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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 그래도 상세페이지

아는데, 그래도

  • 관심 126
민트BL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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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3121
ECN
-
  • 0 0원

  • 아는데, 그래도 2권 (완결)
    아는데, 그래도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1만 자
    • 2,240(30%)3,200

  • 아는데, 그래도 1권
    아는데, 그래도 1권
    • 등록일 2025.01.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2,240(3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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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미남공 / 다정공 / 울보공 / 대형견공 / 헌신공 / 순정공 / 존댓말공 / 상처공 / 미남수 / 츤데레수 / 상처수 / 까칠수 / 능력수 / 얼빠수 / 현대물 / 동거/배우자 / 힐링물 / 잔잔물 / 공시점 / 수시점 / 짝남한테_야광봉_흔들면_역시_좀_유난인가요 / 킹받게하지마라_덩치는_산만한게_귀여워가지고

* 공 : 송우재 宋旴渽 : 영상번역가. 해뜰 우, 맑을 재. 188cm 81kg, INFP. 2남 중 차남. 오래 키운 고양이 토토를 잃고 펫로스를 앓다가 여행을 결심했다.
* 수 : 문태현 文台弦 : 게스트하우스 호스트. 별이름 태, 활시위 현. 180cm 72kg, ISTJ. 1남 1녀 중 장남. 빙판길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어 추위와 눈 오는 날씨에 트라우마가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마음에 힘이 하나도 없을 때. 밑도 끝도 없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마음먹으면 장정도 때려눕힐 수 있는 남자가 품 안에 가만히 안겨있다. 툴툴대면서도, 어깨에 뺨을 기대고, 슬금슬금 팔을 뻗어 우재의 허리를 끌어안으면서.
당신은 왜 이렇게 위로를 잘할까. 당신 앞에 선 나는 조금도 가엾지 않고, 그럼에도 돌아볼 만큼 애틋하고, 결론적으로는 꽤 괜찮은 사람 같다.
왜냐면, 이토록 힘센 당신이 온 힘으로 안아줄 만한 사람이니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어딘가로 부서져 버릴 말 대신 따뜻한 체온과 살갗으로 나를 받아 줄 테니까.
원래 소원이라는 건 다 그런 거다. 목표해서 이루어질 만한 건 소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 큰 어른의 새로운 소원 자리를 차지하려면, 당신 정도는 멋있는 사람이어야지 않겠는가.
아는데, 그래도

작품 정보

13년 4개월 26일을 함께했던 유일한 가족, 고양이 토토를 잃고 떠난 송우재와

“나는 백삼십 칼로리라는 그 작은 라면 안에 든 꽃 모양 어묵이 되고 싶었어요. 별맛 안 나는 거 다 아는데 물 붓고 나면 걔는 꼭 건져 먹게 되잖아.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반드시 자기 인생에 나를 끼워줄 거라는 확신 있잖아요. 그런 게 너무 간절했어.”

더없이 화목했던 가족들을 빙판길 교통사고로 모두 잃은 문태현이

“착해? 착한 거 세상 쓸모없어요. 착한 일 해서 붙여주는 포도알 스티커 모았으면 난 진작 농장주였어. 경우나 따지고 살면 그만이지, 뭘 또 착하기까지.”

서울로부터 약 8000km, 지중해에 면한 도시. 안탈리아에서 만나 서로를 안아주는 이야기.

작가

박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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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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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은 그냥 잔잔물인데 갈수록 감정의 파고가 높아지네요 상대를 배려하는 유머와 위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과정이 너무나 감동이고 따수웠어요 작가님 글은 정말 실망이 없네요 오늘도 쌍따봉 드려요 ㅎㅎㅎ

    mel***
    2025.06.10
  • 오..수 입터는수준이 유니버셜지브리어쩌고 암튼 우주적이네 마지막에 가서는 살짝 어지러울 정도였는데 두권이 아주 밀당 장난없이 꽉꽉 차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아니 이런거 왜안보지 리뷰수 넘 적은듯ㅜ

    qnd***
    2025.06.09
  • 완벽한 쌍방구원 외전소취....

