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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굴레 상세페이지

구원의 굴레

  • 관심 22
딜(Dill)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24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구원의 굴레 2권 (완결)
    구원의 굴레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20.
    • 글자수 약 7.6만 자
    • 3,000

  • 구원의 굴레 1권
    구원의 굴레 1권
    • 등록일 2024.11.20.
    • 글자수 약 7.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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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상처남,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재회물, 첫사랑,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여태준 – JU호텔이 속한 신성 호텔&리조트의 전무 이사. 신성 그룹 회장의 사생아로, 밑바닥부터 굴러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돈과 효율 외의 가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 여자주인공 : 민희서 – JU호텔의 룸메이드. 사소한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꾸밈없는 성격으로, 자신이 다니던 시골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게 꿈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남자가 뻗은 손길이 구원인지 파멸인지 알고 싶을 때.
무감한 남자와 처절한 여자가 끝없는 굴레 끝에 구원받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희서야. 아저씨가 주워줄까.”
구원의 굴레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해 겨울, 망가진 자전거와 함께 비탈 아래로 떨어진 내게 그가 물었다.

“내가 도와주면 넌 뭘 줄래.”

남자는 지극히 계산적이었고, 나는 그의 이기심까지 사랑했다.

“그렇게 꼬셔도 난 줄 게 없는데 어떻게 하지.”
“괜찮아요. 내가 주는 거니까.”

흰 눈처럼 순진한 첫사랑이 남긴 너저분한 구정물이 채 마르지 못한 봄, 불운과 함께 그가 돌아왔다.

“아직도 내가 밉니?”

증오와 미움에 차이를 두지 않고,

“내 제안, 기억나?”

자신을 경멸하는 여자에게 붙어먹자고 제안할 만큼 뻔뻔한 남자.
그럼에도 나는 그를 선택했다.

“할게요. 뭐든.”

이번에도 그가 내민 손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므로.

작가 프로필

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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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의 굴레 (달라디오)

리뷰

4.3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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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은 허무하기도 안쓰럽기도한데 그것이 운명 같아서 때로는 인정하는게 속편할지도요.. 그래도 이제는 마음의 체무도 털고 진짜 사랑하며 사는게 보고싶네요..외전 기대하께요.

    dun***
    2025.03.17
  • 굴리고 굴러 라 남주 !!! 외전 꼭 있어야 합니다아!!!!!

    qkd***
    2025.03.07
  • 여주 인생이 정말 거지같이 슬프네요. 남주는 분명히 여주 좋아하는데 표현도 행동도 좀 그러네요. 굴려지지도않고 결말도 애매하게 끝나버리고 외전에서 풀어줄까 생각하며 기다려봅니다.

    you***
    2025.02.15
  • 너무 짧아요 외전으로 보충바랍니다~

    fkq***
    2024.11.25
  • 여주가 그저 안됐네요ㅠ 남주는 여타 로설들에서 느껴지는 여주에 대한 맘이 그닥으로 보이고 여주만 맹한 듯해 읽던 저만 답답해요ㅠ 글은 피폐한 분위기지만 몰입감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mon***
    2024.11.21
  • 진짜 제목 그대로입니다 굴레에서 못벗어나는 여주일생이야기랄까... 피폐하고요 보면 우울감이 전이되네요 외전 보고싶어요

    nua***
    2024.1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i***
    2024.11.20
  • 재미있을것같아요 잘볼게요

    fly***
    2024.11.20
  • 2권까지 숨 참고 읽은 후기! 태주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계속 보다보면 정 들었음. 이건 무슨 희서의 고생의 굴레인 것도 같으나 진짜 이입하면서 봄.ㅠㅠ 전개 속도도 적당히 빠르고 무☆엇☆보다 ♥ 씬♥ 이 알참.. 맛도리 제철임......🐟 여튼 정당하게 읽기에 강추👍

    qkr***
    2024.11.20
  • 미보 보는데 남주가 아주 미친놈인 것 같아 전권 소장부터 했습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eas***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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