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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하고, 우아하게 상세페이지

비열하고, 우아하게

  • 관심 1,275
총 176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154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6화 (완결)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5화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4화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3화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2화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1화
    • 등록일 2025.03.1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70화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열하고, 우아하게 169화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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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쌍방구원물 #왕족/귀족 #몸정>맘정 #계략남 #나쁜남자#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능력남 #집착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상처녀 #능력녀 # 순정녀#성장물 #오해

* 남자주인공 : 칼라일 폴쉐어드
젊은 공작이자 중앙 제도를 석권한 군수업체 라인 클라인트 사의 최고 경영자. 대귀족의 오만한 품격을 휘감은 준수한 외모와 군인 특유의 냉정함을 지닌,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남자. 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사업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도 아닌 그의 아내. 이본느뿐이다.

* 여자주인공 : 이본느 셀루스
아름다운 외모로 사교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단숨에 폴쉐이드 공작부인이 된 여자.
청초한 외모로 셀루스 백작가의 릴리라는 이명을 지녔지만, 세상을 꽃처럼 아름답게 바라볼 만큼 순진하진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 이득만을 추구하는 탐욕스러운 세상에서 대가 없는 진심의 의미를 깨우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단단히 비틀려진 감정이 그의 미소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게 내 사랑이야.”
비열하고, 우아하게

작품 소개

신대륙 금광의 꿈에 부푼 투자 열풍 뒤로 찾아온 경제 공황. 타국의 재화로 눈을 돌린 나라들의 탐욕으로 빚어진 잦은 전쟁과 내란 속에서 부상한 군수업체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성장한 라인 클라인트사의 총 경영자 칼라일 폴쉐어드 공작.
철저하게 이성적이고 권위적인 남자의 아내로 살아온 불행했던 지난 3년간의 결혼생활은 그녀가 이혼 서류를 내밀며 끝을 맺는 듯 보였다.

“재밌네. 이번엔 꽤 신선했어. 이혼을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남자 하나 꿰차려고 한 것 말이야.”
쇠붙이를 연상시킬 만큼 서늘한 남편을 다시 마주한 이본느가 긴장한 숨을 들이켰다.
“다시 돌아와야겠어.”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자각은 있는 거예요?”
“물론. 몹시 명확해.”

커다란 체격이 움직이자, 긴장한 이본느가 뒷걸음질 치기도 전에 붙잡힌 몸이 그와 바투 맞붙었다. 맞닿은 옷 너머로 전해지는 단단한 복근의 감촉과 뜨거운 체온에 심장이 잘게 뛰었다.

“윽, 이거 놔요.”
“외로워서 다른 놈 찾는 건 알겠는데. 그 새끼랑 놀아나는 꼴은 못 보겠네. 적어도 내 씨로 생긴 아이 하나는 낳아주셔야 수지가 맞지.”
무심하기 짝이 없던 남자의 눈동자가 비열한 욕정으로 일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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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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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가님 글은 전편도 그랬지만 이것역시 그렇다 글의 발전이 없다 말도안되는 억까오해와 개연성으로 130화 넘게 밤고구마만 먹이더니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관계역전 순간부터는 급 밍숭맹숭해지면서 남주 후회는 없고 여주의 단호함도 없으며 여주는 끝날때까지 남주한테 계속해서 휘둘린다. 특히, 이 작가님 소설속 여주는 매번 등sin같이 나오는데, 이번 소설에선 남주도 조금 마니 이상하다. 작가가 잡아놓은 캐릭터 값을 벗어난달까… 보통 소설속 주인공에 감정이입되면서 몰입하게되고 그러면서 두 남녀 주인공이 입체적으로 느껴져야 하는데… 지난번 소설에서 느낀거랑 똑같이 둘 다 쌍으로 매력이 없다. 이 작가님은 보면 후회남 키워드를 달고 자꾸 고구마 소설만 쓰시는데, 전편과 마찬가지로 고구마 먹다가 그냥 또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고 찝찝하게 용서하고 해피엔딩이다 클라이막스가 허접하니 남주 여주 감정선에 공감도 안되고 감정선이 몰아쳐야 하는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지루하기만 하다. 결국 끝에서는 짜증나서 사선읽기만 하게되고 그래서 니들 도대체 이혼은 언제하는건데? 하는 생각만 든다. 나는 남의 결혼식 축사만 들어도 신부아빠랑 같이 눈물짓는 파워F인데도 불구하고 남주의 후회에 눈물 한방울 안흘렸다.. ㅋㅋ 그만큼 심리묘사가 허접하다 덕분에 독자는 돈쓰고 스트레스만 얻는거 같다 지난번 소설도 그러더니… 하… 이건 좀 나아졌나 하고 본 내가 등신이다 ㅜㅜ 몇번 실패했으니 이제 이 작가님 소설은 걸러야겠다

    ora***
    2025.06.10
  • 재밌게 잘봤습니다 작가님 신간 출간하시면 꼭 봐야겠어요

    cha***
    2025.06.02
  • 댓글을 먼저보고 읽었어야했는데...

    twk***
    2025.04.26
  • 재밌어요 남주 여주의 감정표현도 좋고 결말도 자연스러운....외전이 기대됩니다!!

    mas***
    2025.03.30
  • 중반~후반부가 너무 혁명,전쟁등 사건중심이라 몰입이 느슨해지네요. 지루지루...

    sca***
    2025.03.26
  • 심리묘사가 좋네요 전형적인 삼각관계

    chr***
    2025.03.21
  •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초반 무심한 남주로 입은 여주 상처는 오해가 풀리고 집착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남주덕에 치유되고 해피엔딩. 강추합니다

    boo***
    2025.03.20
  • 처음엔 남주 욕을 하면서 보다가 어느 정도면 눈치채겠지 했는데 정말 남조보다 눈치없는 남주라니 답답 뒤로 갈수록 고구마밭입니다 그것도 완전 목막히는 밤고구마 그렇다고 여주가 사이다도 아니고

    vik***
    2025.03.20
  • 재밌었어요! 외전 기다릴게여

    lee***
    2025.03.19
  • 매일무 보다가 완결 기다리고 있었어요

    jup***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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