    mom***
    2025.06.01
  • 오매불망 기다리는 작가님이셔서 작품 나오자마자 구매했는제 개인적인 이유로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어느 시간대에 이어 읽어도 매순간 두 사람의 감정이 감동스럽고 위안을 주더라고요.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만 온 가족을 사고로 잃은 태현과 그저 사랑 받길 원했을 뿐이지만 가족의 최소한의 관심과 보살핌조차 받지 못했던, 그렇게 어른이 되어서야 가족이 되어주었던 토토마저 잃은 우재가 만나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며 빈자리를 채워주는 이야기예요. 휘몰아치는 사건이나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는 없어도, 무심한듯 쉴 새 없이 다정한 명언 폭격기 태현 씨와 눈물이 많지만 듬직하고 올곧은 애정을 쏟아붓는 대형견 같은 우재 씨 덕분에 이야기에 밀도감이 있었어요. 이미 주변인들에게 작가님 작품을 추천하고 다니고 있는 독자이지만 특히 반려묘와 함께 하고 계신 분들께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잃고 아파해 본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쓰신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조심스럽고 다정한 언어로 꽉 찬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들은 매번 다른 소재로, 사랑이라는 큰 틀 안에서 존재라는 것의 의의를 더듬어보는 시간을 주시는 것 같아요. 사족이지만, 우재와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직업이 나오자마자 정말 놀랐는데.... 작가님이 이쪽 계열을 전공하셨거나 일을 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생생하더라고요ㅋㅋㅋㅋ 아이고 우재 고생한다 그렇지 그런일도 있지...하면서 안타까워 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외전까지 기대하게 되네요ㅎㅎㅎ 사실 이제 다 읽고서 끝났다는 헛헛한 마음에 감상을 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읽는 내내 받았던 위로에 대한 감상을 남기고 싶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우재와 태현이가 서로의 밤과 낮을 밝히는 존재가 되는 순간들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작품도 정말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kil***
    2025.05.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5.05.21
  • 진짜 무잼 그자체.. 무표정으로 봤어요... 너무나도 슴슴함 수가 하는 말들 재밌다고 공이 막 웃는데 진짜 뭐가웃긴지 모르겠고

    da3***
    2025.05.10
  • 아… 작가님 정말 글 잘쓰세요… 내가 느끼지만 글로는 풀수 없었던 감정들을 작가님이 풀어주실때 정말 후련한 느낌..? 작가님 소설들 하나하나 사서 보는 중이예요!

    win***
    2025.04.20
  • 삶에서 행복이나 기쁨은 슬픔이나 외로움과 비슷한 총량을 가지고 있다고 전화위복은 참이라고 늘 생각하며 사는 편인데 어린 날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아픈 경험을 하고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고 그 상처를 보듬어주게 되었으니, 이게 서로에게 '앞으로의 행복'이라는 이름의 운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늘지던 마음에 각각의 볕이 된 두 사람을 보고나니, 그걸 지켜본 제 마음이 너무 녹진녹진 녹아내립니다. 그나저나 ㅠㅠ 메이저 번역가 된 우재가 예쁘고 멋진 반지로 태현에게 프로포즈 하는 거랑 이런저런 알콩달콩 이야기의 외전도 보고 싶은데.. 안될까요 작가님 ㅠㅠ

    eug***
    2025.04.18
  • 다정좋아요.. 펫로스신드롬의 상처와 여행지 라뇨.. 너무 설렙니다.

    her***
    2025.04.14
  • 지금 초반 읽는중인데도 현재 내 기분을 남겨야겠기에 한마디 하자면, 태현 왜이렇게 멋있죠? 우재는 귀여울 것 같은 스멜이긴 한데 아직 초반이라..근데 태현은 그냥 통으로 너~~무 갖고 싶네요. 말재간에 하는 짓도 죄다 너무 취향이라... 작가님의 깡통 금화 글들 너무나 좋아하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통통거리는 말들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작가님은 어쩜 구구절절 자연스럽게 하이퀄로 끌고 가실 수 있는지 진심 존경스러워요. 아..다 읽고나니 태현이 더 갖고 싶어졌어요.갓태현. 내꺼 아니고 우재꺼인거 [아는데, 그래도] 내꺼 하고프다ㅠ

    poo***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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