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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상세페이지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관심 1,593
총 309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06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9화 (완결)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8화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7화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6화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5화
    • 등록일 2023.07.0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4화
    • 등록일 2023.06.3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3화
    • 등록일 2023.06.2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02화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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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복수,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라이벌/앙숙,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도도녀, 나쁜여자, 냉정녀, 이야기중심
* 여자 주인공: 카틀레냐 아그레타
-27세, 173cm, 구불거리며 타오르는 듯한 새빨간 머리칼과 검은 눈동자. 화려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 원래는 붉은기 도는 갈색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였지만, 마법의 성취가 깊어지며 머리색과 눈색이 짙어졌다. 필요하지 않은 말은 하지 않는 주의라 말수가 적은 편. 기본적으로 의뭉스럽다. 원한을 잊지 않고 심기를 거스른 정적은 바로 치워 버리는 무자비한 행정관. 갖고 싶은 직위나 권력이 있으면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한다. 때로는 물건이나 사람마저. 어릴 때는 샤우릴린을 꽤 좋아하며 잘 따르는 편이었다. 십팔 년 전의 사건 이후 와신상담하여 최근 샤우릴린을 다시 수도로 불러들였지만, 그 후 카틀레냐의 태도는 모호하기만 하다.
* 남자 주인공 1: 샤우를린 잉보르기아
-?세. 하이-엘프. 194cm, 밝은 레몬색 머리칼. 앞쪽은 턱선 정도에서 자른 단정한 단발이지만, 뒷머리는 길어서 목 뒤쯤에서 한 번 묶는다. 포도알 같은 선명한 보랏빛 눈동자. 달이 기우는 정도에 따라 눈동자 색이 연보라색까지 변한다. 400년 전, 어떤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성지를 벗어나 인간의 땅에 찾아와 제국 소속이 된 엘프. 그 후 400년간 황제의 상담역을 하며 로쇼두르의 수호신처럼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성씨 ‘잉보르기아’를 하사받았다. 신정과 제사에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 기밀을 유지하는 엘프 족의 하이엘프답게, 과거사는 베일에 싸여 있다. 하지만 카마미타의 요정이란 언제나 인간들의 상상과는 그 근본부터 완전히 다른 종족이었고, 샤우릴린 역시 이로부터 예외는 아니었다.
* 남자 주인공 2: 에우르이릴 잉보르기아
-?세. 로우-엘프. 194cm. 밝은 레몬색 머리칼. 조금 두서없어 보일 정도로 어지럽게 흐트러진, 잘 관리되지 않은 머리칼 곳곳에 일족의 오색 끈을 교차해 묶어 두었다. 한 줌의 희게 바랜 머리칼을 굵게 땋아 옆으로 늘어트렸다. 포도알 같은 선명한 보랏빛 눈동자. 달이 기우는 정도에 따라 눈동자 색이 연보라색까지 변한다. 샤우릴린과 똑같은 외모. 일반적인 로우-엘프들은 제사에 관여하지 않는 것에 반해 에우르이릴은 모든 제사 절차에 통달해 있으며, 400년 전쯤부터 엘프 사회의 신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엘프 혁명군 수장. 지난 십오 년 사이 카틀레냐와는 모종의 관계가 있었던 듯한데?
* 이럴 때 보세요: 복수하지 않기로 결심한 여자와 복수를 기다리는 남자의 폭풍우 치는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당신에게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지요.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부디, 잘 고려해 주시기를…….”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품 소개

하늘 대륙 카마미타, 인간의 국가 로쇼두르 제국의 명물, 네 가지.
한번 먹으면 맛을 잊을 수 없는 쐐기풀 빵,
동쪽 숲의 현자 로제타,
인간의 제국에 귀화한 하이엘프 사백 년 재상 잉보르기아 공.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검은 화염의 마도사 카틀레냐 아그레타 공작.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냉정하고 무자비한 이 여성의 인생은 ‘최연소’와 ‘철혈의’, 혹은 ‘무시무시한’ 따위의 수식어로 점철되어 있었다.
그러니 그녀가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철천지원수 잉보르기아 공을 다시 중용하기를 황제에게 친히 천거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각했다.

아! 드디어 아그레타 공작이 잉보르기아 공의 목을 따겠구나!

자신의 비밀 암살 집단이 세력을 차지한 수도로 굳이 가문의 철천지원수를 불러들였을 때,
이 무자비한 공작의 복수란 어떤 식으로, 얼마나 철저하게 설계되어 있었을까?

