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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스토리와 떡밥회수가 좋아요! 주인공의 능력이 노아트덕분이라는 평도 있는데 동의합니다 뭔가 주인공 특유의 행운과 도움이 적지않아요 하지만 주인공의 능력이 낮은건 아니에요! 주인공도 행운과 도움이 아니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고 그렇기때문에 남들이 보기에는 무모하고 자기희생적인 전략을 취합니다 사용할수 있다면 사용해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매력적인 주인공이니 여주현판 좋아하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참고로 로맨스는 거의 비중이 없어요 집착하는 인물들은 많지만 로맨스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잘써서 재밌음. 재미는 있는데 명장면같은 한방은 없는듯. 그렇지만 재밌긴하니까 꼭 보세유
우리 FL은 예전 모습을 고려할 때 더 많은 백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스토리도 필력도 갈수록 한심하다.
주인공이 주변인물들 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이 있고 피해를 입어도 그거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지나가서 답답해요
너무 중2스럽다. 이딴 찌질한 수준의 너무 중2스럽다. 힘든 시간을 거쳐서 10년 전 과거로 돌아간 사람이 하는 행동과 주인공 띄우는 수준이 중2를 벗어나지 못함. 작가가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의미없는 신변잡기적 이야기를 굳이 넣기 위해서 주변인물들을 백수화시켜버리고 덜떨어진 인물로 만들어버리는 이유를 몰겠다. 주인공이 너무 탐난다. 눈이 희번던거린다. 등골이 오싹하다. 이런 묘사가 몇번이나 나옴. 내가 너무 잘나서 나를 원하는 인물들이 주변에 많다. 그걸 이렇게 벌레처럼 표현하는데 같은 표현이 몇번이나 반복됨. 이딴 찌질한 수준의 주인공 띄우기가 이 책의 전부임. 직접적이고 내 손의 흑염룡을 감추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수석하고. 국가단위의 전쟁(책에서는 세계대전)이 일어났지만 나혼자 미래지식을 이용해서 결국하는 짓이라고는 로또번호 따먹기로 나혼자 다해쳐먹겠다가 이 책의 전체 줄거리. 역겨운 수준 솔직히 국어실력도 문제가 있어보이고, 제대로 공부안하는게 티나는 문장문장들이 너무 많아서 쫌...
주인공이 초반에 괴로워 하고 고뇌 하는게 이해 되다가 중반부터 갑자기 그게 다 해결됬는데도 쭉 혼자 괴로움,주인공이 회귀 전에 그렇게 날리던 탑 헌터라는걸 이해 할수 없음, 그래도 필력도 좋고 잘읽혀지는 수작인거는 맞음
이리저리 많은 등장인물이 얼키는게 좋고 여러 사람의 각자 스토리가 있는게 참 좋네요. 하지만 엔딩에서 급하게 흘러가는게 아쉬웠네요. 4.5점이라 보지만 넉넉하게 남깁니다.
와 진짜 재밌게 잘봤네요!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칼같은거 선넘지 않고 좋아요- 은우랑 좀더 썸띵이 있었으면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응원했는데 ㅠㅠ 로맨스는 떼잉 ㅠㅠ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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