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원길 대표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당당함에 반했는데 나중에는 사회와 나누고 나눔과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에 더 반했다. 김원길 대표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 정운찬 전 총리
그는 어려운 일을 쉽게 처리한다. 그래서 원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김미경 아트 스피치 연구원장
‘사양 아닌 사업 없고 불황 아닌 때가 없다’고 말하며 묵묵히 사업을 펼쳐온 김원길 대표의 뚝심 있는 삶이 책에 잘 녹아 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종학력 중졸. 하지만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가 정신은 그 어떤 박사 출신 CEO, 대기업 CEO보다 훌륭하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이다.
- 오경환 조선일보 본부장
‘모르면서 묻는 것은 순간의 수치요 알면서 묻지 않는 것은 영원한 수치다.’ 35년 전에 가르친 이 말을 가슴에 품고 멋들어진 사업가로 성장한 제자 김원길이 자랑스럽다.
- 김진영 면천중학교 교장
이 책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 CEO의 철학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행복한 직원 만들기’를 실천하며 직원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다.
- 유관희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그의 삶은 한마디로 실천하는 삶이다. 생각해보니 그는 늘 그랬던 것 같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걸 꼭 실천했다.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달았다. ‘실천보다 중요한 게 또 있을까?’
- 이장우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
중소기업은 매출의 한계 때문에 직원 연봉을 대기업만큼 주지 못한다. 하지만 대기업 직원 이상으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주는 김원길 대표의 노력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김기찬 중소기업학회 회장
워낙 성격 좋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어서 실패 없이 이 자리까지 온 줄 알았다. 이 책을 통해 역시 성공은 무던한 노력과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원길 대표는 고향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다. 우리가 그를 자랑하는 내용은 사업의 크기가 아니다. 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이다. 바다보다 생각이 넓은 친구다.
- 박성관 대성실업 대표
불타는 열정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꿈을 이룬다!
콤포트 슈즈 매출 1위를 넘어 세계 최고로 행복한 기업을 향해 질주하는
안토니 김원길 대표의 열정 사용법!
“젊은이들의 목표가 왜 이렇게 현실적일까? 성공에 대한 열망도 약하고 그저 ‘돈 걱정 안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 세상을 감동시키고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꿈을 꾸지 않는 걸까? 왜 충분히 젊은 나이에 벌써 ‘대기업 입사’ 같은 ‘간판’에 집착하는 걸까?”
하숙집에서 연탄가스가 새는 바람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늘 일을 미룰 수 없다는 집념으로 출근한 청년이 있다. 열여덟의 나이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뒤 구두를 향한 열정 하나로 꿈을 이뤄낸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다. 스스로 선택한 중졸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든 지 16년 만에 콤포트 슈즈 업계 매출 1위의 기업을 이끌고 있다. 김원길 대표는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를 통해 명문 대학, 대기업 직장이라는 간판에 끌려다니며 ‘내가 선택한 삶’에 대한 열망을 숨긴 채 청춘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다시 꿈을 지핀다. 그는 ‘꿈다운 꿈 없는 청춘들’에게 가슴 터질 듯이 흥분되는 일을 꾸미라고 조언한다.
불가능은 없다 그러니 실천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은 세계 최고로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을 꿈꾸며 멋진 인생을 살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의 길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혈혈단신 서울로 올라와 구둣방에서 월급도 없이 일하고 산장에서 허드렛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구두만을 생각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내 앞에 놓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정을 불태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그가 구두 만들기를 멈췄던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구두 기술자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였다. 그가 일하던 회사는 구두 숫자로만 돈을 따지는 도급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을 수가 없었다. 품질을 위해서는 구두 산업 전체를 봐야한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월급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그는 관리와 영업의 길로 들어섰다. 바느질 선의 작은 흔들림에도 불량 판정을 내리고 마는 꼼꼼함 덕에 100명에 달하는 기술자들이 파업을 일으켰지만 품질에 대한 믿음 하나로 버텼고 곧 시장에서의 좋은 평판으로 이어졌다. 어렵사리 뚫고 들어간 백화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월 매출 600만 원을 한 달 만에 1억 1,0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험난한 환경은 그저 나를 더욱 빛내주기 위한 것’이라는 그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이 이룬 결과였다.
바람과 파도처럼 도전하라
저자는 다시 태어나도 ‘내가 선택한 삶에 도전할 것’이라고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 성공한 기업가이니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의 인생에는 고비도 많았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고 꿈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 찬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보석을 남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1984년 저자가 몸담은 회사의 사운은 그가 출전한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금메달에 달려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얻어낸 출전의 기회였지만 결과는 ‘억울한’ 동메달. 울분을 참고 도망치듯 부산 태종대를 찾았다. 그때 회한의 눈물로 흐릿한 그의 눈앞에 불현듯 바다 위 기암절벽이 나타났다. 정확히 말해 그가 본 것은 영겁의 세월 동안 기암절벽에 헌신한 바람과 파도의 손길이었다. 그길로 서울로 올라가면서 그는 수백 번도 더 되뇌었다. 바람과 파도처럼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그 후 그는 도전을 거듭한 끝에 수많은 경쟁자와 싸워 이겨야하며 엄청난 자금 압박에서 밤잠을 설치는 고된 사업가의 운명을 선택했다. 그런데 그는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가를 몽상가라고 말한다. 사업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지을 수도 있고 가장 아름다운 다리도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현실적인 꿈을 꾸고 그것에 도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꿈에 대한 불타는 열정으로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야망 없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전언이 된다.
세계 최고로 행복한 회사 만들기라는 또 하나의 꿈
저자의 또 다른 꿈은 이제 시작이다. 2010년 명품 구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수출을 시작했고 15년 안에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가 꿈꾸는 성공은 외형적인 성공만이 아니다. 자타공인 ‘멋진 인생’인 그의 삶에는 나눔의 가치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직원들에게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과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내 승마장 운영, 최고급 스포츠카 타기 등 다른 회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셋째를 낳으면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사내 복지 혜택도 있다. 갤럽 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보다도 만족도가 더 높게 나왔다. 사회공헌 활동은 더 많다. 안토니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골프 꿈나무와 비즈니스 꿈나무를 지원하며 매년 5월이면 수도권 지역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사업은 사람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일에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경영자다. 꿈을 향한 열(熱)에서 시작해 나눔의 정(情)으로 이어지는 그의 성공 스토리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라며 부추기고 격려하는 ‘열정 멘토링’이 돼줄 것이다.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삶은 유한하며 즐거움은 끝이없는 세상입니다.
저는 올해 27살이된 조그만한 사업을 시작한 엄연한 사업가 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지금 엄청난 압박감과 두려움이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 당장 내일 부터는 기상시간을 1시간 더 서둘러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 아침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과 8시부터 시작하는 사람의 인생이 과연 같을수 있을까요 ...
멘토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생각되네요 . . . 안토니 의 무한성장을 기원합니다.
int***
2015.03.03
본받을만한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분인듯하다 : )
살아보니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것 같다. try again!
yes***
2013.04.19
나이, 성별과 상관업이 누구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자세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런 열정들이 모여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하니 저도 도전해보렵니다!!
******
2013.04.19
의욕도 없고, 목적의식도 점점 사라져가던 차에 자극받고자 구입한 자기계발서.
김원길 대표의 인생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자 했던 꿈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열정 가득한 기운을 받아!
coc***
2013.03.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