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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잔인한 달

아르망가마슈 미스터리 시리즈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4.06.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6만 자
  •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190150
ECN
-
가장 잔인한 달

작품 소개

[치명적인 은총]에 이은 2년 연속 애거서상 수상작
앤서니상, 배리상, 매캐비티상, 아서 엘리스상 노미네이트

작고 조용한 마을 스리 파인스에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지만
모든 것이 소생하는 것은 아니었다.


마을 사람들은 부활절을 맞아 마을을 정화하기 위해 저주가 깃든 옛 해들리 저택에서 교령회를 하기로 결정한다. 부활절 일요일 밤 스리 파인스 마을에 우연찮게 방문한 영매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폐가가 된 저택의 어느 어둡고 음울한 방에서 죽은 자를 소환하는 의식을 시작하고 의식 도중 참석한 사람 중 한 명이 공포에 질려 사망한다. 자연사였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조사를 위해 마을을 다시 방문한 가마슈 경감은 옛 해들리 저택에 깃든 불안과 공포를 감지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롭고 목가적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과거에는 사악한 무언가가 숨어 있는 것일까?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은 가장 잔인한 달이었을까? 개인적인 고뇌를 품고 사건 수사에 임하는 가마슈 경감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포스트 애거서 크리스티로 불리는
루이즈 페니의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루이즈 페니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애거서 크리스티, 조르주 심농, 마이클 이네스 등의 작품을 탐독하며 자랐으며 캐나 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18년 동안 일한 후 전업 작가로 뛰어든 그녀는 『스틸 라이프』를 발표 후 영미권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 대부분을 석권한다.

영어권과 불어권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국적인 문화 배경을 토대로 목가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신선한 독후감을 안겨 준다.

수수께끼와 내면적 성찰과 유머를 담은 이야기

클라라와 피터는 현관 앞에서 그를 포옹했지만 값싼 위로의 말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는 건 자신의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가까이 있는 적이오. 심리학적인 개념이에요. 똑같아 보이는 두 개의 감정이 실제로는 정반대인 현상을 일컫는 표현이죠. 하나의 감정이 또 하나의 감정처럼 보이지만, 사실 하나는 건강한 감정이고 다른 하나는 병들고 왜곡된 감정일 때 쓰는 말이에요.”

“세 가지 조합이 있어요. 집착은 사랑인 척하고, 동정은 연민인 척, 무관심은 평정심인 척 속이죠.”

작가는 작중 인물 머나의 입을 통해 미묘한 인간 심리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집착과 사랑, 동정과 연민, 무관심과 평정심을 사건과 수수께끼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직계로 인정받는 루이즈 페니는 현재 영미권 작가 중 가장 뜨거운 작가 중 한 명이며 마거릿 애트우드와 앨리스 먼로를 잇는 캐나다의 대형 작가로 거듭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추리소설적인 재미를 떠나서 깊은 감동을 안겨 준다.

미스터리로서도 뛰어나지만 멋 부려 장식하거나 과장하지 않는 인간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페니 여사의 작품들은 선하지만 선하지만은 않은, 악하지만 악하지만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독자에게서 공감을 이끌어 낸다. 유머 또한 이 작품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잔인한 현실을 직시하는 이야기

작가는 가마슈 경감 시리즈를 단순한 코지 미스터리로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인간관계에 대한 심각한 질문 한 가지를 던지고 살인 사건을 통해 그 주제를 섬세하고 끈덕지게 파고든다. [가장 잔인한 달]의 경우, 작가는 어느 인터뷰에서 질투와 구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 바 있다. 이러한 주제는 대체로 모순되는 한 쌍의 개념들로 표현된다. 작중에 머나가 가마슈에게 말한 것과 같이. 이와 관련하여 본 작품에는 작가 자신이 이 시리즈를 규정하는 말이 나온다. ‘균형’. 모든 등장인물이 빛과 어둠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해 나간다. 이 균형이 깨어질 때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은 다시 균형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이성으로 진실을 찾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오래된 믿음의 정화의식을 행하며.
이 작품의 제목으로 쓰인 T. S. 엘리엇의 [황무지] 첫 줄은 4월의 눈부신 햇살이 생명 없이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억지로 깨우기 때문에 잔인하다고 말한다. 어쩌면 작가는 심술궂고 무례한 노파 루스가 가장 타인을 잘 이해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시를 쓸 줄 아는 사람이듯, 행복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잔인한 현실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_장경현 (추리문학 평론가)

