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냥 계산 문제는 쉬운데, 문장제는 어려울까?
수학 문장제, 만만하게 마스터하자! - 어휘력 + 계산력 = 문장제
- 개정 교과서 내용 적극 반영
- 2010년부터 초중고, 중ㆍ기말고사 서술형 문제 30% 이상 출제
- 서술형의 기본은 문제 이해력
- 유형 124개로 정리
왜? 도대체 왜? 계산 문제는 이렇게 잘하는데,
문장제만 보면 겁부터 먹을까요?
단순한 계산을 잘하는 초등학생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수학 문제에도 어휘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23+49와 같은 계산을 척척 해내던 아이들 중에서 문장으로 된 문제를 읽고 23+49와 같은 계산식을 만들어 내기까지가 어렵다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생활속에서는 언어를 쓰고, 언어로 수학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언어 독해력도 수학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농구공과 축구공이 각각 3개 있습니다. 모두 몇 개입니까?’라고 물으면 ‘각각’의 의미와 ‘모두’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3+3이라는 식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학습에 동기를 부여합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만화 페이지 수학문장제란 어떤 문제를 말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왜 수학문장제를 잘 해야하는지, 또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수학문장제>는 문장제 유형 학습 본문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재미있는 만화로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3~4학년 개정교과서의 모든 수학 문장제를 학습영역별 유형분류와 문제 소재별 유형분류를 함께 모아놓았습니다. 문제 소재별로 유형을 분류하면 무한대로 늘어나고, 학습 영역별로 유형을 분류하면 한 차시에서 한가지 유형만을 다룰 수 있을 염려가 생깁니다. 따라서 두 분류를 모두 택해 조화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유형 예제를 문제를 푸는 단계별로 설명하였습니다. - 네 단계 생각의 흐름! 문장제를 푸는 네 단계
1. 문제 읽고 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2. 답을 구하는데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내기
3. 필요한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알아보기
4. 문제 해결하기
문제를 풀 때에도 인지하는 것부터 직접 계산을 하는 것까지 생각의 단계가 있으므로 유형 예제를 설명할 때 위와 같은 스텝을 항상 유념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서술형 문제에 대비합니다. 2010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초중고 서술형 문제의 비율이 30%이상 출제됩니다. 그리고 2012년까지 중간 기말고사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50% 이상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가 중요시 되면서 수학 문제의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문장을 읽어 이해하고 공식을 유도해 내기까지의 생각은 서술형 문제의 기본기와 같습니다. 수학 문장제를 통해서 서술형 문제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들어가기에 앞서 수학문장제란 어떤 문제를 말하는 것인지, 왜 수학문장제를 공부해야하는지, 또 어떻게 수학문장제를 해결해야 하는지까지 학습 동기를 부여 해주는 처음 단계입니다.
만화로 재미있게 상황을 설정하여 이야기가 진행되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본문 유형의 대표예제를 두고 선생님이 바로 옆에 앉아서 가르쳐 주는 듯한 해설로 꾸몄습니다.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다 대표예제의 답을 구하게 되고 이와 유사한 문제를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