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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

마음의 갈망을 잠재우는 40일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0%9,600
판매가9,600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작품 소개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 우리의 삶은 유독 바쁘고, 정신없다. 매일 분주한 삶 속에서 시끄러운 소리들에 묻혀 정작 중요한 소리는 듣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과의 만남도 마찬가지다. 소리를 높여 부르지 않으면 마치 하나님이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시기라도 하는 것처럼 우리는 잠잠하게 하나님을 구하지 못한다. 여기 하나님과 고요한 시간 속에 기적을 경험한 여섯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좇아 40일 동안 만나게 될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까지 잘 알고 있었지만 찾지 못했던 하나님의 새로운 모습이다.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클라우스-귄터 파헤·엘케 베르너, 21세기북스)는 우리가 하나님이 고요 중에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의 분주한 삶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
내가 절망으로 넘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모든 불을 끄고, 무릎을 꿇는다. 찬양곡을 틀고, 기도를 시작한다. 여기서 우리는 기도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큰 소리로 나의 필요와 상황을 부르짖을 것인가, 아니면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대화를 시도할 것인가. 지난 몇 년 동안 통성으로 기도하는 방법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하나님과의 대화법'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마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일방적으로 용건만 말한 채 끊어버리는 것 같지 않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건 통보가 아니라 '대화'다.
성경에 나오는 가장 바람직한 기도의 모범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홀로 고요한 시간 중에 하나님과 만나 사역의 방향을 찾으셨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기도의 방향도 바로 이런 부분이다. 외적인 고요함도 추구하지만, 내면의 고요함,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만 경험할 수 있는 평안과 안정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 걸까?
우리가 가장 착각하기 쉬운 한 가지는 우리가 낱낱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삶의 사소한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필요를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대화하기 원하시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좀 더 밝히 조명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주로 기도를 통해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신다
40일 간 집중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

하나님은 우리가 이 책에 나오는 여섯 명의 인물, 예수, 모세, 사무엘, 마리아, 에스더, 베드로처럼 하나님을 고요하고 뜨겁게 만나기 원하신다. 예수님은 하루 중 특정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셨다. 모세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광야 40년 동안 모든 일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무엘은 기도하는 중에 처음으로 자신을 부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자신의 상황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에스더는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잠잠히 나아가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했다. 베드로는 비록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이후 새롭게 태어나 다시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교회를 맡는 사명을 받았다.
그들의 삶이 놀랍거나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의 저자인 클라우스-귄터 파헤와 엘케 베르너는 누구에게나 고요함을 향한 내적 갈망이 있으며, 고요하게 하나님을 찾을 때 우리의 부족한 능력과 지혜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믿음의 인물들처럼 각자의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나와 있는 '고요함 연습'과 '오늘의 묵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날마다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혼자서 묵상해도 좋지만, 그룹에서 사용한다면 더욱 깊고 풍성한 나눔이 가능하다. 매일의 삶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드러나는 놀라운 일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자. 우리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기적이 드러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클라우스 귄터 파헤
저자 클라우스-귄터 파헤(Klaus-Gunter Pache)는 30년 이상 독일 브레멘의 바울교회Paulus Gemeinde를 담임했다. 브레멘 개신교회 연합과 독일 윌로우 크릭Willow Creek 연합에서 중직을 맡고 있으며, <전도 Weitersagen>, <중요한 건, 하나님의 영원하심Was zahlt, ist Gottes Ewigkeit> 등 여러 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아내 에스더와의 사이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시끄럽고 분주한 일상에서 제대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의 삶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40일 동안 고요하게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하는 이 책을 펴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40일 운동'을 기획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독일에서만 5000개 이상의 소모임과 가정모임이 이 운동에 함께해 고요함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을 갖고 있다.

저자 - 엘케 베르너
저자 엘케 베르너Elke Werner는 1956년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신학과 예술교육을 전공했으며 개신교 신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남편 로란트 베르너Roland Werner와 기독교 단체 "그리스도 모임Christus-Treff"을 설립해 예배, 가정모임, 상담, 세미나, 어린이·청소년·여성 사역 등을 활발히 이끌고 있다. 저서로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Meine Kraft ist den Schwachen machtig> <내일을 살 용기Mut fur morgen>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Frauen verandern diese Welt> 외 다수가 있다. 2008년부터 독일 월드비전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끄럽고 분주한 일상에서 제대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의 삶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40일 동안 고요하게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하는 이 책을 펴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40일 운동'을 기획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독일에서만 5000개 이상의 소모임과 가정모임이 이 운동에 함께해 고요함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을 갖고 있다.

역자 - 강미경
역자 강미경은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독일 에센대학Dusburg-Essen Uni.에서 사회복지학 디플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에센에 살면서 독일의 좋은 기독서적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어린 양과 선한 목자> <예수님시대 탐구여행> <떴다 성막탐험대> <우리 결혼 잘 될 거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잘 가 완벽주의> 등이 있다.

목차

1주 날마다 고요하게 하나님과 대면한 예수님
01 Day. 일상의 분주함 내려놓기
02 Day. 삶의 방향을 정하는 내비게이션
03 Day. 예수님의 규율
04 Day. 기도가 필요한 순간
05 Day.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일
06 Day. 기적은 고요함 속에서 일어난다
07 Day. 진짜 중요한 단 한 가지

2주 고요함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발견한 모세
08 Day.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던 모세
09 Day. 생명을 주는 단비
10 Day. 하나님의 거룩함
11 Day. 하나님께 이르는 몸과 마음의 훈련
12 Day. 날마다 고백하는 감사
13 Day.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14 Day. 하나님의 때와 나의 때

3주 기도 중에 부르심을 받은 사무엘
15 Day.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16 Day. 관계의 이해
17 Day. 말하지 않아도 아는 마음
18 Day. 내 양은 내 음성을 안다
19 Day.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연습
20 Day. 나의 눈을 하나님께만 고정하기
21 Day. 생명을 다하여 사랑할 것

4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한 마리아
22 Day.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23 Day. 마리아의 찬가
24 Day. 어제도 오늘도 동일하신 하나님
25 Day. 오, 신실하신 하나님
26 Day.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
27 Day. 온 땅에 드러난 하나님의 세계
28 Day. 영원한 존재를 찬양

5주 고요함 속에서 끝까지 기다린 에스더
29 Day. 하나님의 휴식 프로그램
30 Day. 당신을 향한 기대
31 Day. 이성을 넘어 하나님의 시각으로
32 Day.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33 Day. 고요 속의 진정한 쉼
34 Day.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35 Day. 하나님의 축제

6주 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한 베드로
36 Day. 주님을 사랑한 베드로
37 Day.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
38 Day. 내 삶의 초점을 성령님께로
39 Day. 나를 통한 기적
40 Day. 하나님의 최종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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