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술탄의 덫
Price: 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102 reviews)
Author: 바리달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사막

* 작품 키워드: 집착/나쁜남자/도박/하렘/술탄

* 남자주인공:
카밀 모히드 무하마드 (28세)
잔혹한 지배자로 이름이 높은 새로운 술탄.
변덕스러운 성정은 마치 불길과 같다. 오만하고 냉혹하다.

* 여자주인공:
이샬 파티마 타라 (20세)
타라 일족의 적장녀이자 ‘별을 읽는 여인’ 파티마의 딸.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면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막 배경의 19금 판타지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샬은 깨달았다.
술탄은 계속 찾아와 그녀에게 질문을 던질 테다. 그때마다 자신은 그가 정해 둔 ‘정답’들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가 질릴 때까지.

술탄의 덫

작품 소개

술탄의 덫

⌜별은 밤을 찢고 나타나 영원한 새벽을 불러온다. 과거여, 조심하라. 미래는 오지 않는다⌟

“나는 재미없는 걸 싫어해. 사냥은 좋아하지만, 반항은 달갑지 않지. 너희들의 딸이 내 손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목소리에는 진심이 뚝뚝 묻어났다. 그는 타라 일족의 목숨을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내 자비를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두 번은 주어지지 않을 테니까. 웃음이 섞인 목소리가 잔인하게 떨어졌다.
타라를 죽이러 온 잔혹한 밤이자 지배자.

그날 이샬은 타라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술탄의 하렘으로 들어갔다.

리뷰

4.3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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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단편으로 보기 쉽네요.
dlr***
2023.07.29
나름 볼만했어요 ~^^
r12***
2021.12.02
피폐물이 맞네요..
say***
2021.11.08
피폐물에 집착남 너무 좋아요
kum***
2021.11.04
아~이렇게 끝나다니~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
2021.03.05
재밌습니다~ 앤딩도 깔끔하네요
pen***
2020.07.13
독특한 구성..남주 집착쩔음ㅋ 이벤트 참여^^ ㅋ
eun***
2019.08.13
흔한 피폐물 패턴이 아니라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피폐물 잘 못보는 사람인데 '이것은 피폐물'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막 홀린듯 쭉쭉 읽음... 로맨스는 얼추 맞는데 판타지가 아님. 매우매우 현실적이라 좋고ㅎㅎ 완결이 좀 빠른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외전이 나오는것도 좀 이상할거같고...
gar***
2019.04.23
해피엔딩이아니랍니다. 찝찝한 엔딩.. 어벤져스늗 뒷편이 있는걸 아니 기다리지만, 이건 정말로 뚝 끈긴 그렇게 끝난 기분.
whi***
2018.12.15
기다리면서 무료로 보고 싶어요~
hsm***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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