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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

모두를 위한 의료란 무엇일까?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20%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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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 표지 이미지

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작품 소개

<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 생명을 구하는 치료 너머
모두를 위한 의료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 도서 소개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스물네 번째 도서 ‘의료’로 찾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내놓는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지닌 십 대가 되는 데에 디딤돌이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출판사 서평

생명을 구하는 치료 너머
모두를 위한 의료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의료 불균형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의료계 이야기

우리나라는 현재 뇌수술을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가 지자체별로 평균 1명일 만큼 필수 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인의 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부족하여 종합병원조차도 어린이 응급실을 더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전해졌지요. 그렇다면 세계 각국의 의료 현실은 어떠할까요?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후 의료 선진국이나 우리나라는 누구나 원하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지만, 백신과 치료제 확보가 부족했던 공공 의료 저개발 국가들에서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의료 불균형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의료 불균형은 과연 공공 의료 서비스가 낮은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의료〉는 십 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의료의 개념과 의학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줍니다. 이어서 의료 선진국의 공공 의료 제도와 우리나라의 의료 복지 제도를 비교하여 살펴보며 의료 불균형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십 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담았습니다.


의료 윤리 문제, 정답은 무엇일까?

한 병원의 응급실에 수술이 급한 3명의 환자가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이 3명의 환자는 나이도 성별도 다 다르지만 같은 병을 앓고 있어요. 환자 세 명의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만 ‘골든타임’을 놓치면 한 명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의료진은 치료 순서를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기존 약보다 약의 효과는 더 좋고 부작용의 위험성은 더 낮은 신약이 개발되었습니다. 효과가 뛰어난 약이지만 이 신약의 약값은 기존 약보다 100배 이상 비쌉니다. 이렇게 비싼 약이 과연 모두에게 좋을까요?
공공 의료 보험의 경우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약에 보험을 적용합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나라의 경우 치료 효과가 크더라도 소수의 환자에게만 사용되는 약은 건강보험공단의 보험 적용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해결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의료인들은 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환자의 고통을 줄일 것인지 환자의 보호자들과 함께 선택해야 하는 순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료 윤리부터 우리나라 공공 의료 제도와 세계의료기구까지, 모두를 위한 의료에는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는 데에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이름: 조동찬
약력: SBS 의학전문기자
한양 의대를 졸업했고, 모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학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신경외과 과장과 한양대병원 전임의를 역임했고, 현재는 SBS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대상(2014, 2019), 민주언론상(2016), 한국기자
상(2020), 한국환자단체 언론인상(2022), 대한민국과학기자상(2022년) 등을 수상했습니다.
말기 암을 앓으면서도 웃는 낯으로 자원봉사를 하던,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청년과의 인터뷰는 잊지 못할 행운이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 그린이 소개

이름: 이진아
약력: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여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목차

1장 의료인이 되는 건 왜 어려울까?
-의료인에게 필요한 건 자격증만이 아니라고?
-누구나 의료인이 될 수 있을까?
-의료인이 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
-이론 박사와 실습 천재, 누가 더 환자를 잘 진찰할까?
-의료인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

2장 의료가 발달하기 전 인류의 삶은 어땠을까?
-16세기 프랑스에선 이발사가 외과 수술을 했다고?
-옛날에는 세균을 몰랐다고?
-흑사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했다니!
-200년 동안 10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핵
★손 씻기와 검역의 중요성

3장 알쏭달쏭한 의료 윤리 문제, 정답은 무엇일까?
-환자 치료에도 순서가 있을까?
-무조건 더 비싼 약을 처방해야 할까?
-범죄자도 치료해 주어야 할까?
-전쟁 중에 다친 적군을 발견했다면?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 더 중요한 것은?
★연명 치료는 항상 옳을까?

4장 발전하는 의학 기술 과연 좋기만 할까?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될까?
-유전자를 색종이처럼 자르고 붙일 수 있다고?
-치료를 위해 유전자를 조작해도 될까?
-인공지능 의사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
★모든 질병은 유전자로 통한다!

5장 의료 불균형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건강보험제도가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난치병 치료약 개발은 왜 어려운 걸까?
-환자들은 왜 큰 병원에 가려고 할까?
-해외 의료 봉사는 그 나라에 정말 도움이 될까?
-필수 의료 전문의가 사라지는 이유
★세계보건기구는 어떤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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