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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Sweet Home) 상세페이지

스위트 홈(Sweet Home)

  • 관심 45
민트BL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790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스위트 홈(Sweet Home) 4권 (완결)
    스위트 홈(Sweet Home)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스위트 홈(Sweet Home) 3권
    스위트 홈(Sweet Home) 3권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스위트 홈(Sweet Home) 2권
    스위트 홈(Sweet Home) 2권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스위트 홈(Sweet Home) 1권
    스위트 홈(Sweet Home) 1권
    • 등록일 2021.08.2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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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금단의관계

*작품 키워드:

현대물, 일상물, 첫사랑,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불륜소재, 배덕감, 유부남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후회공, 냉혈공, 무심공, 능욕공, 상처공, 대학생수, 미인수, 순진수, 도망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순정수

*공: 박민준(42): 동성을 좋아하는 스스로를 혐오하며 주변의 누구와도 감정적 교류를 하지 않고 건조하게 살아온 CEO. 과외 선생으로 들어온 서우를 보고 억눌린 욕망을 터트리며 그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다. 서우와 시간을 보낼수록 점점 더 그에게 빠져들어 점차 변해가지만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후회한다.

*수: 이서우(23):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힘겹게 살아가던 중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모든 걸 다 갖춘 민준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애써 부인하던 중 민준과 자주 마주치며 그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생애 처음으로 겪는 사랑에 빠져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시선에 끊임없이 괴로워하던 서우는 결국 민준과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공의 가족들과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내며, 아슬아슬한 불륜관계를 이어나가는 공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내와 재환이한테 가서 직접 말하세요. 두 사람을 속이고 밤마다 나와 만나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앞에서는 그들을 위하는 척 행동하고, 뒤로는 내걸 받아먹고 있었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이혼에 대한 것도 생각해보죠. 어때요, 선생님. 할 수 있겠어요?”
스위트 홈(Sweet Home)

작품 정보

“입주 과외 하러 온 이서우라고 합니다.”
“박민준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불도 안 켜고 뭐 하는 거죠?”

대학생 이서우(23)는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 과외를 시작하고, 그 집에서 젊고 유능한 CEO이자 집주인인 박민준(42)을 만난다. 서우는 민준을 처음 본 순간부터 느낀 강렬한 끌림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된 후로는 무엇도 두 사람을 저지할 수 없다. “불륜”이라는 이름의 급행열차에 올라탄 두 사람, 끝이 빤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 그들이 향하게 될 결말은….

[본문 중에서]

그의 머릿속에 배우자를 속이고, 불륜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따로 거처를 마련해 드나드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사람들은 그런 걸 정부라고 불렀다. 그 생각을 하자 속이 뒤집힐 것만 같았다. 어찌나 역겨운지 구역질을 참기가 힘들었다.
자신은 정부 같은 게 아니었다.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그저 민준을 사랑하는 것뿐인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제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에요. 전, 전 대표님과 떳떳하게 만나고 싶어요.”
서우가 손아귀에 힘을 주자 봉투가 처참하게 구겨졌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민준이 서우를 향해 걸어왔다. 느릿느릿 걷는 걸음이 여유로워 보여 지금 둘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지도 잊어버릴 정도였다.
“전 몸뿐인 관계는 싫어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갑자기 왜 이러는 건가요, 선생님.”
서우가 민준을 보며 말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작가 프로필

김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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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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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 초반에 재미는 있어요. 근데 독백이라고 해야하나., 넘 자세하게 나오니 서사가 저렴해지네요. 중반부터는 아침 드라마 서사고.. 공수가 만날때도 집. 헬스장 이것이 전부. 진짜 고민안하고 쓴 소설이네요ㅋㅋ

    puc***
    2024.12.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ra***
    2024.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sc***
    2024.09.16
  • 인생작임. 작가님이 글 너무 잘쓰심(특히 텐션과 씬)

    ckk***
    2024.08.27
  • 미리보기 읽고 좋아서 전권 구매했는데 딱 미리보기 부분만 재밌었던 걸로ㅠㅠ 인물들 감정선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서 읽는 내내 ? 이 상태로 읽은 것 같아요.. 그리고 독백이랑 외모 묘사가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졌어요.. 기대했던 작품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kik***
    2024.08.20
  • SO GOOD ❤️‍🔥❤️‍🔥❤️‍🔥

    mai***
    2024.06.17
  • 너무잼께봤는데 벨테기 깼어요ㅋㅋㅋ

    kih***
    2024.06.15
  • 갈수록 조금 오글거리기도

    and***
    2024.05.06
  • 군대 안보내고 그 뒤 이야기였음 최고였을거예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공 말투때문에 더 그들만의 세상같고 옛스럽고 그래서 더 좋았어요 군대빼고 이프외전 빼고 둘의 후일담만 있어도 좋았을텐데ㅠ 여튼 너무 조아

    uuu***
    2024.02.05
  • 뒤로 갈수록 그렇네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

    ora***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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