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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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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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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2권 (완결)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18.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1권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1권
    • 등록일 2022.08.31.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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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속도위반 #오해 #신분차이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냉정남 #순진녀 #고수위

*여자주인공
엘레오노레 바텐베르크(엘리) : 바텐베르크 백작의 하룻밤 실수로 태어난 천덕꾸러기. 귀족도 하녀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살던 그녀는 어느 날 가문에 정식으로 입적되는데, 그것은 강제 정략혼을 위함이었다.

*남자주인공
킬리언 오르베니아 헤센노바 : 검은색 일색의 긴팔 예장과 장갑,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헤센노바의 주인. 온갖 흉흉한 소문을 가진 그는 ‘괴물 대공’이라고 불리운다. 하지만 생각 외의 면들을 보여주는데?

헤이든 틸트 : 엘리의 전담 호위 기사. 괴물이라 불리는 대공과는 정반대로 조각같은 외모를 가진 남자. 그러나 생김과 달리 엘리의 주변을 맴도는 행동 하나하나가 수상하기 짝이 없고 뭔가 목적이 있는 듯하다.

*이럴 때 보세요 : 한낱 유희로 여기던 여자에게 빠져 과거를 후회하는 남자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온실 안의 아늑함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의 시선이 따라붙지 않는 장소라서 더 좋아졌다.
그래. 그래서… 엘리는 마음껏 방심하고 말았다.
이 장소야말로, 인적이 드물고 밀폐된 최적의 공간이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작품 소개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킬리언 오르베니아 헤센노바.
괴물 대공으로 알려진 그가 청혼서를 보내왔다.
엘리는 이복자매 대신 대공령으로 보내어진다.
흉한 외모와 광포한 성정으로 널리 알려진 대공이지만, 그녀에겐 이 혼약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힘도 없었다.

“왜, 또, 울지. 바라는 대로, 해주지 않았나.”

하지만 막상 겪어본 대공은… 생각보다 상냥한 것 같다?

***

변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대공이 엘리에게 배정해 준 호위 기사, 헤이든 틸트.
그는 엘리가 살면서 본 누구보다도 잘생기고 훌륭한 외양을 가진 남자였다. 사르르 웃음이라도 흘릴 때면 저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겨 홀린 듯 바라보게 될 만큼.

“자, 자꾸 이러시면 안 되잖아요. 틸트 경은 대공님의 기사고… 전…….”

그러나 얼굴과 달리 이 남자는 이상했다.

“제가… 부인께 발정이 날 대로 난 상태라.”

아니, 이상한 수준이 아니라 미친놈이었다.
주군의 여자에게 집적거리는 기사라니?

“부인께서 먼저 절 유혹할 기미가 전혀 안 보이시니…….”

게다가 주군의 약혼녀인 자신을 저 작자는 왜 자꾸 부인이라고 부르냐고!
그는 나른하게 눈을 내리깔며 그녀의 시선을 붙잡아왔다.

“아쉬운 쪽이 먼저 움직이는 수밖에.”
“자, 잠깐! 기사의 명예를 생각하세요!”

기사의 명예고 뭐고 그는 허리춤을 풀며 웃었다.

“이제 더 친해질 시간 아닙니까.”

그는 이에 따를 후폭풍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보였다. 오로지 그녀를 삼킬 수만 있다면.

***

괴물 대공과 호위 기사.
그 사이에 휩쓸린 엘리의 생활은 점점 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결국 엘리는 임신한 아이를 숨기기 위해 도망치기로 결심하는데…….




저자 소개

영역 중시. 창밖을 보며 식빵굽기.
고양이 아이덴티티. 고티티입니다.
nyangtity@gmail.com

목차

1권
#프롤로그
#1. 괴물 대공의 뒤바뀐 신부
#2. 합방 (1)
#3. 합방 (2)
#4. 호위 기사가 어딘가 이상하다 (1)
#5. 호위 기사가 어딘가 이상하다 (2)
#6. 함락
#7. 불안한 나날
#8. 미친놈은 답이 없다
#9. 불온한 기사와 생각보다 다정한 대공 사이
#10. 파탄의 전조

2권
#11. 가면 뒤의 얼굴
#12. 떠나야 할 때
#13. 탈출, 그리고…….
#14. 대척점
#15. 각자의 절박함은 오해를 낳고
#16. 약속
#17. 헤이든, 혹은 킬리언 (1)
#18. 헤이든, 혹은 킬리언 (2)
#19. 에필로그: 생일 선물 (1)
#20. 에필로그: 생일 선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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