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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상세페이지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 관심 3
나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2,500원
전권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23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외전)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외전)
    • 등록일 2017.04.09.
    • 글자수 약 1만 자
    • 300

  •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 등록일 2016.05.20.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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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미스터리/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초월적 존재, 상처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엉뚱발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최온유(34세) - 도예 실력은 당대 최고라 할 수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오길 거부한다. 여자를 잘 모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믿음직한 남자.
*여자주인공: 홍세라(31세) - 우아하고, 세련됐지만 빈틈이 많은 여자. 하지만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 프로 의식이 철저하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가랄 때 진즉 갔으면 괜찮았을 것 아닙니까.”
“차라리 그냥 팔라고 할 때 파시지 그러셨어요.”
세라가 눈을 빼꼼 떴다.
“난 원래 작품을 잘 안 팔아요.”
그가 답답하다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목소리는 전보다 훨씬 누그러져 있었다.
“난 원래 하고 싶은 건 꼭 한다고요.”
세라가 지지 않고 대꾸했다.
에로틱 고스트, 화이트

작품 정보

푸드스타일리스트 세라는 실수로 가장 아끼던 그릇을 깨뜨리고, 그것을 대신할 그릇을 사기 위해 은둔한 도예가 온유를 찾아간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힘들게 깊은 산속 집까지 찾아갔지만 온유는 그릇을 팔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폭설 때문에 길이 막혀 온유와 단둘이 지내게 된 세라.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존재.

‘이건 꿈이 아니야.’

세라가 외쳤다. 그러나 그 말은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았다. 그 순간에도 그녀는 온유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뜨거운 숨을 불어 넣고 있었다.

‘이건 내가 아니야.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왜 그렇게 사람을 쥐고 흔드는 겁니까?”

그의 눈에 원망이 스쳤다.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할 수가 없었다.

‘나도 몰라요.’

세라는 들리지 않는 대답을 했다.

슬픈 눈을 한 귀신의 애달픈 사랑과 그녀로 인해 싹트는 새로운 사랑 이야기.

작가

천설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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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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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소재고 재밌었는데 뭔가 개취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못했어요. 남주 스승님이 남주재질.... 후반부는 좀 많이 아쉬워요...

    bea***
    2023.06.03
  • 은유적인 제목인줄 알았는데 진짜 고스트였군요! 다른색 고스트도 찾아보러 갑니다~~

    gin***
    2020.09.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m***
    2019.03.03
  • 잘봤어요 영혼이 두사람을 이끄는 소재 조금은 무섭지만 재미있었어요

    dls***
    2019.01.23
  • 내용은 신선한데 ㅎ ㅏ...여주가 밥맛. 주둥이가 멋대로네요. 왜 임신가지구 장난을? 암튼 여주가 다 깎아먹네요.

    pop***
    2019.01.17
  • 재밌어요. 선남선녀 이어주는 귀신이라니 ㅎㅎ 결국 예쁘고 행복한 가족으로 해피엔딩이네요.

    rla***
    2018.09.03
  • 짧고 깔끔하게 끝나네요

    jin***
    2018.06.09
  • 짧은 글이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귀신이라는 존재가 매개체가 되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네요 때 좋을때 들어가고 빠지고 이야기 구성이 좋네여 ㅋㅋ 주인공들이 행복해져서 다행이네요

    79v***
    2018.05.01
  • 귀신이 맺어준 사랑이라.... 소재가 신선했네요 그러나 제 취향은 아니네요

    ans***
    2018.05.01
  • 짧네요...내용이 질질끌거나 그렇지않고 산뜻?하게끝나네요ㅋ 킬링타임으로 읽기엔 좋았어요

    cro***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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