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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귀책사유 상세페이지

배우자의 귀책사유

  • 관심 121
민트BL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63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배우자의 귀책사유 4권 (완결)
    배우자의 귀책사유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배우자의 귀책사유 3권
    배우자의 귀책사유 3권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배우자의 귀책사유 2권
    배우자의 귀책사유 2권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 배우자의 귀책사유 1권
    배우자의 귀책사유 1권
    • 등록일 2025.07.25.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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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로맨스 코미디

* 작품 키워드 : 순탄하지 않은 계약결혼, 정신머리개조 공*정신머리 불량 수, 멍청수, 바보수

* 공 : 한이산, 선진자동차의 전무이자 계약결혼을 제안한 남자.
아버지의 죽음 이후 복수만을 생각해 왔으며, 냉정하다 못해 비정한 면이 있다. ‘건강’과 ‘안전’에 개입할 수 있다는 계약조항으로 서수현의 인생 전체를 통제하려 들지만, 때때로 친절하고 다정하기도 한 모습으로 서수현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서수현을 완벽하게 통제하면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으나 요즘 들어 불같이 열받는 날이 더 늘어나고 있다.

* 수 : 서수현, 대기업 SY의 일곱째였지만 동생들의 죽음으로 막내가 되어버린 남자.
상처받는 게 두려워 연인과도 거리를 두며 살아왔으나, ‘정말로’ 살아남기 위해 처음 보는 알파와 계약 결혼을 선택한다. 한이산의 약점을 잡아 원하는 때에 이혼하는 게 목표, 였는데.... 약간의 친절에 조금씩 마음이 녹아내리고 만다.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한이산과 함께 살면서 살짝 삐딱하고 불량해지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신이 감금당한지도 모르는 남자와 멍청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때때로 유기해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남자의, 절대 서로를 버리지 못할 로맨스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미동도 없는 영상을 몇 분째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한이산은 자신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말았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자신의 개나 고양이, 쥐가 자는 동안 죽어버리면 안 되니까.
배우자의 귀책사유

작품 정보

살기 위해서 선택한 남자가 수상하다!

스키장에서 일어난 의문의 죽음.
동생의 장례식장에서 서수현은 다음이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한다.

집안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방법은 결혼뿐,
그중에서도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적당한 때에 이혼할 수 있는, 하자가 있는 결혼이 필요하다.

서수현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한이산은 자신에게도 ‘그런’ 결혼이 필요하다며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조금의 빈틈도 없어 보이는 남자에게서 귀책사유를 찾을 수 있을까.
더 고민할 수도 없이, 서수현의 앞에 남은 선택지는 한이산뿐이다.

처음부터 수상했던 결혼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이상한 양상을 띤다.

“그냥, 머리통 한 번 뜯어봅시다. 그게 당신도, 나도 속 편할 것 같으니까.”

정규 레슨과 과외, 운동, 교양 함양, 생활 습관과 정신 개조.

‘안전’과 ‘건강’에 개입할 수 있다는 계약조항 하에서 한이산은 서수현의 모든 것을 바꿔버리려 하는데···.

“···안에 넣을 겁니다.”
“네?”
“서수현 씨를, 사무실 안에.”

작가 프로필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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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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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ly***
    2025.08.04
  • 1권무로 시작했다가 홀린듯이 다음권 다음권을 결제하는 제가 있었어요 가벼운 글이 아니라 문학같은 표현이 많아서 진지한 글이었어요 덤덤한 문체도 매력있어서 빠져들었습니다 리뷰에 멍청수란 말이 많은데 아니에요 속으로 생각이 참 많아요 그냥 어릴때부터 상처가 많아서 고분고분 네네 하는 아이로 자라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토마토지롱 아방수 아닙니다!! 질투 많은 집착 광공 면모도 잘 보여줘서 그게 참 맛있었고 상처 많은 수가 치유 성장하는 이야기여서 마지막 행복하게 끝나는 결말이 참 흐뭇하고 좋았어요!

    gen***
    2025.08.01
  • “서수현 씨. 미안한데, 울지 마세요. 내가 지금 손이 이래서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서수현은 입을 꾹 다물고, 울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런데 자꾸 울음이 입 안을 비집고 나왔다. 다시 흐릿하게 번지는 시야 사이로 한이산이 오른손으로 오른 귀만 막은 채 얼굴을 굳히고 있는 게 보였다. 수 울면 공이 귀 막아요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 한쪽 못 쓰면 멀쩡한 팔로라도 귀 막음ㅋㅋㅋㅋㅋㅋㅋ이런 공 처음 봣어요.... 수는 기니피그고 공은 귀 막는 가나디 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엘 읽으면서 멍청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이 수현이는 기니피그예요...기니피그한테 화내면 곰 뛰어와서 다죽죠?해줘서 그냥 즐겁게 봣어욬ㅋㅋㅋㅠㅠ필력 좋으시고 공이랑 수랑 환장의 케미라서 웃겨요...외전 주세요ㅠ

    lov***
    2025.08.01
  • 외전... 외전을 더 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로봇들과 함께 사느라 고생많은 F 수현이의 일상 더 보고싶습니다

    mer***
    2025.08.01
  • 다 좋은데 씬이 좀 부족해요

    jeo***
    2025.08.01
  • 공 환장하는거 잼쓸거 같아서 구매!

    fic***
    2025.07.31
  • 다른분 리뷰보니 씬 관련 뭐라하시던데, 저 로맨스같은 비엘 극혐파인데 이 작품 진짜 비엘맞아요 알오설정은 캐릭터 구축 과정에서 필요한거지 다른 작품처럼 잠자리의 텐션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가 아님 이부분도 기발했어요 진짜배기 벨은 은근 없는거 아시죠 꼭 야한거나 육체관계 중시마시구 스토리 맛집 츄라이 하셨으면ㅜㅜ 서술트릭있음, 수가 멍청한가-> 아님, 계략공-> 맞음, 찐사-> 맞음, 피폐-> 있긴한데 공이 수한테 피폐한게 아님. 오해하실 만한 부분 일단 적어놨어요 정말 무슨 소설 처럼 잘 쓰셨고 생략을 절묘하게 하셔서 앞부분 미스테리하게 풀어나가셔서 걱정스럽게 시작이 되는데 뒤로 갈수록 아니예요 공시점이 정말 맛있고요 막권까지 계속 재밌어 지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한권씩 결재하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공이 정말 독특해요! 솔직히 통제공으로 치면 얘가 진짜임. 이거보고 이게 진짜 리얼 타고난 미친놈이구나 싶어요. 그 미친놈이 어떤 사랑하는지 보실라먄 이거 보셔야만... 막권에 후일담이 정말 재밌고 아주 사랑스러워요ㅜㅜ 그치만 너무 짧음.... 더 주세요 제발... 뭔가 공시점으로다가 디게 재밌게 일상생활만 이어져도(이미 그런작품 많던디) 저는 너무 좋을것같아요. 솔직히 캐릭터구축 세계관 구축 이정도 해놓으셨으면 하셔야만!!!

    noc***
    2025.07.31
  • 전개 약간 어수선하긴 한데 캐릭터가 좋아요

    nak***
    2025.07.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b***
    2025.07.31
  • 주인공들 캐릭터가 매력있네요

    cie***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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