작가

루이즈 페니Louise Penny
국적
캐나다
경력
캐나다 라디오 방송국 진행자
수상
2010년 애거서 상 수상
2008년 애거서 상 수상
2006년 애거서 상 수상
배리 신인상 수상
앤서니 신인상 수상
영미추리소설 서점협회 신인상 수상
캐나다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수상
영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치명적인 은총 (루이즈 페니)
  • 네 시체를 묻어라 (루이즈 페니, 김연우)
  • 집으로 가는 먼 길 (루이즈 페니, 안현주)
  • 살인하는 돌 (루이즈 페니)
  • 스틸 라이프 (루이즈 페니)
  • 내일 살해당할 것처럼 써라 (루이즈 페니, 지여울)
  • 스테이트 오브 테러 (힐러리 로댐 클린턴, 루이즈 페니)
  • 빛이 드는 법 (루이즈 페니)
  • 아름다운 수수께끼 (루이즈 페니)
  • 빛의 눈속임 (루이즈 페니)
  • 냉혹한 이야기 (루이즈 페니, 김보은)
  • 가장 잔인한 달 (루이즈 페니, 신예용)

리뷰

4.1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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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쉬운 건 국내출판이 시리즈 순서대로 되지 않고 뒤에 걸 먼저 내고 앞에걸 내더군요. 시리즈1편은 아직도 전자책이 나오지도 않았고요.

    art***
    2020.09.30
  • 가마슈경감 시리즈중에서 가장 재미없어요~ 다음 시리즈를 이해하려고 읽었어요

    kun***
    2020.09.16
  • 머릿속에서 중반이 넘어가도록 캐릭터 정립이 되지 않으니 누가 무슨말을 하는지 머릿속에서 전혀 소설을 탐닉할 수 없었다. 궁여지책으로 등장인물들을 노트에 나올때마다 정리하고 요악한 결과 겨우 따라잡을 수 있었다. 캐릭터 설명이 불친절해서 뭔가 했더니 시리즈 소설 중앙을 뚝 떼어내 읽은 격.... 아르망 경감의 개인사와 소설의 메인 줄거리에 나오는 등장 인물등의 갈등을 생짜배기로 늘어놓으니까, 이건 뭐 고등학교 2학년 9월달에 전학을 와서 반 친구들과 안면도 트기전에 사건이 터진 격.... 눈치로 공기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캐릭터 설명이 불친절할 정도로 없다. (예전 사건 딱 하나만, 것도 챕터 후반부에 설명 해주는 것이 전부) 만약 이 책이 아르망 가마슈의 첫 책이라면 소설 시작부터 노트를 펴고 등장 인물들을 정리 해가며 읽을 것을 추천 한다.

    win***
    2019.07.02
  • < 가장 잔인한 달>은 스리 파인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로 우정과 시기심의 미묘한 경계에 관한 책이다. ( 시리즈 첫번째와 두번째는 건너뛰고 세번째부터 나온 이유는 뭘까? 더구나 네번째도 건너 뛰었고, 번역된 <냉혹한 이야기>와 <네 시체를 묻어라>는 시리즈 5,6번이다. ) 술꾼이며 잔꾀로 교묘히 위기를 모면해 나가는 탐정 캐릭터와 달리, 아내를 사랑하고, 부하를 존중하는 지적인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가 1,2 편을 포함해서 계속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얻게된 소소한 재미중의 하나는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이다.

