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만에 입이 열리고, 5단어로 문장이 튀어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영어 대화법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스피킹 솔루션!
◎ 도서 소개
“3초 만에 입이 열리고, 5단어로 문장이 튀어나온다!”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영어회화
“Keep it simple.”(간단하게 말하라.)
복잡한 생각도 간단한 말로 표현할 때 더 잘 전달된다.
많은 사람들은 ‘영어로 말하는 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 다양한 표현과 어휘를 동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그리고 길고 유창한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영어 대화 앞에서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회화 분야 20년 스테디셀러의 저자 백선엽은 진정한 의사소통의 힘은 단어의 양이 아닌,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영어 초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3초 안에 5단어로 핵심을 찌르는 영어 소통 능력이다.
『3초 5단어 영어회화』는 영어 문장 구조나 문법을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눈으로 익히고 입으로 따라 하면 되는 쉽고 직관적인 학습법을 제안한다. 또한, 단순한 회화 문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핵심만 전달하라"", ""대화를 효과적으로 마무리하라"" 등 실전 영어 커뮤니케이션 팁까지 담았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못지않은 ‘진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 회화가 부담스럽거나,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길게 말할 필요 없이 핵심만 전달하는 영어 스피킹 실력을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단 3초, 5단어면 충분합니다. 이제 짧고 확실한 영어로 자신 있게 말해보세요!”
◎ 본문 중에서
애매한 표현은 메시지를 약하게 만듭니다. 확실한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an you help me with this?"" (이거 도와주실 수 있나요?) 대신 ""I need help.""이라고 말하세요. 단순하지만, 훨씬 강한 메시지가 됩니다.
【장황한 설명은 NO! 요점만 말하라】
결국, 상대방의 뇌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메시지를 정확하고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짧고 직관적인 단어를 선택할수록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3초, 5단어 법칙이 지닌 가장 강력한 원리입니다.
【듣는 이의 뇌를 사로잡아라】
“Short is strong.” (짧을수록 강하다.)
이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 영어를 배우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원칙입니다. 긴 문장을 만들려고 할수록 문법이 꼬이고, 말이 길어질수록 자신감도 함께 사라집니다. 하지만 짧은 문장은 다릅니다. 단어가 적을수록 실수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발음도 더 또렷해지죠. 게다가 짧고 명확한 문장은 상대방의 귀에도 더 쉽게 들어옵니다.
【짧게, 강하게! 간결함이 곧 자신감이다】
“Speak with confidence, get results.”(확신 있게 말하면 결과가 따라온다.)
우리는 종종 “Can I ask you something?(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와 같은 “Is this okay?(이거 괜찮을까요?)”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조심스러운 말투는 상대방에게 망설이는 인상을 주고, 결국 결정을 미루거나 거절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상대방은 요청을 받아들일지 고민할 시간을 더 갖게 되고, “Well…(글쎄)” 같은 답변을 하게 되죠.
반면, 확신이 담긴 요청은 상대방이 즉각적으로 움직이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Can you help me?(나 좀 도와줄래?)”보다는 “Help me!(도와주세요!)”라고 말했을 때 듣는 사람은 더 빠르게 행동을 취합니다. 또한 “Is this possible?(이거 가능할까요?)”보다는 “Do this.(이거 해주세요.)”가 훨씬 더 효과적이지요.
【망설임 없이 자신 있게 요청하라】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입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도 지나치게 장황한 설명보다는 핵심 내용을 바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I was wondering if you reviewed the document. Let me know your thoughts!(문서를 검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알려주세요!)”보다는 “Did you review the document?(그 서류 검토했어요?)”, “Let me know your thoughts.(생각을 제게 알려주세요)”처럼 간결하게 표현하면 더 빠른 응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에서는 의사 결정 속도가 중요한 만큼, 빠르고 명확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은 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신뢰는 즉각적인 반응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