조금 놀랐는데,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같이 심장뛰며 재밌게 봤어요. 감정 묘사가 놀라울 정도로 너무 좋았네요ㅠㅠ 제목과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책이었어요 신혼생활 외전 부탁드려요.. 너무 좋네요 ㅠㅠ
sha***2021.06.15키워드 몇개 빠진거 같네요.자낮공,도망공,집착수정도? 공이 답답한스타일이예요. 사건해결전까진 계속 수가 감정적을이라 전 좀 힘들었어요.씬도 강압적인편이구요 도구랑 브레스컨트롤 짧게있음. 사건마무리가..좀 흐지부지된거같은데 로맨스에 초점맞추고 흐린눈하고 넘어가세요..ㅠㅠ
ika***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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