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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迂遠 상세페이지

우원迂遠

  • 관심 479
민트BL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0%↓
1,350원
혜택 기간 : 9.9(화) 00:00 ~ 9.16(화) 23:59
출간 정보
  • 2025.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47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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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시골물, 일상물, 성장물, 재회물, 첫사랑, 공시점, 동갑내기 / 미남공, 무심공, 강압공, 후회공, 미인수, 짝사랑수, 단정수, 가난수

* 공 : 이형우(26) - 회사원 아버지에 가정주부 어머니를 둔 평범한 집안의 외아들. 건장한 체격에 수려한 외양을 지녔고 학업에도 우수하다. 본성이 무심하고 정도를 벗어나는 걸 두려워해 자신만을 바라보는 동성 친구의 마음을 잔인하게 내친다.

* 수 : 신기현(26) - 폭력의 그늘이 드리운 불우한 집안의 외아들. 순한 성품에 가늘고 고운 외양을 지녔지만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다. 어린 자식을 방치하는 부모를 대신해 이웃집 소년에게 맹목적인 애정을 기울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차츰 마음을 단념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시골 읍내를 배경으로 동갑내기인 두 소년이 멀고 먼 길을 돌아 서로 마주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니가, 자주 생각났어. 미안해….”
우원迂遠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글을 개정하여 전자책으로 재출간하였습니다.

시골 읍내, 서로 다른 성격의 어머니들 손에 붙들려 친구가 된 두 소년.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던 유년기를 지나 성장기의 급물살을 타고 사이는 멀어진다. 비좁은 읍내로부터 벗어나 도시로 나아갈 것을 꿈꾸는 형우와 홀로 고향에 남은 기현, 20여 년에 걸쳐 서로를 배회하고 밀어내는 두 마음의 향방은 어디일까.

작가 프로필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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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킵 어스 투게더 (산호)
  • 훤오가 (산호)

리뷰

4.9

구매자 별점
7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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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거 아니요?? 너무 재밌어여

    ani***
    2025.09.07
  • 너무 잘 쓰셨어요~ 그들의 고향마을이 실제하는듯 몰입했습니다. 단권이라 아쉬웠지만 완벽했습니다.

    iri***
    2025.09.01
  • 서사도 좋고 분위기 감정선 다 좋은데 너무 짧은게 조금 아쉬워요

    luc***
    2025.08.31
  • 단편이지만 진짜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봤어요

    sty***
    2025.08.31
  • 간만에 문학같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ber***
    2025.08.31
  • 스토리가 취향이라 읽는 내내 재밌게 읽었어요 단지 단권이라 아쉬워요

    ber***
    2025.08.31
  • 산호선생님의 어딘가 살짝 아니 상당히 도른 강압공 늘 맛있고 짜릿한걸요 뭔가 재벌집 아들..! 출생의 비밀..! 부모님의 원수..! 이런 자극적인 설정은 아니지만 되레 어딘가 있을 법한 아이들, 그리고 환경이어서 더 가슴 찡해지는 그거 몬지 아시져 작은 시골동네 안에서 형우에게 맹목적인 기현이와 그저 이곳의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고픈 형우의 불안하고 불완전한 성장기가 너무 문학처럼 펼쳐져서, 마음이 더 시렸어요. 형우 한사람의 독백의 기록같은 서술도 너무 매력적이어서요. 돌고 돌아 두사람은 결국 다시 만났지만 서로 바라보는 바가 달랐던 그 어린 시절의 감정들을 자꾸 생각하게 돼요. 뭐랄까 표지처럼 벚꽃이 만연한 길에서 가득 피어있는 벚꽃보다 처연히 떨어지고 쌓이는 빛바랜 꽃잎들을 바라보며 걷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두사람은 해필리 에버 애프터 하겠지만요!!! 형우야 너는 기현이가 말랑순둥이인걸 평생..! ( o̴̶̷̥᷅. o̴̶̷̥᷅ )​

    non***
    2025.08.31
  • 서사 좋고 둘의 감정선도 탄탄해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8.31
  • 분위기가 좋아서 몰입해서 보았어요 더 보고싶어지네요

    hdg***
    2025.08.31
  • 재밌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lll***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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