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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령 상세페이지

여우령

  • 관심 36
민트BL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23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우령 4권 (완결)
    여우령 4권 (완결)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200

  • 여우령 3권
    여우령 3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여우령 2권
    여우령 2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여우령 1권
    여우령 1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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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포스트아포칼립스, 서울, 유사가이드버스, 쌍방구원, 능글공, 강공, 후회공, 까칠수, 사건물, 피폐물, 초능력, 애증, 시리어스물

* 공 : 오승현 - 독 능력. 서울의 북쪽을 장악한 안개골의 대장. 매사 실실 웃어대는 얼굴로 의욕없어 보인다. 회장님의 명령이라면 그 웃는 얼굴로 일대를 쓸어버린다. 죽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지만, 그의 능력은 죽음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 수 : 이단우 – 정화 능력. 삶의 의미였던 사람을 잃고 그를 찾고자 안개골에 들어왔다. 절대 가만히 죽어주지 않겠다는 깡다구 하나로 살아남은 약자. 자신의 능력이 오승현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이용하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극한 상황에서 엮일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피폐한 감정선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날 죽여줘.”
여우령

작품 정보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무관합니다.

멸망의 날, 15년 후. 여전히 검은 비가 내리고, 괴물이 태어난다.
이단우는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 서울을 점령한 안개골에 제 발로 들어간다.
자신을 겁탈하려는 무뢰배들 사이로 한 남자가 나타난다.

“찾았다.”

검은 정장에 박제처럼 맺힌 미소가 어쩐지 서늘한 남자.
그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날 죽여줘.”

오승현은 이단우의 능력만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어째서 스스로 죽으려 드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이단우는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야 그 애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거래를 하자.”

그 날부로 이단우는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괴물 소굴에 들어간다.
하지만 오승현의 집착어린 시선에서는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다.

“구해 줄까?”

죽음의 위기 속에도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태연하게 자신을 내려다보는 그.
이단우는 어금니를 꽉 깨문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삶은 스스로 쥐어야만 한다.

이단우가 그 애에게 배운 유일한 것이었다.
하지만 멸망한 세상에서 인간성을 쥐고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작가 프로필

단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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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령 (단챠)

리뷰

4.7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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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작입니다. 마지막권이 조금아쉽지만 외전주셨음 좋겠어요. 이틀행복했습니다^^

    won***
    2024.11.22
  • 나는 미리보기를 읽고 풀 세트를 샀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는 이것을 읽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

    hud***
    2024.11.14
  • 이거 정말 수작이에요.... 4권 마무리가 조금 급전개 느낌이 있지만 이보다 더 좋은 엔딩도 없을 거 같아요 인간성에 대해, 인간됨에 대해, 그리고 삶과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리뷰 잘 안 쓰는데 근래에 이렇게 묵직한 주제의식을 가진 작품 오랜만에 봐서 여운이 많이 남네요

    jwi***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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