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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수 없는 상세페이지

돌아올 수 없는

  • 관심 2,903
총 7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6221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돌아올 수 없는 70화(외전 9화)
    • 등록일 2018.12.0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9화(외전 8화)
    • 등록일 2018.12.0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8화(외전 7화)
    • 등록일 2018.11.3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7화(외전 6화)
    • 등록일 2018.11.2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6화(외전 5화)
    • 등록일 2018.11.2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5화(외전 4화)
    • 등록일 2018.11.27.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4화(외전 3화)
    • 등록일 2018.11.2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돌아올 수 없는 63화(외전 2화)
    • 등록일 2018.11.2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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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수 없는

작품 소개

데언 힐데이든 공작의 아내 베를리아, 결혼 전 그녀가 마음에 품었던 사람은 그의 동생 카인 힐데이든이었다.

한 지붕 아래, 카인의 형수님이라는 위치에서 같은 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 베를리아.
그녀는 카인을 마음속에서 지우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날, 베를리아는 남편인 데언이 다른 여자와 정사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게 된 베를리아는 결혼생활에 대한 허탈감을 느끼고,

때마침 남편이 저택을 비운 사이 카인이 그녀의 방으로 찾아오게 되는데....


“…잘못 들은 게 아닐까요. 밤이 늦었으니 어서… 돌아가세요, 카인.”

아무렇지 않은 척 그를 돌려보내려 했다.

다음에 마주칠 때는 껄끄럽겠지만 이렇게라도 상황을 무마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까지 돌아가 달라고 말을 하면 그도 어쩔 수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그것보다 사실 아무리 신음 소리가 들렸다고 한들 형수님의 방으로 들어와 발가벗은 채 은밀한 자위를 하고 있는 그녀에게로 다가오는 것이 정상이던가?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그때, 카인의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말이 흘러나왔다.

“잘못 들은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홀로 흥분하고 계셨던 것 아닙니까? 형수님, 아니, 베를리아.”

“무슨….”

부정할 수 없었다. 그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기 때문이었다.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 베를리아에게 카인이 성큼 다가와 속삭였다.

“이렇게, 누군가 쓰다듬어주길 바라고 있었나요.”

카인이 베를리아의 뺨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어떻습니까. 형이 없는 석 달간의 기간. 제가 당신과 밤을 보내는 건.”

작가 프로필

윤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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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올 수 없는 (윤린해)
  • 돌아올 수 없는 (윤린해)

리뷰

3.8

구매자 별점
1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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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소재가 흔치 않아서 재밌어요 남주도 한결같아서 좋네요

    pur***
    2023.02.12
  • 초반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서 아쉽네요~~^^

    gus***
    2021.08.16
  • 나쁘지않아요!좀 결말이 뻔하긴 하지만...다정남주덕에 끝까지 잘봤어요

    emi***
    2021.01.04
  • 음 초반 재밌었어요

    jun***
    2020.10.18
  • 열심히 읽고 있어요

    azr***
    2019.09.27
  • 그냥저냥. 일러는 정말 멋집니다

    rui***
    2019.09.26
  • 잘 보고갑니다~~!

    wld***
    2019.09.26
  • 누가 두 사람에게 돌을 던질까.. 읽으면서 조마조마했던 소설이네요

    van***
    2019.09.25
  • 아이고, 작가님..분발하십시오.. 싯구씬 표현도 별로고 스토리 풀어나가는 것도 별로고 감정이입 안돼고..감동스러워야할 장면이 민숭민숭.. 표지에 끌려 손댔다가 끝까지 봤는데..내가 왜 그랬나 싶네요ㅜㅜ 내 리디캐쉬..ㅠ 외전까지도 별로라니ㅠㅠ

    lov***
    2019.08.15
  • 이거 구매 다했는데 회차말구 권으로 다시 받을수는 없을까욥... ㅠㅜ 다시받기는 권으로 받게 해줬으면 좋겠다~

    hap***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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