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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0.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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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08188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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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구원 #조직,암흑가 #할리킹 #시리어스물 #피폐물 #다마공 #자낮수 #조폭공 #짝사랑수 #입걸레공 #입덕부정공
* 공 : 윤재헌(알파, 34세), 청운회 보스/청운홀딩스 대표, 키 197cm/몸무게 92kg
냉정한 인상에 도시적인 외모와 거친 입을 가졌다. 왼쪽 견갑골에서 어깨, 가슴까지 이어지는 늑대 머리 문신이 있으며, 이는 어린 시절 입은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긴 것이었다. 그는 ‘버려진 것’에 대해 병적으로 파괴적인 욕구와 충동을 갖고 있으나, 집에서 기르는 도베르만 렉스가 그 첫 번째 예외였다. 어느 날 사업의 거래 목적으로 데려온 백이안이 그 두 번째 예외가 된다.
* 수 : 백이안(넘버 Null-07, 오메가, 20세), 키 171cm/몸무게 54kg
불법 포획 후 ‘뜬장’에 갇히며 신분증 및 국가 기록이 없음. 깡마른 체형에 햇빛에 익숙지 않은 창백한 피부. 머리카락은 빛을 잃고 바래버린 칙칙한 회백색이며, 눈동자는 그보다 더 흐릿한 회백색 빛이다. 세상에 온기를 받아본 적 없던 그는 유일한 가족인 형과 어릴 적 헤어지게 되면서 말하는 법조차 잊게 된다. 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한 채 뜬장에 갇혀있던 그의 앞에 윤재헌이 나타나고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지만, 처음으로 제게 손을 내민 그를 거절하지 못한다. 제게 이름을 되돌려준 그를 지독하고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신만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던 수가 사라지자, 처절하게 후회하는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씨팔… 존나게 보고 싶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좋아한다는 말이라도 해줄걸.”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구원 #조직,암흑가 #할리킹 #시리어스물 #피폐물 #다마공 #자낮수 #조폭공 #짝사랑수 #입걸레공 #입덕부정공
* 공 : 윤재헌(알파, 34세), 청운회 보스/청운홀딩스 대표, 키 197cm/몸무게 92kg
냉정한 인상에 도시적인 외모와 거친 입을 가졌다. 왼쪽 견갑골에서 어깨, 가슴까지 이어지는 늑대 머리 문신이 있으며, 이는 어린 시절 입은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긴 것이었다. 그는 ‘버려진 것’에 대해 병적으로 파괴적인 욕구와 충동을 갖고 있으나, 집에서 기르는 도베르만 렉스가 그 첫 번째 예외였다. 어느 날 사업의 거래 목적으로 데려온 백이안이 그 두 번째 예외가 된다.
* 수 : 백이안(넘버 Null-07, 오메가, 20세), 키 171cm/몸무게 54kg
불법 포획 후 ‘뜬장’에 갇히며 신분증 및 국가 기록이 없음. 깡마른 체형에 햇빛에 익숙지 않은 창백한 피부. 머리카락은 빛을 잃고 바래버린 칙칙한 회백색이며, 눈동자는 그보다 더 흐릿한 회백색 빛이다. 세상에 온기를 받아본 적 없던 그는 유일한 가족인 형과 어릴 적 헤어지게 되면서 말하는 법조차 잊게 된다. 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한 채 뜬장에 갇혀있던 그의 앞에 윤재헌이 나타나고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지만, 처음으로 제게 손을 내민 그를 거절하지 못한다. 제게 이름을 되돌려준 그를 지독하고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신만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던 수가 사라지자, 처절하게 후회하는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씨팔… 존나게 보고 싶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좋아한다는 말이라도 해줄걸.”
개장수
작품 정보
도시 외곽 기록되지 않은 주소들 사이, 오메가를 물건 취급하는 불법이 성행하는 곳.
그곳엔 여전히 오메가를 잡아들이는 존재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이리 부른다.
‘개장수.’
그리고 뜬장에 갇혀 있는 오메가 하나.
우연 혹은 필연처럼 그 존재에게 시선이 갔다.
기괴하게 비어 있는 눈동자.
사람이라기보단 짐승에 가까운 반응.
“앞으론 내가 네 주인.”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장난감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장난감을 보는 시선에 다른 감정이 끼어들기 시작한 건.
“그동안 착각하고 있었나 본데,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야.”
“싫어……. 흐읍, 싫어요! 안 갈래요! 조, 좋—”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그런 말 듣기 싫으니까.”
버려진 것을 줍는 취미는 없었다. 그런데 버려진 개를 주웠을 때처럼 그 변덕이 말썽을 부렸다. 평소라면 백이안에게 연민 따위 갖지 않았을 텐데, 왜 하필 지금 자신답지 않은 짓을 하려는 건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곳엔 여전히 오메가를 잡아들이는 존재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이리 부른다.
‘개장수.’
그리고 뜬장에 갇혀 있는 오메가 하나.
우연 혹은 필연처럼 그 존재에게 시선이 갔다.
기괴하게 비어 있는 눈동자.
사람이라기보단 짐승에 가까운 반응.
“앞으론 내가 네 주인.”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장난감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장난감을 보는 시선에 다른 감정이 끼어들기 시작한 건.
“그동안 착각하고 있었나 본데,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야.”
“싫어……. 흐읍, 싫어요! 안 갈래요! 조, 좋—”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그런 말 듣기 싫으니까.”
버려진 것을 줍는 취미는 없었다. 그런데 버려진 개를 주웠을 때처럼 그 변덕이 말썽을 부렸다. 평소라면 백이안에게 연민 따위 갖지 않았을 텐데, 왜 하필 지금 자신답지 않은 짓을 하려는 건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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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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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2025.10.30역시 아는 맛이 최고예요
ahf***2025.10.30키워드가 제 취향이라 구매해봅니다ㅎ.ㅎ
cou***2025.10.29좀 늘어지나̤͓??? 흠...
psj***2025.10.29키워드 취향이라 구매
zzz***2025.10.26완전 기다렸던 작품이예요!!!!!!!!
tka***2025.10.25내용이 궁금해서 1권사서 읽었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myk***2025.10.24재밌네요.. 둘이서 알콩달콩 .. 추천 합니다.★
ang***2025.10.24키워드 좋고 리뷰 좋네요 잘 먹을게요
rla***2025.10.24재밌게 읽었어요~~~~
ade***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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