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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 상세페이지

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작품 소개

<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

“사람이 먼저다!”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나라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성장 이야기


대통령의 성장 과정을 통해 보는 민주주의
최근 우리나라는 큰 경험을 했습니다. 몇 달간 계속된 촛불 집회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 냈고 그로 인해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급하게 치렀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 준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국민들은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 《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면서 내일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열정, 정의와 공정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물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과정은 우리 현대사와 맞닿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이란 무엇이며,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람이 먼저다!”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나라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성장 이야기

대통령의 성장 과정을 통해 보는 민주주의
최근 우리나라는 큰 경험을 했습니다. 몇 달간 계속된 촛불 집회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 냈고 그로 인해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급하게 치렀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 준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국민들은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 《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면서 내일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열정, 정의와 공정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물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과정은 우리 현대사와 맞닿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이란 무엇이며,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나라를 꿈꾸는 문재인
문재인은 피란민의 가정에서 태어나 지독히도 가난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물론 당시는 전쟁 직후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학교에 월사금을 내지 못하고 점심 도시락을 싸 가지 못해 굶어야 했던 기억들은 문재인에게 강한 인내심과 자립심을 안겨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꿈꾸게 했습니다.
문재인은 청소년 시절 방황도 하고, 문제아로 낙인찍히기도 했으며, 유신 반대 시위로 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문재인은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해졌고,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가난에 허덕이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존경받을 수 있으며, 다름이 틀림으로 배척당하지 않고, 학연·지연에 상관없이 누구나 능력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문재인은 운명처럼 노무현 변호사를 만났고, 대통령이 된 그의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 정치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도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는 그의 말처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세상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함께’와 ‘같이’의 중요성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는 ‘같이’라든가 ‘함께’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살아오는 동안 언제나 ‘같이’의 중요성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소풍날 몸이 불편한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같이 가자.”며 어깨를 내어 주었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오랜 단식투쟁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유민 아빠의 곁을 지키며 동조 단식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청와대에 들어갈 때는 유기 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를 식구로 데리고 함께 들어감으로써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 후에도 자신이 살아오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결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고 ‘함께’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프로필

조경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 학력 광주대학교 문예 창작과 학사
  • 경력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 ‘直指(직지) 홍보대사
  • 데뷔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 <별밭이 된 씨름장>
  • 수상 2014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제15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계명문화상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조경희
조경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나는 동화 작가가 될 거야!”라고 외쳤답니다. 그날 이후부터 “시골에서 태어난 네가 어떻게 동화 작가가 되겠니? 포기하렴!”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어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고집쟁이’라는 별명도 붙었고요. 하지만 결국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동화 작가가 되어 행복하냐고요? 행복하지 않았다면 《천년의 사랑 직지》 《아빠는 나의 영웅》 《1등 봉구》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김 반장의 탄생》 《괜찮아, 슈가보이》 같은 책들이 세상에 나올 수 없었겠지요.


그린이 : 양세정
양세정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일러스트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이 책은 세상에 내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그림을 오래오래 그려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목차

대통령 아저씨, 잠깐만요!
가난 속에서 태어난 아이
사라진 교실
아버지가 준 최고의 선물
책벌레에서 문제아로
유신 반대에 앞장서서
귀여운 여인 김정숙
아름다운 우정
반가운 동물 친구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기듯이
사람이 먼저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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