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스테이씨와 캐릭터 위씨가 소개하는 마법 같은 꿈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동화책, 〈꿈꾸는 스윗랜드〉가 찾아왔다. 아이돌 스테이씨는 어린이 스윗(스테이씨 공식 팬덤명)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뿍 담아 도서 개발에 참여했다. 스테이씨는 우정, 사랑, 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으로 잠들지 못하는 스윗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메시지를 준비했다. 특히 스테이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캐릭터 위씨들이 수면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위씨들은 스윗랜드를 지키기 위해 어린이들과 힘을 합친다. 스테이씨와 닮은 귀여운 여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고민이 스르륵 풀리고 어느새 달콤한 잠이 찾아올 것이다.
★ 일러스트레이터 맥시가 그려낸 몽글몽글한 꿈의 세계!
〈꿈꾸는 스윗랜드〉에서는 따뜻한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펼쳐진다. 감각적인 색채와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맥시 작가의 그림은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마치 꿈속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종 다이어리 스티커와 자체 개발한 굿즈로 SNS 팔로우 4만 명을 달성한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귀여운 여섯 명의 소녀들은 책의 소장 가치를 200% 보장한다.
★ 우정, 사랑 그리고 성장의 메시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고민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도전을 하며 한층 성장해 나간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주인공에 몰입하여 공감하며, 자기만의 꿈을 찾고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꿈을 향한 한 걸음, 〈꿈꾸는 스윗랜드〉와 함께 시작해 보자!
◎ 줄거리
누군가의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
대체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시영은 피아노 학원에서 만난 준서가 자꾸 신경 쓰인다. 준서의 연주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그의 존재가 점점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준서 곁에는 언제나 밝고 당당한 지윤이 함께한다.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시영은 왠지 모르게 부러움과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시영의 손목에서 ‘뒤척뒤척 버섯’이 발견된다. 이 버섯은 잠잘 때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불면의 버섯이었다. 이후 시영은 잠을 설치고, 피아노 연습에서도 실수를 반복한다. 이를 지켜보던 위씨는 시영을 돕기로 결심한다. 시영은 뽀샤시니와 함께 뒤척뒤척 버섯이 자라기 시작했던 날의 자신의 기억으로 들어가 보는데…….
과연 시영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지윤과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