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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가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나쁜 가시

소장단권판매가1,500 ~ 2,0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나쁜 가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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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가시 2권 (완결)
    나쁜 가시 2권 (완결)
    • 등록일 2023.05.29.
    • 글자수 약 3.1만 자
    • 1,500

  • 나쁜 가시 1권
    나쁜 가시 1권
    • 등록일 2023.05.31.
    • 글자수 약 3.9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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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가시작품 소개

<나쁜 가시> 살해당하고, 버려졌다.
고귀한 왕의 딸은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시신조차 찾지 못하게, 차라리 짐승의 먹잇감이 되라고 낭떠러지 아래로 버려졌다.
그녀를 죽인 것은 이복 오라비들이었다.
후궁의 아들들이었다.
임종이 가까워진 왕의 뒤를 이어 그녀가 옥좌에 오를 것을 두려워해 그녀를 죽이고 버렸다.
그리고 그녀가 가졌어야 할 모든 것을 차지했다.
그렇게 그들은 그녀를 죽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녀를 구해낸 것은 산중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던 사내였다.
사람의 형상을 했으나 짐승처럼 살아가던 사내에게 구해진 채화는 그에게 하나씩 하나씩, 그녀가 알고 있는 전부를 가르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세상으로 나와 그를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한다.
타고 난 힘과 뛰어난 재능으로 두각을 드러낸 사내의 소문은 마침내 왕의 귀에 들어가고, 왕은 그를 불러들인다.
그리고 마침내 채화는 저를 죽인 이복 오라비와 후궁의 앞에 서게 된다.
복수의 칼날을 들고.
그들을 찌르는 가시가 되기 위해 돌아왔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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