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상세페이지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 관심 1,152
총 232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67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에필로그 3 (완결)
    • 등록일 2023.07.0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에필로그 2
    • 등록일 2023.07.0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에필로그 1
    • 등록일 2023.07.0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229화
    • 등록일 2023.06.3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228화
    • 등록일 2023.06.2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227화
    • 등록일 2023.06.2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226화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225화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약_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집착남 #까칠남 #나쁜남자 #공포의_주둥아리남 #후회남 #상처남 #자낮남 #순정남 #외강내유남 #지독한_입덕부정기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성장물 #애잔물 #쌍방삽질 #로스트_테크놀로지 #세계구원

남자 주인공 : 펜릴 리스 발로르 데 루틸란스 (25)

루틸란의 왕. 북부를 다스리던 공작이었으나, 아나이드의 아버지인 선왕을 시해하고 왕좌를 차지했다. 반역에 성공하기 위해 아나이드에게 접근하여 약 2년간 비밀 연인 행세를 한 바 있다. 지독한 통제광이며, 무지 속에서 살았던 아나이드를 경멸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소유욕을 갖고 있기도 하다.

여자 주인공 : 아나이드 티나 발로르 데 루틸란스 (20)

루틸란의 왕비. 본디 루틸란의 공주였으나, 정통성을 지키고 싶었던 펜릴이 그녀를 아내로 삼았다. 펜릴을 두려워하지만, 무지에서 벗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기 위해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기만과 상처뿐이었던 관계가 어떻게 진정한 사랑으로 나아가게 되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나이드. 내가 침대에서 당신을 죽이기라도 해, 응?”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작품 소개

전리품. 정통성 있는 혈통을 위한 도구.
반역을 성공한 펜릴에게 왕녀였던 아나이드는 딱 그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옛날에는 그녀와 연인이었을 때도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연기에 불과했다.
그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아나이드를 경멸했으니까.

설령 아나이드가 제 아이를 낳았다고 하더라도,
그가 정해둔 영역 안에서 왕비답게 구는 모습이 기꺼웠을 뿐이다.
그녀는 자신의 아내로서 영원히 그의 곁에 있을 것이니.

그는 아나이드를 눈에 담으며 생각했다.
앞으로도 자신이 그녀를 사랑할 일은 영영 없으리라고.

* * *

아나이드는 자신의 어깨에 올라와 있는 펜릴의 손을 치워냈다.
천천히, 그러나 깔끔히.

“전하.”
“…….”
“이제 그만 저를 놓아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최고의 후계자를 낳아드렸으니, 왕비로서의 제 역할은 끝났어요.”

작가 프로필

가내수공업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가내수공업자)
  • 전하,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가내수공업자)
  • 늑대 가문의 토끼 외동딸입니다 (가내수공업자)

리뷰

4.9

구매자 별점
2,79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스토리가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어야 읽던지 말던지 할 거 같은데. 작가도 느끼는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설명하기 위해 회차의 판을 쓴다... 80 화 넘게 읽었지만 갈수록 읽기가 힘들어지네. 글이 너무 유치하다.

    joy***
    2024.07.12
  • 뻔한 스토리는 아닌데 막 재미가 있지는...읽는 내내 먼가 ㅡㅡ 이 느낌? 잔잔하다 표현 하기도 그렇고 지루하다 표현해야 하나... 좀 어두운 느낌. 사랑스럽고 유쾌한 로판을 원한다면 비추.

    suj***
    2023.07.18
  • 두사람의 사랑과 작가님의 필력이 합쳐져 멋진 대서사시가 완성 되었네요 기쁘게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mas***
    2023.07.16
  • 프롤로그 몇화에 나오나요 애 언제낳아.. 진도 넘 느림

    wit***
    2023.04.18
  • 요새 재미없는 과거가 너무 길어져서 중단중이에요,, 별로 재미도없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과거좀 끝날때 알 려주실분

    ac5***
    2023.02.24
  • 판타지로맨스 재미있어요. 은근 현실적이네요

    lia***
    2023.01.01
  • 처음에는 남주 공포의주둥아리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점점 로맨티스트가 되가네요. 극초반 말고는 남주의 후회남 빌드업이 약해서 텐션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클리셰를 사랑해서 후회남까지 달리겠습니다. 이제는 일상물이 됐네요 이 좋은 소재를 왜 일상물로 만드신건지

    lee***
    2022.12.31
  • 아 진짜 웬만하면 모든 소설만족하며 보는데 진짜 글 좀 다듬었으면 좋겠습니다. 억지로 분량 늘리기같은 행동묘사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그것땜에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방해될 정도입니다 마치 글쓰기시간에 억지로 1500자 늘려쓰기하던 나의 초딩시절이 생각납니다.

    rjt***
    2022.11.13
  • 남주가 구구절절 여주한테 집착하는 심경을 토로하는게 새롭네요 ㅋ 일러스트도 남주가 넘 앳되어 보이는데 남주 속마음도 사춘기 소년 같아요

    rid***
    2022.10.12
  • 굳이 아나이드를 선택한 이유가...?

    thi***
    2022.09.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커튼콜 (한민트)
  • 교만의 초상 (달슬)
  • 인어 꼬리 (밤오렌지)
  • 주제를 아는 결혼 (죄송한취향)
  • 페레니케 (김차차)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도련님은 하녀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서 (남가왕)
  • 부고 (진서)
  • 메이릴리(Maylily) (연다음)
  • 로맨틱 사이코 (남망사)
  • 기만의 덫 (홍시안)
  • 당신이 나를 찢어놓아도 (재겸)
  •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소휘(Sohwi))
  • 이번엔 적국의 배에 올랐다 (권서재)
  • 남주들이 제멋대로 날 가졌다 (토끼사탕)
  • 신성한 사기극 (라코코)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 (손가지)
  • 왕관을 깨끗하게 (마거릿점례)
  • 그레이슨 양의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아이보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