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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육아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육아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육아 표지 이미지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육아작품 소개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육아> ‘엄마가 행복한 여행 육아’ 카카오 브런치 화제작
엄마 사람과 가족의 행복을 모두 만족시키는, 여행 육아
가족과 아이를 위해 엄마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전업주부든 워킹맘이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점점 사라진다. 힘들고 고된 육아에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만의 삶이 없어지면서 우울증이 생기고, 삶에 대한 만족감도 떨어진다. 오랜 기간 참고 억눌러 왔던 감정을 해소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엄마 자신까지 마음의 병을 얻기도 한다. 엄마는 어떻게든 자신만의 삶을 되찾아야 하며,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행복해진다. 더불어 가족 또한 평온해진다. 엄마도 꿈이 있었으며, 그 꿈을 펼치고 싶다. 육아로 인해 그 꿈을 잊고 살기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이뤄나갈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감으로써 자존감도 높아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되찾을 것이다.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 육아』저자는 『엄마가 행복한 여행 육아』란 제목으로 카카오 브런치 매거진에 글을 꾸준히 올렸다. 포털 사이트 메인에 여러 차례 노출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순식간에 조회수 20만 건을 기록했다. 그만큼 독박육아를 하면서 지치고 위로 받고 싶은 엄마들이 많았던 게 아닐까. 꼭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집 근처 공원, 미술관, 수목원, 도서관 아니면 친정 나들이라도. 그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이 육아를 고통스럽고 힘든 것이 아닌, 행복하고 소중한 육아로 느꼈으면 좋겠다. 지혜롭게 여행 육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도 가득 담겨 있다. 오늘 당장 아이와 함께 집 밖으로 나가보자.


출판사 서평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선배 엄마들이 항상 해주는 말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무한한 사랑을 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아이한테 헌신하다 보면 나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곤 합니다. 결국 나만 다치고 아파질까 봐 겁도 납니다. 기껏 키웠더니 “모두 엄마 때문이야”라는 말이나 쏟아내면 어떡하나 덜컥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가족 모두 많이 웃을 수 있을까?
『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 육아』 작가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목차만 보고도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엄마가 되라’는 말이 마냥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훌륭한 엄마라는 자신감까지 생겼답니다. 그 후, 남편에게는 욕심처럼 보이는 자신의 소망들을 야심차게 이야기하고, 밀고 나가보기로 다짐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엄마인 그녀 자신을 위해서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내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엄마도 숨을 쉬어야 합니다. 그녀는 지금도 빈 가슴을 채우기 위해 남편에게 ‘자유’를 강하게 주장합니다. 엄마인 자신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공기 같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20분 거리에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는 것도 며칠은 고민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디 가는 일이라면 돈 걱정, 시간 걱정, 아이들 감기 걱정 등 온갖 핑계를 대며 뭉그적거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남편이 없었다면 그녀가 아이들과 단둘(또는 셋)이 돌아다니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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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좋아하는 여행을 육아에 접목시키고 싶었습니다. 애를 낳고 키우는 동안에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때 삶의 원동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여행할 때 가장 밝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집에 있으면 괜스레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를 데리고 매일 여행을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상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의지하고 싶은 친정은 너무 멀리 있어서 존재만으로 위로를 삼을 뿐. 하루하루 쳇바퀴 굴러가듯 지루한 느낌이 들거나 아파도 도움 청할 곳 없던 서글펐던 일상에 여행이라는 처방을 수시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여행 욕심을 내려놓으니 모든 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미래와 함께하고 싶은 글과 사진, 여행을 육아에 묻으니 그 어떤 힘든 일도 극복할 수 있겠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그녀는 불량 엄마입니다. 등원 준비도 듬성듬성 하고요. 두 아이 모두 엄마 손으로 씻어준 적이 손꼽습니다. 밥도 매끼 정성껏 차려주지 못합니다. 쫓아다니면서 입에 넣어주지도 않습니다. 손톱도 깎아준 적이 없습니다. 대신 엄마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에 정성을 쏟아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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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의 엄마여서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언젠가 엄마가 이 땅에 존재하지 않을 때, 아이들이 엄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남겨놓은 소소한 기록이 아이들에게 평생 꿈과 힘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매일 새벽, 그녀는 자신의 꿈을 차곡차곡 마음에 새깁니다.



저자 소개

엄마가 되어서도 매일 꿈을 꾸며 사는 30대 후반 소녀다. 엄마 사람으로 살면서 ‘나’를 잃기 싫었다. 빠듯한 살림살이와 독박육아에 지칠 때마다 그토록 좋아하는 여행을 조 금씩 욕심 부리며 살았다. 어린 아이와도 소소한 때로는 간 큰 여행을 할 때마다 몸 안의 세포가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놀랍게도 육아가 버거워서 무작정 집을 떠난 여행 덕분에,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었다. 여행에 눈이 먼 이기적인 엄마지만, 고맙게도 아이들은 자기만의 속도로 세상을 즐기고 있었다. 태태 남매와 배낭을 메고 세계 각지를 돌아다닐 날을 꿈꾼다. 부디 사랑이 가득 찬 아이들로, 세상에 보탬이 될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도한다.rnBlog: brunch.co.kr/@skysay75rnInstagram: @ddusooni

목차

프롤로그_언제나 행복한 엄마이고 싶다
봉주르, 동대문!
당일치기 튀김소보로 여행
간덩이 컸던 제주 여행
전라도에서 남긴 진한 추억
출산 여행이라 쓰고 눈물이라 읽는다
배불뚝이, 340킬로미터를 달리다
종합 선물 세트, 구례
나만의 특별한 태교, 싹 여행연구소
나만의 특별한 태교, 비키니 로망스
단골 아지트는 선물이다
가끔은 럭셔리 여행
마이 베스트 여행 파트너
두 엄마의 평창 여행
나 홀로 파주 여행
나를 찾아 제주 혼여행
미술관 산책을 즐기는 이유
도서관과 절친 되기 프로젝트
봄가을에는 문호리 리버마켓
수국 활짝 피던 날
두 엄마 네 아이 태안 여행
눈물 삼킨 고모리 나들이
모녀 데이트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다락방 북스테이
아이들이 빛나는 공동육아
아이와 세계 여행을 꿈꾼다
에필로그_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딸, 태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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