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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화살 상세페이지

납화살

  • 관심 87
민트BL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11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납화살 3권 (완결)
    납화살 3권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납화살 2권
    납화살 2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납화살 1권
    납화살 1권
    • 등록일 2024.09.1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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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SF

*작품 키워드: #후회공, #통제공, #집착공, #다정공, #개아가공 #도망수, #임신수, #순진수, #상처수, #병약수, #피페물, #달달물, #현대물 #군부물, #오메가버스 #감금 #오해/착각

*공: 이안 하르카츠 - 제국 총통의 아들이자 유일한 로열 알파지만, 녹스를 만나기 전까진 오메가에게 아무런 감정도 몸의 변화도 느끼지 못한다. 반군의 연구소에서 녹스를 마주한 그는 처음 경험하는 황홀한 페로몬에 충동적인 결정을 내린다. 다정한 알파인 척을 하며 녹스를 통제하고 입맛에 맞게 길들이던 이안은 그에 대한 마음을 깨달음과 동시에 배신을 당하게 되고, 도망친 녹스를 잡아와 기본적인 환경을 거세시키고 철저하게 망가뜨린다.

*수: 녹스 - 캄캄한 방에 갇혀 학대를 당하며 살아가던 녹스는 연구소에서 꺼내준 이안을 믿고 따른다. 무의식 속 자리 잡은 세뇌로 인해 이안을 배신하게 된다. 그에게 잡혀간 뒤 점점 살아갈 의지를 잃게 되고, 결국 삶을 포기하기로 결정한다. 마음대로 죽을 수조차 없는 녹스는 이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며 애원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업보를 쌓은 공이 처절하게 후회하고 삶의 의지를 잃은 수를 보며 하루하루 미쳐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녹스, 쓰임새에 맞게 굴어야지.”
납화살

작품 정보

반군을 퇴치한 연구소에서 발견된 실험체 녹스.
사령관이자 총통의 아들인 이안 하르카츠는 오메가인 그에게 끌림을 느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렇게 상냥한 알파인 척하며 녹스를 길들이던 어느 날, 녹스가 그에게서 도망쳤다.

***

“원하던 대로 여기서 계속 새끼 치면 돼. 배 마른 날 없이 지내게 해줄게. 아 물론, 새끼를 키울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 애는 태어나자마자 연구소로 보내질 거야. 전쟁에 사용할 수 없는 하자품이면 아마 폐기 처리해야겠지?”

처음엔 힘들어하겠지만 인간의 뇌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쾌락을 찾아내고 정신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었다. 잠시만 지나면 녹스는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백치가 되어있을 것이다. 하루 종일 저를 생각하고, 기다리며, 일생을 보내는 것에 만족하게 되겠지.

죄의식은 없었다. 애초부터 상냥한 알파인척하기 위해 참아왔던 것일 뿐이었으니까. 물론 녹스가 도망가지 않는 이상 일어나지 않을 단순한 가정일뿐이었다. 집에 무사히 돌아온다면, 오히려 원하는 걸 들어줄 생각이었다. 가령 간절하게 원하던 아기라던가.

작가 프로필

불닭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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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화살 (불닭쭈꾸미)

리뷰

4.2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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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25.01.09
  • 내가 난독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뭐 설정은 나쁘지 않음

    qse***
    2024.10.02
  • 제목이 특이해서 너무 기대 했나봐요.

    you***
    2024.09.22
  • 싱거운 김찌.. 공에게 큰 매력을 못 느꼈어요

    sle***
    2024.09.15
  • 클리셰 냠냠. 외전 연기수가 강렬함

    myl***
    2024.09.14
  • 와.... 이프 외전 조오오온맛... 작가님 외전 한권 누락된거 확인부탁드립니다~^^ 이안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녹스 발닦개로 살아야한다~

    hom***
    2024.09.13
  • 좋아하는 키워드라서 바로 읽었어요 후회하는게 짧긴하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nan***
    2024.09.13
  • 집작물 너무 좋네용!

    fic***
    2024.09.12
  • 마라맛 기대하고 봤다가 생각보다 순한맛이라 당황.. 공이 다합니다..

    dpt***
    2024.09.11
  • 짧아서 아쉽긴한데 재밌었어요 호로록 잘봤어요

    boo***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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