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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수가 너무 염병 첨병을 떨어서 떨떠름하긴 오랜만입니다.
100화 언저리까지 읽었는데... 재미 없는 건 아니지만 작품 내 전반적인 주인공 태도와 주변 인물 설정이 은은하게 불호... 주인공이거의 대부분 인물을 어린이처럼 대하고 취급합니다. 설정 상 이해는 가는데 어떤 인물과 상호작용을 하든 기특하고 어여쁘고 보기 좋다는 식이라 재미가 없습니다. 주변 인물들도 아카데미물이니만큼 또래 애들 얘기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정말 착하고 포용력 넘치는 애들만 있어서 솔직히 오러 쓰는 것보다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 미카엘 같은 성격이면 동경하는 애들만큼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도 아쉬웠고... 고민하다 다른 리뷰보니까 완결까지 이 느낌 그대로라는 거 같아서 하차합니다ㅠ
무료분 보고 구매했습니다
주인공이 내취향이 아님. 200화 무료라 꾸역꾸역 읽어나갔는데 60화가 되도록 주인공이 안스며듬. 재구매 방지및 정주행 방지 리뷰
200화무에 깜짝 놀라서 들어옴... 재밌게 읽어볼게요
초반엔 소재 신박해서 와 이건 무덤작이다 싶었음. 진짜 침 질질 흘리면서 순삭했음. 근데 소재 신선함이 다였고, 익숙해지는 순간 재미도 증발. 이후엔 무한 노잼의 늪......; 글은 친절하다 못해 과잉설명+오지랖 대잔치. 뭐든 다 말해줘서 상상할 틈도 없음. 캐릭터들은 죄다 주인공앓이 중인데, 정작 본인은 "내가 인기 많다고?" 하고 있음. 제발 좀 눈치 채라고!!!! 조연 캐릭터들은 모조리 복사 붙여넣기 수준. 개성 없음, 입체감 없음, 그냥 대사 치라고 만들어놓은 사람들 같음. ㅈㅅ.. 서사는 한 줄 요약 가능할 정도로 얕고 평면적. 감정선? 갈등? 그런 거 없습니다~☆ 이야기는 매일매일 그냥 육성일기 그 자체임. RPG 게임 튜토리얼만 100일째 보는 느낌. 기승전결 없이 기기기기기기기기기…… 하고 끝남. (이상 200편까지 달린 후기)
250화 쯤 읽었는데, 이게 왜 15세 이용가인지... 나이 제한 없어도 될듯한데. 글이 너무 길다...돌이켜보면 그냥 학원물에 성장물인데, 특별히 큰 고난도 없으니 한 1/3로 줄여서 압축적으로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진짜 찐 공시점. 12만원 들였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음. 한번에 후루룩 읽기보단 나눠서 읽는걸 추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적절하게 분비되는 최고의 소설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독자들에게 이해 안 되거나 찜찜한 부분을 전혀 남기지 않는 아주 깔끔한 소설이에요.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정부터 전개 빌드업까지 정말 꼼꼼하고 체계적입니다. 독자가 캐릭터에 애정을 갖도록 하는 솜씨가 정말 훌륭하셔요ㅎㅎㅎ 저는 이거 읽는내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들 읽어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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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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