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2 출간
- EPUB
- 평균 1.0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유기견공×확대범수, 역키잡, 쌍방구원, 나이차이, 일공일수
*공: 카밀(공) / 10세 → 21세
고아. 마을 여관에 거둬져서 자랐으나 유르하를 만나기 전까지 이름도 없이 학대받으며 지냈다. 처음 머리를 쓰다듬어 준 다정한 손을 다시는 잃고 싶지 않다.
*수: 유르하(수) / 불명. 외관상 20대 중반
기원과 치유의 신인 유렐의 사제이자 약제사. 저를 죽이게 하기 위해 카밀을 주웠는데 자신을 기다리는 회색 눈망울이 점점 눈에 밟히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평생 독립할 생각이 없는 유기견공과 임종까지 보호하게 된 확대범수의 다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우연을 붙잡아 서로의 유일한 인연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렇게 헤어질 거였다면 저를 줍지도 말 것을.
작품 정보
신의 사제가 되어 영원의 삶을 살아가는 유르하. 더 살아갈 의미를 잃고 자신을 죽여줄 사람을 찾던 그는 어느 마을 여관에서 학대받던 작은 아이를 만난다.
유르하는 이 아이가 바로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라는 걸 알게 되지만, 차마 그 손에 검을 쥐여주지 못하고 카밀을 키우기 시작한다.
한편, 카밀은 제게 이름을 주고 지옥 속에서 자신을 주워준 유르하에게 점점 빠져 들고, 그를 지키겠다고 결심하는데…….
***
“그래서 검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그렇게 반대했던 거였어요?”
“그건…….”
유르하는 끝내 대답하지 못했다.
“당신을 지키려고 검을 배웠는데, 내 손으로 당신 심장을 찌르라고요……? 당신을 죽일 살인자를 그렇게 정을 주고 애정으로, 다정으로 키웠던 거예요?”
카밀은 웃었다. 무엇도 그의 것일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유르하 하나만은 제 것인 줄 알고 행복해했다. 멍청하고 어리석게도.
한결같이 유르하를 바라보던 회색 눈동자에 분노와 서러움이 차올랐다. 카밀의 생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카밀을 배신했다.
리뷰
4.5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3권 후반부터 갑자기 엑셀 밟으 이야기 진행되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 초반이 강렬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잔잔하네요ㅋㅋ
bol***2026.02.23얘네는 뭔가 평생 안정과불안정과안정과불안정한 사이일듯ㅠㅠ 수가 공을 굉장히 잘 키웠고 바람직하게 잡아먹히심!ㅎㅎ 글이 약간 불친절한듯 하지만 뒤에가면 다 풀어주심... 역키잡 순애 분리불안 츄라이..!
rla***2025.12.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d***2025.12.02
키워서 잡아먹힘. 수는 공 잘 키워서 방생시키려하는데 공이 분리불안 있고 수 외에 다른 사람 꺼려함
ona***2025.08.07재밌어요오오••• 다정으로 키워낸 강쥐공에게 호로록 잡아 먹힌 확대범수 꿀잼일수밖에^.^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이야기로 술술 읽혔어요! 추가 외전 더 보고 싶어요ㅠㅠ
rla***2025.07.27궁금해서 끝까지 읽음 300살 먹은 능력수의 본인만 원치 않는 하하버스 느낌ㅜ 사건은 대충 해결되고 내용이 뚝뚝 끊김 애 데려다가 열심히 키우던 초반부는 재밌었는데ㅜ 아쉽다,,
boo***2025.07.19오랜만의 수작 2~3권에서 진실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언뜻언뜻 서술하다 4권에서야 제대로 알려주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for***2025.06.03기승전결 완벽하네요..벌써 작가님 차기작들이 기대가 되어요🥹🥹
545***2025.05.19본편 읽고 후기 작성해봅니다. 제겐 '인연'과 '운명'이라는 소재를 아름다운 문체로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역키잡물이면서도 어찌보면 유르하가 카밀의 시간을 기다려줬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힘들고 어두웠던 그 긴 시간을 건너서 애달프게 서로가 서로에게 매달려 맞이한 결말이 좋았어요. 어쩌다 발견한 작품이었는데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eug***2025.05.08재밌는데 별점이 너무 없네요 ㅜ
why***2025.05.08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