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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상세페이지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 관심 103
민트BL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5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093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외전)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외전)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4.7만 자
    • 1,600

  •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4권 (완결)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4권 (완결)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3권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3권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2권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2권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1권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1권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9.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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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가이드버스, 재회, 쌍방구원, 일공일수, 연하공, 미인공, 기억상실공, 입덕부정공, (초반)까칠공, (자각후)다정공, (수한정)울보공, 분리불안공, 동정공, 순정공, 반말공, 강공, 연상수, 미남수, (공한정)다정수, 헌신수, 능력수, 동정수, 존댓말수(후반말)

* 공 : 윤주형 (26세)
상성이 맞는 가이드가 없어 오랜 시간 고통 받아 온 S등급 에스퍼. 저를 시한폭탄 취급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으로 인간관계에는 담을 쌓았다. 맹목적인 친절을 베풀며 다가오는 재희를 밀어내려 하지만 쉽지 않다.

* 수 : 서재희 (31세)
에스퍼의 능력을 억누를 수 있는 제압 가이딩까지 마스터한 S등급 가이드. 저를 기억하지 못하고 냉정하게 밀어내는 주형의 마음을 열기 위해, 또 모종의 사건과 비밀로부터 그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람들에 대한 불신으로 가시를 세우던 공이 수의 헌신과 다정함에 속절없이 흔들리다 결국엔 푹 빠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떠나지 마. 어떻게 해서든 곁에 둘 거니까. 너 아프게 하기 싫어.”

‘이게 지금 고백이야. 협박이야.’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작품 정보

※ 해당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문 중]

“설마 또 긴급 진정제 쓴 거 아니죠?”
“안 했다니까!”

끈질기게 물어오는 재희의 태도에 급기야 짜증이 난 것인지 주형의 목소리가 한층 커졌다.

“……근데 왜 이렇게 멀쩡하지?”
“멀쩡한 게 문제야? 왜, 내가 또 폭주해서 뒤졌으면 싶어?”
“무슨 말이 그래요? 걱정돼서 그러는 거지. 손 좀 줘봐요.”
“개수작 부리지 마.”

주형은 어림도 없다는 듯 등을 돌렸다. 재희는 주형을 놓칠까 빠르게 따라나섰다.

“지금은 사용 안 하는 거 맞죠? 믿어도 돼요?”

이어지는 재희의 말에 사납던 주형의 눈빛이 한층 누그러들었다.
조금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재희의 태도에 주형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 때나 쓰진 않아.”
“그럼 그땐 왜 그랬어요? 고작 경고 수치였는데 긴급 진정제 사용했잖아요.”
“너랑 말 섞기 싫어서.”
“…….”
“들었으면 좀 꺼져.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


어릴 적엔 유난히도 재희를 잘 따르던 주형이, 무슨 일인지 다시 만난 재희를 기억하지 못하고 모질게 밀어내기만 한다.
하지만 재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주형의 전담 가이드로서 꿋꿋이 그의 곁을 지키며 창과 방패의 싸움을 이어간다.
그와 함께 12년 전, 주형에게 일어났던 사고와 그와 관련된 비밀을 알아내고자 노력하는데….

새까맣게 죽어있던 재희의 세상이 되살아났다.
비록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살아줘서, 그래서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 고맙다고 전하지 못할 인사를 했다.
지켜줄 거야, 다시는 널 놓치지 않아.

작가

박오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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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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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유교걸이 하극상을 못 견딘다... 어디 5살이나 어린 놈이 반말을,,,떼잉 쯧,,

    pan***
    2025.09.30
  • 능력수라 좋았고 전개가 시원시원해요. 초중반에 자꾸 밥 먹으려고만 하면 자꾸 뭔가 방해하는게 나타나서 개빡칠뻔... 후반에는 잘 먹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 주형이는 울보인데 귀여워요ㅋㅋ 아쉬운점은 선과 악이 평면적으로 그려져서 빌런들이 뻔하게 예상되는것, 그리고 대사와 서술로 너무 친절하게 모든걸 떠먹여준다는것. 독자가 스스로 깨닫고 느낄 여유를 주지 않는것같아요

    ris***
    2025.09.10
  • 작가님의 타작품보고 반해서 따라왔습니다 수의 이름이 직장상사와 동명인지라 몰입이 힘들었음에도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완주했습니다 ㅠ 저 작가님의 방식이 너무 조아요 노스트레스 꿀잼 어중떠중한곳없이 탄탄한 육각형 공수!!!!!! 미친외모, 미친능력.. 작가님의 영원히 서로가 서로뿐인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모든 처음을 함께하는 공수를 끝까지 응언합니당..

    ahd***
    2025.08.06
  • 연하가 이름부르고 반말써서 좀 그랬지만 말은 잘들음 고구마구간 못느끼고 지루함 없이 사건진행됨

    ona***
    2025.07.05
  • 표지가 맘에 들었고 키워드에 지뢰 없어서 전권 구매 갈기고 시작! 나름 서사는 있는데 살짝 아쉬운 문체라 해야하나요ㅠㅠ 공 캐릭터는 저한텐 크게 매력적이지 못했고... 수가 개취였어요! 강하고 단단한데 연약함 ㅎㅅㅎ 3권까지는 그냥 막 엄청 몰입해서 읽진 못했고... 4권 막바지 되서야 강수 모습으로 돌아와서 그때부턴 초집중하고 봤어요 (강수처돌이) 서로 대화 안해서 삽질하는 고구마 없어서 좋았고 (공이 오해하기 전에 수가 차근차근 조곤조곤 다 설명하고 이해시켜주고 달래도줌) 가이드버스 특유의..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씬 범벅인 그런 글이 아니라 좋았어요!

    jhi***
    2025.02.24
  • 슴슴하니 맛조아요^^~~

    gkr***
    2025.02.24
  • 2권까진 재밌었는데 3권부턴 잘 모르겠네요. 공의 “너 지금 내 마음에 구멍냈어. 너무 커서 못메꿔. 이거 수습안할거야?“ 발언은 제 마음의 항마력을 끌어올려도 뒷장을 넘기기 힘들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유치한 맛에 보는 소설도 있다지만 이 소설은 그런 부류는 아니거든요. 입이 있는데 왜 말을 못하니 대화를 하렴 류는 아니고 시원시원한 전개라 답답함은 거의 없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것 같아요

    cry***
    2025.02.16
  • 무난하고 사건도 꼬인 것 없이 지나갑니다 촘촘히 짜인 사건을 기대하신다면 비추하고 감정 중심을 원하신다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추천까진 안 하구.. 공의 존재감이 크진 않아요 분리불안이 귀엽다 정도? 전체적인 대화가 국어책 읽는 듯..모범생이 상식적으로 쓴 것 같은 흐름이어서 아주 약간 이질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병렬독서 하는 것 중 가장 손이 자주 간 술술템이었습니다

    yue***
    2024.12.03
  • 근데 이름이 은근스레 헷갈리고 (왠지 모르게 공이 재희여야 할 것 같은? 공 외모 묘사가 너무 이쁘게 돼서 그런지 재희가 뇌리에 딱 붙어서 ㅠㅠ) 공이 나이가 어린데 자꾸 완벽한 반말구사 (형이라고 부르면서 반말하는게 아니라 이름까지 불러대니), 반대로 수는 계속 존대에 주형씨라고 부르니까.. 헷갈림 대잔치였어요.

    ezg***
    2024.11.29
  • 미인수 속성의 미남수... 미남수러버를 만족시키지 못함 공도 연상공경을 모름 하아

    199***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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