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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볼만했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121화까지 읽었는데 초반 전개 너무 느려서 46화에서 81화로 스킵해서 읽었고 별로 지장 없어요. 81화 이후 진짜 연애하먼서 내용 전개되는 것 같고 초반보다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진듯. 돈주고 보긴 아깝고 볼려면 기무로 보는게 나을듯
재미가 없음 ㅠ 하차합니다
아...ㅎ......리뷰를 믿었어야 했는데...그로신 세계관 좋아해서 소재 때문에 1점이 아니라 2점 드립니다 사건은 전혀 극적이지 않고 전개도 짜임새 없고 특히 인물이 아주 납작한데 습관적으로 어땠다느니 움직임이 어땠다느니 말 그대로 전개가 아니라 물리적이고 피상적인 "행동"만 계속 써먹고 계시네요... 읽다보면 쓰다가 몰입하셨는지 주조연이 행동하는 것조차 없어지고 작가님의 방백을 듣고 있는 거 같아서 힘듭니다 묘사의 비중이 인물 배경 사건 순서대로 빈약한데 대개 감정선은 인물군에 들어가지 않나요. 아무리 감정 묘사가 격렬해도 사건의 풍성함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그리고 독자가 보고 있는 시점 바깥에서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작가가 다 메인플롯 서브플롯 등장인물 시놉시스와 성장배경 같은 걸 짜두고 의도해서 독자에게 제한된 부분(본편)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설정을 안해두고 그때그때 묘사로 곁가지 전개를 붙여나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소설을 시작하는 게 개성인 작가님도 있지만 중간에 재정비하지 않으면 점점 공허하고 내용이 없어집니다... 보통 웹소설은 한 화 안에 기승전결이 보이거나 길어도 5화 안에 분위기가 전환되거나 하는데 학생들이 좋아하는 소설을 이어서 쓴 습작처럼 그냥 맺고 끊음 없이 작가님이 꽂힌 주제 하나 가지고 통짜로 서술이 쭈욱 가요. 장면 전환, 감정선 그런거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사건이 풍성하지 않은 문제는 작가님이 인문학 지식이 부족하셔서 꾸며내는 배경과 설정이 한정적이라 애초에 인물들이 노는 풍경이 제한적인 필드에 갇힌 걸로밖에 안 보여요. 개똥철학이 있는 소설을 안 좋아하는데...알맹이가 없어도 괴롭군요..전쟁중이라 지역을 이동하는데도 놀랍도록 제한된 대화만 나누고 돌발 사건이 없는데 개방감이 없고 폐쇄적입니다. 마치 젤다 야생의 숨결이 아니라 포켓몬xy라서 게임 필드에서 게임사가 정한 풀숲은 갈 수 없고 맵에 있는 길을 왔다갔다하는 느낌... 차라리 클로엘 작가님의 테베의 절세미인처럼 가볍게 뇌빼고 보는 킬링타임물이나 반외 작가님의 신들의 성좌처럼 신화 뼈대만 남겨두고 하나부터 열까지 오리지널 설정을 날조로 창조하거나 삼족섬 시리즈처럼 사랑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로 당당하게 나가면 모르겠는데, 작가님 스타일이 진지물을 추구하시다가 신화 설정의 무게에 잡아먹히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텍스트 볼륨이 굉장히 얄팍해요 주인공들은 비장미 있는데 내용은...정말 별게 없어서 읽고있는 독자는 심각해지고 싶어도 감흥이 없네요...ㅎㅎ.. 감정선 묘사가 세밀하다는데 이십 몇화에서는 저도 감동했지만 꽃노래도 한두 번이지 했던 말 n화 이어서 또하고 또하고, 픽션을 많이 안 읽으셨는지 어휘를 바꿔서 서술하는 것도 아니고 동어반복에, 조사 서너개 돌려서 문단을 채우고ㅎㅎㅎ...그러다 갑자기 주인공들 분위기 애절...소설 형식의 글을 많이 안 쓴 작가의 실수를 모두 저지르고 계시네요 저는 70화쯤에서 하차합니다. 전공이 미술사학이고 전개 시작부터 주인공이 자긴 역사 관심 없다고 고백해서 각오했는데도, 하차 요소가 될 정도로 고증이 엉망이네요...틀리더라도 일관되게 연대를 정하고 그 시대의 물건, 장소를 배경으로 쓰시면 알아서 이런 세계관이 있다고 세뇌하고 읽었을텐데 탄생 연대와 기원이 중구난방인 물건 사건 전승 명칭의 것들을 모아다 쓰시니 읽기가 망설여지는 것도 하차 요소입니다 특히 전쟁과 전투씬 묘사...원래 장르소설 지뢰가 전쟁 고증이라고 작가님들도 가장 어렵다고 호소하셔서 흐린눈하고 보는데도 내상이 심합니다 어차피 트로이 전쟁은 허구의 사건이라 많은 그로신 작가들이 소설을 쓸 때 세부적인 요소는 비워두고 독자의 상상력으로 대체하거나 사건 중심으로 시선을 돌리긴 합니다. 그런데 이 작가님은 감정선 중심으로 잔잔하게 쓰면서 독자의 방향키가 될만한 서술도 없어요. 웹소설이라 그렇다기엔 몇년 전보다 미디어에 역사 교양이 많이 풀렸고 삼족섬 그로신 시리즈, 구작 데메테르의 딸, 요즘 출간작은 황금숲과 실버트리처럼 고증 잘 된 신화/역사 배경 소설이 많아서 작가가 자료 조사에 게을렀다고밖에 안 보입니다. 하다못해 기떡물인 메베공도 참고문헌 목록이 장난 아닌데...그래도 조금은 참고문헌을 찾아보시는 게 어떤지... 분명 30화 전까지만 해도 참 흥미로웠고 셀링포인트가 확고했는데 아니나다를까 2권차에 들어가니까 방향을 잃어버리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다음 작은 좀 더 다듬어진 소설로 만나보고 싶네요
진도 개느림 일부러 돈벌려고 그러는지 늘이기 장난아님 충천해 뒀던 캐시 다쓰면 손때야지
전개가 빠르진 않은데 억지스런 오해나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진 않아요. 서사를 쌓아가는 느낌? 트로이에서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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