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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생을 믿는다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나는 영생을 믿는다

위르겐 몰트만 박사의 마지막 저서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10%7,560

나는 영생을 믿는다작품 소개

<나는 영생을 믿는다> 신앙과지성사는 위르겐 몰트만의 마지막 저서 〈나는 영생을 믿는다〉를 출간했다. 이 기념비적인 책은 몰트만 박사의 제자로서 튀빙엔 대학에서 몰트만 박사의 지도아래 박사학위를 받은 전 서울신대 조직신학교수인 이신건 교수가 번역했다. 몰트만은 두 번에 걸친 참혹하고 무자비한 세계대전 이후에 팽배했던 “하나님의 죽음의 신학”과 “실존주의 신학”을 그의 책 『희망의 신학』(1964)을 통해서 세계 신학계에 신학적 지형을 단숨에 바꾸었다. 죽음과 허무가 뒤엎는 시대에 “희망”과 “부활”을 역설함으로써, 그는 신앙인들의 존재방식을 새롭게 묻고 답하였다. 그리고 그의 질문은 〈나는 영생을 믿는다〉라는 책을 통해서 계속해서 대답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학자로 명성을 뒤로한 채, 몰트만은 이제 죽음을 생각해야하는 노년(95세)이 되었다. 특별히 2016년 그의 아내의 죽음은 몰트만의 삶을 급진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시간과 영원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희망에 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많은 책으로 펴냈던 신학자 몰트만은 그의 모든 생각이 과연 옳았는지를 꼼꼼하게 사유하고 성찰한다. 이 책에서 몰트만은 삶의 모든 종말에 놓여있는, 그리고 최종적으로 모든 인간적인 생명의 종말 자체에 놓여있는 새로운 시작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자신의 신학적 성찰과 사유를 정리하였다.

몰트만의 마지막 저서 〈나는 영생을 믿는다〉는 코로나시대에 죽음을 목격하고, 죽음을 고민하고, 죽음의 갈림길에 서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생명의 책이 될 것이다. 몰트만이 인용한 책 중에 디트리히 본회퍼가 행장으로 끌려가기 전에 남겼던 “죽음은 마지막이지만 나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다.”는 이 책의 결론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위르겐 몰트만

  • 학력 괴팅엔대학교 신학
  • 경력 튀빙엔대학교 교수
    부퍼탈대학교 교수

2024.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영국의 전쟁 포로 시절에 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 부퍼탈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1964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다. 1967년에 튀빙엔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그는 1994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으며, 『희망의 신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후의 명저를 남겼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 가운데서 16권이 『몰트만 선집』으로 함께 묶여 출판되었다. 그는 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과 강의를 했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와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자신의 신학을 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비롯한 외국의 신학도 유럽에 활발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니카라과를 매우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9명의 한국인을 제자로 삼았다. 지금까지 그는 세계의 유명 대학에서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 소개

저자 : 위르겐 몰트만
영국의 전쟁 포로 시절에 신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1953년부터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 부퍼탈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1964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다. 1967년에 튀빙엔대학의 교수로 부임한 그는 1994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학을 가르쳤으며, 『희망의 신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후의 명저를 남겼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번역된 그의 저서 가운데서 16권이 『몰트만 선집』으로 함께 묶여 출판되었다.
그는 외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과 강의를 했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와 대화하고 토론했으며, 자신의 신학을 외국에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비롯한
외국의 신학도 유럽에 활발하게 소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니카라과를 매우 사랑하여 자주 방문했으며, 9명의 한국인을 제자로 삼았다. 지금까지 그는 세계의 유명 대학에서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이신건
1952년 부산 출생.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에서 몰트만 교수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모교로 돌아와 조직신학을 가르치다 2018년 은퇴하고 양평에서 자연을 친구 삼아 살고 있다. 아코디언도 연주하고 유튜브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은퇴 이후 더욱 활발하게 다가올 영생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책은 본사의 『조직신학입문』과 『이신건 전집』(전 3권), 외에 많은 저서가 있고, 옮긴책은 몰트만 박사의 대표작 『희망의 신학』, 본회퍼의 『나를 따르라』 등 많은 역서가 있다.

목차

머리글/ 영생-확실한 희망
옮긴이의 글/ 죽음과 부활과 희망의 신학
들어가는 말/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


1. 두 가지 물음
죽음 후에도 생명은 존재하는가?
영원한 생명 : 우리는 무엇에 대하여 질문하는가?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3. 우리는 죽는 순간에 부활할 것이다

4. 살아있는 영혼의 죽음과 깨어남

5. 부활 : 창조되지 않은 빛이 어둠 가운데서 비춘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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