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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절세미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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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6224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테베의 절세미인 아폴론 외전 2화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8.2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아폴론 외전 1화
    • 등록일 2019.09.14.
    • 글자수 약 6.5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외전 3화
    • 등록일 2019.06.05.
    • 글자수 약 7.3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외전 2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7.5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외전 1화
    • 등록일 2019.06.03.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145화 (완결)
    • 등록일 2019.05.31.
    • 글자수 약 5.2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144화
    • 등록일 2019.05.30.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테베의 절세미인 143화
    • 등록일 2019.05.29.
    • 글자수 약 5.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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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절세미인

작품 소개

테베의 셋째 공주 에우토스테이아. 그녀의 창문으로 밤손님이 찾아왔다. 남자가 꿀 같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는 오늘 너의 하룻밤 연인이 되기 위해 찾아왔다. 이 밤이 지나면 너는 나를 기억하지도, 다시 만나지도 않을 것이다.” 누굴까. 그는 아폴론 신이라고 했다. 인간인 그녀는 신을 거역할 수 없다.
“테베의 공주.”
칠흑 같은 어둠, 바람에 덜컥거리는 창문, 거미줄 같은 달빛을 등지고 있는 남자가 창문을 넘어왔다. 아폴론은 또 그녀를 찾아왔다. 그리스의 미녀라고 소문난 둘째 언니와 그녀를 착각한 채.
“내일이면 그리스 전역에 있는 모든 사람이 네가 내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다.”
이 아슬아슬한 밀회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에서 날아온 비극적인 신탁에 치부가 찔린 듯 발끈한 테베의 왕 아펠리우스는 셋째 공주 방에 들락거린다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에 대해 의심한다. 세 공주는 합심해서 자칭 아폴론 신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잠든 사이 그의 용모를 확인하려고 한다.
에우토스테이아가 잠시 망설인 사이, 양초 끝자락에서 일렁이는 불빛에 녹아 넘친 뜨거운 촛농이 신의 어깨에 떨어졌다.
“진정 절 못 알아보십니까?”
“내가 널 무슨 수로 알지?”
아폴론은 둘째 공주를 붙잡고 양초 불빛을 자신의 턱끝에 가까이 가져다 댔다.
“테베의 공주, 마음껏 봐라. 네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껍데기의 얼굴이 여기에 있으니.”
그는 분노에 찬 눈으로 으르렁거렸다.

트레일러

작가 프로필

클로엘(CL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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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7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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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잘봤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최고의 세계관, 그리스로마신화의 일부라고 믿고 싶은 이야기,

    fli***
    2023.09.29
  • 이거 너무 재미있는데 왜 별점이 이렇게 낮은 건가요?

    eun***
    2023.02.25
  • 인간적으로 외전 더주세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cie***
    2022.05.06
  • 솔직히 댓글에서 안 좋은 반응들 이해가 안 가요. 여주 입장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여주한테 왜 심한 말을 하는지.. 신-인간이라는 차이를 잘 이해 못하신 듯. 신화에 대한 이해, 인물 구성, 전개 방식, 문체까지 명작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뒤로 갈수록 재밌음

    soo***
    2021.11.03
  • 그로신을 읽는 느낌이라 초반에는 좋았는데 여주인공 매력을 모르겠습니다. 공감이 안되고 읽는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감정선때문에 로맨스에서 기대하는 감동이 없어요.

    chl***
    2021.10.06
  • 대존잼 꼭 보세요!!! 마지막 마무리는 사실 작품성을 생각하면 2차 외전은 빼는게 나았겠지만 즐거우려고 보는 소설 이런 엔딩이 좋네요 안그랬으면 한동안 좀 먹먹했을 듯

    naw***
    2021.07.15
  • 신화 같은 소설이에요 (=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신들이 싸움질해대는 사이에서 등터지는 인간 공주) 세놈 다 모자란데 세놈 다 면죄부 하나씩 쥐어주시는 게 정말... 완급이 대단합니다

    wlr***
    2021.04.13
  • 초반에는 진짜 잘 읽혔는데 뒤에는.. 말을 줄이겠읍니다

    pan***
    2021.03.14
  • 내 서재에 6천권 넘을때까지 구매해놓고 다 못 본 작품은 처음이에요. 그냥 돈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삭제합니다.

    wit***
    2020.10.12
  • 1부와 2부 필치 차이가 너무 나서...사실 스토리 텔링으로써 보기엔 저에겐 2부 형식이 나았습니다. 1부는 구매해서 보자니 내용이 애매하고 뚜렷하지 못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안 보자니 궁금해서 어찌어찌 완독했습니다. 일반적인 남녀관계 생각하시면 보기 힘드실 거구요. 한남자랑만 관계를 맺은 건 아니지만 역하렘이라기엔 여주에게 있어 과연 이게 하렘이었을까 싶어요. 신과 인간 사이다 보니 수퍼갑과 절대을이랄까. 싫다고 했다가 순삭 당할까 전전긍긍 끌려가다 막판에 큰거 하나 해치웁니다. 혹시 야한 거 찾으시는 분들은 살포시 그냥 스쳐가시면 되요.

    sai***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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