    etu***
    2017.04.28
  • 가마슈 경감 시리즈라는 사실도 모른채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리뷰들을 보면 어떤분은 이책부터 읽으라고 하고 어떤분은 다른책부터 읽으라고 하시는데 배경지식 없이 가장 잔인한달을 읽기 시작한 저로서는 gon*** 님의 말을 듣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말로 초반에 인물들이 다짜고짜 10명가까이 튀어나와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누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벌어지는건지도 모르겠어서 (심지어 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겠는 상태) 독서를 멈추고 인터넷을 검색해 어떤사건이 벌어질것이고 나중에 가마슈경감이라는 사람이 나중에 등장해 사건을 해결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초반에 그 혼란스러움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가마슈경감이 등장할때쯤 되서는 독서에 속도감이 붙고 답답함이 나름해소가 되었지만ㅠ 검색해 보니 다른 책에서는 이 수많은 인물들이 그대로 나오는듯 하네요ㅠㅠ 다른책을 먼저보시고 이책을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ㅠ ㅎㅎ 책의 내용은 스리파인스 마을에서 교령회를 하던도중 어떤여자가 사망하고 그 사건을 가마슈경감이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시리즈 먼저 순서대로 봤으면 분명히 더 재미있게 읽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ㅠ

    bhy***
    2017.04.28
  • 가장 잔인한 달인 4월, 부활절 분위기가 한창인 쓰리파인스 마을에서 한 여자가 공포에 질려 죽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던 여인, 언제나 주변을 환하게 빛처럼 밝혀주어 도무지 죽일 이유가 없어 보이는 여인이었습니다. 살인 사건임을 예감한 가마슈 경감이 팀을 이끌고 쓰리파인스에 옵니다. 갑자기 따스해진 봄바람에 고개를 내민 새싹들과 한껏 터트린 꽃망울을 시샘하듯 찬서리가 내려 모든 것이 얼어죽는 잔인한 달에, 마을 사람들도, 또 수사를 하는 가마슈 경감도 '감정적으로 잔인한' 경험을 겪게 되죠. 전자책으론 3권밖에 나오지 않아 가장 먼저 나온 '가장 잔인한 달'을 읽었지만, 가능하다면 시리즈 1권부터 읽는 게 좋습니다. 마을과 등장 인물들이 이어지는데 설명이 없이 흘러가서 파악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참고 읽으면 조금씩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미스터리를 푸는 재미도 있지만 인간 본성과 그들과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가마슈 경감의 인간적인 매력에 반하고 감정을 읽는 독특한 수사 방식에 반합니다. 삐걱대며 불협화음을 내는 수사팀원들도 애정이 가고요. 살인 방식이 잔인하다거나 냉혈한 살인마가 나와 서스펜스를 만드는 추리물이 아닙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에서 모든 것이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한 권으로도 시리즈 전체와 사랑에 빠질 이유가 충분합니다.

    gon***
    2017.04.27
  • 현재 이북으로 출간된 세 권의 가마슈 경감 시리즈 중에선 이 책을 가장 먼저 읽는 편이 좋습니다. 가장 잔인한 달, 냉혹한 이야기, 네 시체를 묻어라 순으로 말이죠. 아쉽게도 전 거꾸로 읽고 말았지만, 그건 뭐 그거대로 묘미가 있기도 합니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에 초점을 맞춰 살인 사건의 퍼즐을 맞춰나가는 가마슈 경감. 바로 그 인간의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인해 그 자신 역시 음해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인간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따스함을 잃지 않죠. 그것이 그로 하여금 중심을 지키며 지탱케해주는 가장 큰 힘이니깐요. 이 가마슈 경감 시리즈는 트릭이나 추리의 묘미가 탁월하다거나 심장이 조여들만큼 긴장감 넘치는 추리물이 결코 아닙니다. 스리 파인스라는 다소 폐쇄성을 지닌 마을의 일상 속에서,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를 통해, 인간이기에 누구나 지니고 있고 또 벗어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과 그 심리를 새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이를 서두르지 않고 잔잔한 묘사로 펼쳐내고 있어서, 요즘 각광받는 북유럽 추리물이나 눈길을 확 사로잡는 흡인력 넘치는 전개를 추구하는 현대의 일반적 추리물에 비하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차분하게 마지막까지 다 읽고나면 이 작품 특유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여운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 추리물이면서도 기존의 현대 추리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게 되죠. 이러한 점들로 인해 분명 호불호가 갈릴 듯한데, 인간 본성과 그 심리에 대한 사색을 이끌어내는 매그레 시리즈나 브라운 신부 시리즈 등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이 가마슈 경감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su***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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