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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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친구>연인 #일상물 #리맨물 #3인칭 #다정공 #순정공 #계략공 #헌신공 #무심수 #순정수 #초능력 #미인수
* 공:이주완(30) - 현실주의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고백하지 못하고 그저 거리를 두는 사랑이 조금은 아프면서도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 수:박희원(30) - 일에 있어 누구보다 완벽주의자.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엄격해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친다.
* 이럴 때 보세요:오래된 친구들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연인으로 발전해 가는 잔잔한 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의식하지 않기 위해 애쓸수록 모든 생각이 너로 연결됐다.
작품 정보
서른의 이별 파티에서 주완은 희원에게 고백하고, 둘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친구였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연애가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데…….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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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책소개가 끌려서~ 다읽고 수정합니다!
vls***2020.04.27아직 초반입니다. 그림이 작가님의 머릿속에는 있으나 그게 글로 전달이 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글은 쉬워 잘 읽힙니다. 다만 시점 변환이 휙휙 이리왔다 저리갔다 이게 갑자기 무슨상황인가 하고 정리가 잘 안될때가 있어요.. 평이 바뀐다면 리뷰 다시 올리겠습니다.
gus***2020.04.16파란색이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이라고 하더니 두 사람의 우여곡절 굴곡난만한 연애사는 그 푸르름에 흡수되었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잔잔해서 보기 좋아요. 공수 두사람의 열렬한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으신 거라면 비추에요. 하지만 일상물 잔잔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jyj***2020.04.16다 보고 별점 남기러 들어 왔다가 맨윗댓보고 깜놀;;;; 딴 작품 리뷰 다시려다 잘못 오신 줄;;; 덤덤한 분위기나 잔잔한 감성이 좋아 끝까지 읽었네요 차기작 내셔서 꼭 다시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ls***2020.04.14저는 글이 좀 불친절하다고 느꼈어요. 1.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빈도가 굉장히 잦은데.. 문단으로 시점이 바뀌는것에 대한 표시를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기준을 알 수가 없어요. 주인공이 다섯살 때, 중학생때, 고등학생때, 대학생(이것도 학년이 또 나뉘어요)때, 사회 초년생 시절, 현재 등등.. 굉장히 다양한 시간대가 나오는데 읽다가 눈치로 때려맞춰야 해요. 문단 시작 부분에 연도를 넣어서 구분해 주셨어도 헷갈렸을텐데 아무런 설명이 없으니 굉장히 답답하더라고요.. 2. 오타와 비문이 많아요. 교정을 정말 대충 본 느낌? 문장의 주어와 술어가 맞지않는 경우가 좀 많아요. ‘은는이가‘ 의 사용이 잘못된 경우는 못해도 스무개는 되는거 같고.. 이게 아예 빠진경우도 종종 보여요. 또 앞에 서술된 내용과 맞지 않게 설명 중에 갑자기 등장 인물의 이름이 바뀌는 경우(계속 주완이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중간에 한 문장만 갑자기 주어가 희원임)도 있고, 게다가 전혀 처음 보는 이름(찬??)이 갑자기 등장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3. 끝이 너무 갑작스러워요. 그래서 뭐..?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전이 더 필요할 것 같은 느낌.. 미리보기를 보고 괜찮을것 같았는데 정말 꾸역꾸역 읽었네요.. 4. 중심 이야기와 주제를 잘 모르겠어요. 잔잔한 연애담, 일상물, 리맨물, 초능력물.. 작가님이 하고싶은게 굉장히 많으셨던거 같은데 이것저것 섞여서 이도저도 아닌게 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어느것도 제대로 전달 되었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아쉬움이 크네요.
bob***2020.04.14잔잔한 일상물이 거의 없다시피 한 장르라 매번 고팠는데 허버허버 주워 먹었네요. 두 사람 대화나 일상 생황 같은 부분부분이 다 마음에 들었음에도 공 녀석 미적지근한 태도에 별하나 뺍니다. 분명 둘다 서로를 좋아하는 건 맞는데 그걸 인정하고 커플 되기까지의 입덕 부정이 기네요. 내용 자체는 잔잔하이 좋았습니다. 두 사람의 그 후에도 잘 살았습니다~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초반엔 뭔가 진지해보였는데 꽁냥꽁냥 귀엽네요
pi7***2020.04.14소소한 일상과 감정의 티카티카를 잘드러냈네요. 각자의 아픔, 과거의 인연, 현재의 삶을 다 그리다보니 조금 소소한 일상이라 지루한듯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좋네요~주완과 희원의 감정상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예요. 2권 읽고있는데 아픈사랑이 아닌 해피엔딩을 기대할게요-♡
les***2020.04.10선 별점 후 감상 갑니다. 집안 일 하면서 쉬엄쉬엄 보다보니 새벽 6시 ㅋㅋㅋㅋ 자극적인 내용보다 잔잔한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신인 다운 미숙한 부분들이 약간씩 보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자극적인 것으로 어필하는 작품들과는 다르게 3권 짜리 장편을 덤덤한 문체로 완결 내실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무엇 보다 이번 출간 다음에는 작가님의 좀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별 하나 더 해 5별 별점 유지 하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ll***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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