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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톨스토이의 명언록 상세페이지

오늘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톨스토이의 명언록작품 소개

<오늘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톨스토이의 명언록> 그 동안은 천한 것으로 도외시되던 웃음이 이제 삶의 중심이 된 것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야말로 우리의 삶을 매끄럽게 만드는 천혜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을 엮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오성과 한음, 김삿갓이 나오고 또 잘 모르는 역사적 인물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펼치는 웃음보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고 또한 단지 웃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지혜도 가져다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9일에 남러시아 툴라 근처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과 마리야 톨스타야 백작부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자랐다. 학력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는데 그 이유는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서라고 한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톨스토이의 주요 작품으로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장편 소설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보 이반 등의 중편 소설이 잘 알려져 있다.

톨스토이는 ‘인간의 심리 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리얼리즘을 성취해 냈다. 이 작가는 일상의 형식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 허위, 가식, 기만을 벗겨내고자 했다. “톨스토이 이전에는 진정한 농민의 모습이란 없었다.”는 레닌의 말처럼, 톨스토이는 러시아 제국에서 혁명이 준비되고 있던 시기를 적확(的確)하게 묘사하면서, 그의 문학과 사상을 사회혁명에 용해시켰다. 나아가서 전 인류의 예술적 발전을 한 걸음 진전시키는 데 그의 문학과 사상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민중들에게 무관심한 교회(러시아 정교회)를 비판하여 교회로부터 미움을 받고 1901년 러시아 정교회의 교리감독기관인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을 정도로 톨스토이는 교회와 사회에 대해 비판적인 지식인으로 활약하였다.
톨스토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몸으로 실천하는 지식인이어서, 귀족들의 방해로 폐교되기는 했지만 1860년 고향 툴라에서 농민학교를 운영하여, 부모의 강요로 아동노동을 하는 게 전부였던 농민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게 해주었다. 당시 부모들은 처음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질 것을 걱정하여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톨스토이가 진심으로 농민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는 아이들을 기꺼이 학교에 보냈다. 농민학교는 자유로웠는데, 이는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서 진짜 교육이 진행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1871년에는 직접 교과서를 쓰기도 했는데, 농민과 귀족이 평등하게 교육받도록 한 내용 때문에 자기들보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농민을 멸시하는 귀족들은 농민들과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없다며 거센 반발을 일으켰지만, 자신들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농민들은 감동하였다.

- 톨스토이의 약력과 소개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발췌하여 수록하였음을 밝힌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NBS편집부
남벽수 출판사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남한산성의 한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남벽수출판사가 위치한 남벽수는 서울에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잘 보존된 검단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계곡의 깨끗한 물, 그리고 남한산성의 문화유적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소이다. 남벽수 출판사는 우리나라의 고전과 전래이야기들을 현대인에게 맞게 재구성하여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자 설립되었다. 그리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책과 자연에 대한 책을 기획 중에 있다. NBS편집부는 남벽수 출판사의 원고기획담당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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