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 ISBN
- 9791168724587
- ECN
- -
- 출간 정보
- 2022.09.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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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신분차이,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나쁜남자, 집착남,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다정남, 조신남, 무심녀, 상처녀, 능력녀, 철벽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단행본
*여자주인공 : 연지화(28). 백여의 최고 신녀인 어머니와 영훤의 제1 왕자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영훤의 뒷방 공주. 어릴 적 부모의 업보로 볕이 없으면 시드는 수련의 운명을 타고났다. 제게 걸린 저주를 풀고, 어릴 적 가족처럼 여기던 시종인 해주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금룡을 찾아다닌다.
*남자주인공1 : 금룡. 오방신 중 황룡이자, 지지 않는 태양의 나라 영훤의 신수. 하지만 내란 때 인간들에게 뿔 하나가 잘리면서 노리개로 전락하고 만다. 잘린 뿔 때문에 늘 음기가 부족한 자신의 앞에 나타난 지화를 보고 ‘금룡의 연당’이라 부르며 집착한다.
*남자주인공2 : 해주(22). 지화의 어릴 적 시동. 금색 눈동자를 가진 금인이며, 금룡의 그릇이다. 어릴 적부터 제 주인인 지화를 연모하였으며, 지화를 위해선 제 한 몸 모두 내던질 수 있는 충실한 종.
*이럴 때 보세요 : 오만하고 잘생긴 쓰레기 용수인이 벌이는 색정적인 로맨스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글귀 : “한데 말이다. 내가 오래 잠들면 네가 너무 늙어서 몸이 아프지 않을까.”
<금룡의 연당> ※ 본 작품에는 다소 잔혹한 장면 외에도 인외존재인 남주의 생식기 묘사(두 개인 성기, 돌기 등)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명이 이립을 넘기지 못하고 시들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무너진 옛 황금의 나라, 영훤의 신수인 금룡을 찾아다닌 지화.
각고의 고생 끝에 겨우 금룡을 찾아내지만, 그는 이미 뿔 하나가 잘려 힘을 잃고 인간들의 노리개가 된 지 오래였다.
“봉사해 드릴까요?”
“봉사라니? 무슨 봉사를 말하는…….”
“내 머리에 붙어 있는 이 금색 뿔이나 머리카락, 눈알이 필요해서 날 산 건 아닌 것 같고.”
“나는 당신에게 그런 금 따위 바라…….”
“하기야. 그런 게 필요했다면 거금을 주고 살 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시 남은 뿔을 잘랐겠지. 그것도 부족하다면 머리칼도 자르고. 그러다 눈도 도려냈을 거고. 안 그래?”
지화가 계속 제게 저자세를 취하자, 그의 말씨가 슬쩍 바뀌었다.
“인간들이 내게 바라는 것은 딱 두 가지뿐이었다. 황금을 뿌려 줄 금룡이거나, 제 몸에 쾌락을 채워 줄 노리개이거나.”
“아까부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런데 넌 내게 금을 원한 게 아니잖아. 그렇다면 남은 답은 뻔한 거 아닌가?”
“나는…… 나는 당신을 그런 식으로 원해서 찾아다닌 게 아닙니다. 당신은 그런 취급을 받을 존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
“공주. 난 원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간과의 교접 시에는 하나만 쓰거든.”
“……그게 무슨 소리…….”
“하지만 이렇게나 강한 음기를 가진 공주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정체를 알 수 없는 뭉툭한 것이 지화의 아랫배를 지긋하게 눌러 왔다.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두 개나. 마치 두 갈래로 나뉘어 있던 사내의 혀끝처럼.
“지금부터 내 좆 두 개 모두, 공주의 작은 구멍에 다 꽂을 생각이야.”
좆이 두 개라니. 그렇다면 지금 제 배를 양쪽에서 누르고 있는 이 몽둥이 같은 것이 금룡의 성기란 말인가.
“아…… 상상만으로도 황홀해.”
흥분을 주체 못 하겠는지 벌써 허리 짓을 하며 잔뜩 딱딱해진 제 두 개의 생식기를 지화의 배 위로 문질렀다.
“분명 공주는 두 개를 다 삼키겠지? 응, 그럴 거야. 공주, 이것 좀 봐. 이게 내 좆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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