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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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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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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5권 (완결)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2,800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4권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4권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2,800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3권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3권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0.7만 자
    • 2,800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2권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2권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2,800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1권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1권
    • 등록일 2023.03.21.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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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상처녀 #철벽녀 #도도녀
#로맨틱코미디 #애잔

* 남자 주인공 : 마물도 피해간다는 무시무시한 북부의 패자지만 바네사에게는 밀어내도 밀어지지 않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

* 여자 주인공 : 오해받고 미움받는 악녀지만 꿋꿋하게 갈 길을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톡톡 튀는 로코 속에서 툭 튀어나오는 운명적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 공감 글귀 : 당신이 보고 싶어서 돌아왔어요.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작품 소개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혼수상태가 되어 잠들어 있던 내 꿈속에 전에 읽은 소설 속 여주가 찾아왔다.
잠시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면 성력을 회복해서 목숨을 구해준다기에 냉큼 거래를 받아들였는데…….
막상 눈을 떠보니 여주의 쌍둥이 자매이자, 소설 속 악역인 ‘바네사’로 오해받아 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악역인 바네사로 편하게 살아보자.
그런데 아무리 악녀라지만 취급이 너무하다.
이 몸에 뭔가 비밀이 있어 보이지만 신경 끄고 무사히 돌아가는 것만 생각하자!

여주와 약속한 날까지 살아남으려면 기피 대상 1호인 서브 남주와는 절대 엮여서는 안 된다.
그런데 라이오넬이 왜 자꾸 다정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나……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 * *

“아무래도 그대를 내 성에 가둬 놔야겠어.”
“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라이오넬의 정신은 이미 먼 곳에 있었다.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나?”
“무슨 말이었죠?”
라이오넬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지만 불길했다. 내가 그의 앞에서 뱉은 말 중에 정상적인 말이 얼마나 있었지?
“북부의 감옥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했지?”
“그건 궁금하다는 말이었지 체험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었는데요.”
“북부에 온 것을 환영하지. 이번에는 그대 마음대로 나가지도 도망치지도 못할 거야. 북부는 지금 겨울이거든.”
“잠…… 잠깐 대체 뭘 하시려고…….”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한사름이라고 합니다

목차

1권
#1. 4호남과 사고 같은 만남
#2. 재판과 심판
#3. 노던 라이츠
#4. 도망치는 자, 잡는 자

2권
#5. 선 긋기
#6. 사냥 대회
#7. 마물보다 무서운 인간
#8. 끝나지 않은 사냥 대회
#9. 북부에서 생긴 일

3권
#10. 북부는 따듯하다
#11. 클라우디아와 선물
#12. 돌아갈 시간
#13. 돌아갈 수 있을까?
#14. 축제는 끝났다

4권
#15. 진실
#16. 진짜 처음
#17. 기억을 찾고, 정신을 차리고
#18. 프시케가 나를 빙의시키고 돌아왔다
#19. 변화

5권
#20. 악역의 방식
#21. 토벌
#22. 엔딩을 향해
#23. 주인공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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