하지만 십오 년 만의 조우에서, 카틀레냐 아그레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상 사람들의 섣부른 생각과 달리, 나는 당신에게 보복할 생각이 조금도 없답니다, 각하. 하지만 내가 당신을 용서했다고, 순진한 생각을 품고 계실 리는 없겠지요? 영민하신 당신께서 말이에요.”
미온적으로 말을 맺으며, 카틀레냐 아그레타가 흥미롭게 턱을 빼 들었다. 특유의 사람을 깔보는 듯한 얼굴로 샤우릴린 잉보르기아를 빤히 내려다보면서.
“나는 당신에게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부디, 잘 고려해 주시기를…….”

그래, 그녀는 복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방도가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작가 프로필

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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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7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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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력 넘치고 소리까지 나는것 같은 문체가 좋습니다. 잘 읽었네요. 읽은 작가님 소설중에서는 제일 먼저 봤는데 결국 맨나중에 읽게된 소설이 됬네요. 이만하면 로판 다섯권은 읽었다 할 수 있을 듯. 이소설만큼 중간에 조금이라도 스킵하면 전혀 초장과 결말을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작품도 없을 듯. 결말은 한 열번을 읽었지만 이번에 완독하면서 제대로 이해했음. 그만큼 악독한.. 🙂 좀 너무 반복되는 구절 같은게 있어서 답답했는데 다읽고 나니 나름 모든 부분이 다 제각기의 맛과 역할이 있게 느껴졌습니다. 완전히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나 감성적이고 시각 시상이 다양하고 수필같으면서도 스토리, 감정 흐름, 하나씩 감질나게 까먹여주기 짜임새가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몇몇 아직까진 이해못하는 억지스런 설정이 있긴한데 그것도 나름 신선하긴 했습니다. 딱 적절한 수위도 맘에들었고 작반촉에 비해 비속어도 적어서 좋았습니다. 작반촉도 너무 재밌었지만 비속어에 익숙하지 않은 소심한 저로서는 마치 내가 욕을 듣는 것 같아 좀 많이 불편한 점이 있긴 했지요. 대충 읽고 멋대로 평했던 일년전에 대해서 속으로나마 좀 죄송함에 움찔하게되고야 마는 ㅋㅋ 근데 많은건 아니지민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오탈자가 거의 갓반인인 제눈에도 서너게 눈에 띄었네요. 재밌는 소설 많이 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건승하세용. 알테르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ppu***
    2024.12.20
  • 문체를 떠나 비문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막히는 페이지가 계속 나옴 세계관이나 설정 자체는 흥미로운데 캐릭터들 대사를 빙빙 돌리고 꼬아놔서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하는 지경까지 옴 특히 여주 캐릭터. 중반 넘어서까지 대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음 직설적으로 말하는 법이 없고 말해줄까 말까? 한번 맞춰볼래? 사실 너도 알고 있는 건데 음 아냐 어차피 알게 될 거야^^ ..계속 이런 태도 스토리는 궁금한데 답답해서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음 사놓은 게 아까워서 재도전했는데 역시 실패.. 돈 아까움

    fro***
    2024.0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da***
    2023.09.26
  • 225화까지 읽었습니다. 담담한 문체와 독특한 제목에 맞춰 전개되는 개연성 있는 스토리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어야 될지 고민이네요. 많은 분들이 만연체를 지적하셨는데 제 생각엔 만연체가 문제가 아니라 중언부언이 문제입니다(전 만연체 좋아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화제를 던져놓고 그것을 소설 전체에 걸쳐 문장만 조금씩 바꿔가며 끝없이 반복하시는데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으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다섯번째인가 반복됐을때는 이제 알겠으니까 제발 그만해!라고 속으로 비명 지름).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대로 설명이 굉장히 장황하며 심지어 인물들 간의 대화 사이사이에도 끝도없이 설명을 집어넣으셔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집니다(누가 한 마디 하면 그 대사를 왜 하게 됐는지 두페이지에 걸쳐 설명하는 식). 마지막으로 모든 동사와 형용사에 각종 부사어를 붙이시는데 문제는 거의 한글파괴 수준으로 잘못된 조합이 많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너무 많은 수식언이 문장의 가독성을 떨어뜨리는데 거기에 전혀 맞지 않은 표현을 갖다 붙이시니 몰입하다가도 확 깨고 담백한 문체가 빛이 바랩니다. 심지어 동사도 가끔 이상하게 쓰세요. 책 여러권 쓰신 작가님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도 좋지만 악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독자들의 피드백도 좀 받아주시고 보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lin***
    2023.08.22
  • '필력'이 '작은 따옴표'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swa***
    2023.07.20
  • 세계관 탄탄하니 실력이 굿이네요 특히 여주 원탑물이라니 희귀템 입니다 월척이네요

    tor***
    2023.07.13
  • 캐릭터가 좋네요, 잘봤어요.

    alz***
    2022.12.30
  • 재미있게 잘읽고있어요

    kar***
    2022.12.30
  • 캐릭터가 마음에 듭니다.

    han***
    2022.12.29
  • 잘봤어요. 재밌었습니다.

    xkf***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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