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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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다정공 #순정공 #연상공 #미남공 #능력수 #강수 #예민수 #상처수 #천재수 #미인수 #결벽증수 #약피폐 #병약수 #시리어스물 #순정공
*공: 뤼시온 카르디안-라하스 제국 최고의 기사단장. 대대로 기사단장을 역임해온 집안의 후계자. 검은 머리의 검은 눈으로 잘생긴 자로, 크고 훤칠한 키에 뛰어난 무용을 자랑한다. 아엔과는 전쟁에서 친해진 사이다.
*서브공: 헤스탄 라하스-난폭하기로 이름 높은 금발 적안의 황제. 전쟁을 벌인 바 있으며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인다. 강력한 황권을 행사하고 있다.
*수: 아엔 시르나크-마법사들을 이끄는 메이지로서 라하스 제국의 양대 축 중 하나. 아름다운 은발에 연보랏빛 눈을 지니고 있다. 차가운 성격으로 사람에게 큰 관심이 없어 여성과의 데이트는 잘하지 못하는 편.
*이럴 때 보세요: 숨겨둔 고통에 시달리던 마법사가 진짜 사랑을 받으며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좀 더 가르쳐줄 수 있어?”
“뭘?”
“……키스, 혹은 섹스.”
작품 정보
가문을 위해 약혼했으나, 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바로 심각한 결벽증과 대인기피증이 있다는 것.
그렇게 그는 결국 파혼당하고 마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오랜 친우이자, 전우이자, 자신에게 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내 뤼시온 카르디안을 찾아간다.
뤼시온과의 만남으로 해결 방법을 찾았다 싶은 순간
아엔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
“아엔.”
“응.”
“도와줄까? 연애.”
(중략)
“하인들은 오지 않게 해 둬.”
“말해 뒀어.”
“비명이 들려도?”
넓은 천으로 싸맨 의복은 어느새 하나둘 어깨에서 흘러내리더니 가슴께가 보이기 시작했다. 뤼시온이 아엔의 장갑을 벗겨냈다. 흰 가슴팍이 불빛 아래 드러났다. 아엔의 호흡이 긴장으로 빨라졌다.
“싫으면 말해. 그만할 테니까.”
표지 타이틀 By 타마(@fhxh0430)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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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성별이 이렇게 궁금한건 처음이네요. 엄청 좋아하는 키워드라 3권까지 한번에 다 샀는데.. 필력이 너무 .. 아 .. 글 진짜 개날먹으로 쓰는건 둘째치고 벨쓰던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표현력이라고 해야하나 묘사도 엄청 이상해요. 진짜 옛날에 보던 판소에서 미남 보면 주변 사람들이 미녀라고 치켜세우는 그런 감성이 그득그득해요. 전 이제 신인 작가글은 안사렵니다.
sta***2022.07.18전형적인 기사공과 마법사수 네요 오탈자나 여자같은 수 라는 리뷰보고 좀 걱정했는데 교정이 된건지 전혀 그런건 못 느꼈습니다
c13***2022.07.18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전개가 흥미로웠어요.
ser***2022.07.13왠만하면 참고 보려 했는데 안되겠습니다. 신인작인거 감안하고 흐린눈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도저히 글이 읽히질 않네요. 스토리고 뭐고 다 떠나서 필력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뭘 쓰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신 건지는 알겠으나 정말 모든 문장이 전혀!!!! 매끄럽지 못해요. 글 많이 안써본 사람이 쓴 글이란게 티가 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글 정말 못쓰세요. 계속 작품 내실 생각이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보셔야 할듯. 조사 잘못 쓰는건 기본이고 인물간 대화도 어색하며, 이름이 잘못 쓰여있는 경우도 있고, 결정적으로 첫 정사때 미녀라는 단어 보고 그냥 책 덮었습니다. 벨장르에 미인도 아니고 미녀라니ㅋㅋㅋㅋ? 주인수 언제부터 여자였나요??? 제 눈이 잘못된줄 알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중구난방에 횡설수설 해서 집중이 안되고, 한 문장씩 읽을때 마다 오탈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급브레이크 밟은것 마냥 읽는게 턱턱 막히고 나중엔 두번씩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자체적으로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신인작이라도 구매해서 읽는건데 이건 아닌것 같아요. 미보부터 불안불안 했지만 키워드는 맘에 드니까 대충 사자 생각했던 과거의 저를 말리고 싶습니다.
ghx***2022.07.12마법사수x기사공 왜 안읽으세요? 능력수지만 저주받아서 연약수입니다. 가끔 피토하지만 마법쓸땐 멋져요. 제일 좋았던건 우직하고 다정한공입니다. 자기마음인정하고 바로 직진해요. 재미있었고 이물질쪼오금있지만 신경쓰이지않아요! 술술 읽기편한 판타지물입니다.
pto***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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