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괴물신입 인공지능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괴물신입 인공지능

쫄지 말고 길들여라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40%9,600
판매가9,600

괴물신입 인공지능작품 소개

<괴물신입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20가지 산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분석한다. 책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괴물’과도 같다. 인공지능은 물류 혁명을 이끌고, 우주를 더 깊이 탐험하며, 새로운 예술을 선보인다. 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라는 점이 놀라울 정도다.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이 대단한 괴물을 길들이고 협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유연하게 어울리고 때론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 각종 업무를 인공지능에게 맡겨 보도록 권한다.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인공지능과 겨루고 경쟁해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 할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

더 똑똑하고 더 일 잘하는 신입사원, 인공지능
우리가 이 잘난 녀석을 길들이는 방법

24시간 일해도 지치지 않는다. 뭐든지 배우는 데 열심이고, 배운 것은 곧잘 써먹는다. 불평불만 하나 없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하는데다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한다. 게다가 분야를 막론하고 맹활약 중이다. 이 놀라운 존재의 이름은 인공지능이다.
만약 인공지능이 신입사원으로 내가 다니는 회사에 들어온다면, 내 옆자리를 차지한다면 어떨까? 회사는 비용과 능률 측면에서 환영하겠지만, 인공지능과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나로서는 난감하다. 이 녀석이 나를 넘어서면 어떡하지?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
이처럼 인공지능이 낯설고 어렵고 무엇보다 두려운 이들에게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경쾌한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인공지능은 라이벌이라기보다 동료이며, 경쟁보다는 협업을 해야 할 대상이라고 독자를 설득한다. 그렇다고 마냥 낙천적으로 ‘인간 찬가’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금융부터 의학, 음악에서 미술까지 인공지능의 놀라운 활약을 풍부하게 소개하는 ‘인공지능 찬가’에 가깝다. 예술을 공부하다 인공지능을 파고든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사례와 그 원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의 놀라운 능력 앞에 쫄지 않는 것이다. 인류가 창안한 수많은 발명품처럼, 어떻게 이 ‘위대한 자동화 도구’를 길들이고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인공지능이 쓸모가 있느냐, 인간이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느냐는 물음은 이제 의미가 없다. 당신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길들일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내려야 할 때다. 이 책은 당신이 그 답을 내릴 수 있도록 북돋는, 유쾌한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예술 언저리를 배회하던 중, 인공지능이 예술마저 창작한다는 기사를 보고 쫄아서 그것이 진짜일지를 확인하는 데 6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다빈치가 된 알고리즘〉이라는 책도 내고 〈예술 창작에서의 인공지능 수용 연구〉로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
배경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것이 힘에 겨웠고 그래서 인공지능이 더 괴물처럼 느껴졌다. 비슷한 처지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이 제 아무리 괴물이라도 길들이는 것은 결국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다만, 쫄지 않아도 된다는 막연한 위로보다는 조금 힘에 부치더라도 길들이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나설 것을 권한다. 뇌의 주름이 깊어지는 만큼 우리 미래의 주름살은 활짝 펴지리라 믿는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 괴물신입, 내 옆자리에 앉은 천재적 바보

1부 괴물신입 20개 분야별 활용법
01 금융 워렌 버핏의 후계자로 키워라
02 법률 솔로몬의 오른팔로 육성하라
03 의료 히포크라테스를 새로운 메스로 무장시켜라
04 교육 개천의 용을 부활시켜라
05 번역 6천 개 언어의 고속도로를 뚫게 하라
06 코딩 자동화를 자동화하게 하라
07 보안 디지털 셰퍼드를 키워라
08 쇼핑 그냥 들고 나오게 하라
09 물류 사물이 스스로 이동하게 하라
10 제조 기계 스스로 일하게 하라
11 사무 최강의 부사수로 키워라
12 전략 신의 한 수를 찾게 하라
13 천문 하늘의 별따기를 시켜라
14 물리 물리 모형의 발견에 참여시켜라
15 화학 무병장수의 비밀을 찾게 하라
16 생명 신약 개발의 지름길을 찾게 하라
17 장인 인간 감각의 불완전성을 보완케 하라
18 출판 셰익스피어급 문하생으로 육성하라
19 음악 아름다움을 계산시켜라
20 미술 새로운 예술을 발명케 하라

2부 괴물신입을 길들이는 우리의 자세
01 큰 그림을 그려라
02 직업을 내려놓고 직무에 집중하라
03 기계와의 경쟁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04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써라
05 피할 수 없다면 앞줄에 서라
06 ‘인간은 특별하다’는 환상을 버려라
07 위로는 잠시 넣어 둬라
08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지식의 빅뱅을 즐겨라
09 잉여인간에게 죄를 묻지 마라
10 게으른 본성을 긍정하라

나가면서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