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금룡의 연당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금룡의 연당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금룡의 연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금룡의 연당 3권 (완결)
    금룡의 연당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07.
    • 글자수 약 8.7만 자
    • 3,000

  • 금룡의 연당 2권
    금룡의 연당 2권
    • 등록일 2022.09.07.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금룡의 연당 1권
    금룡의 연당 1권
    • 등록일 2022.09.1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신분차이,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나쁜남자, 집착남,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연하남, 존댓말남, 다정남, 조신남, 무심녀, 상처녀, 능력녀, 철벽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단행본

*여자주인공 : 연지화(28). 백여의 최고 신녀인 어머니와 영훤의 제1 왕자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영훤의 뒷방 공주. 어릴 적 부모의 업보로 볕이 없으면 시드는 수련의 운명을 타고났다. 제게 걸린 저주를 풀고, 어릴 적 가족처럼 여기던 시종인 해주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금룡을 찾아다닌다.

*남자주인공1 : 금룡. 오방신 중 황룡이자, 지지 않는 태양의 나라 영훤의 신수. 하지만 내란 때 인간들에게 뿔 하나가 잘리면서 노리개로 전락하고 만다. 잘린 뿔 때문에 늘 음기가 부족한 자신의 앞에 나타난 지화를 보고 ‘금룡의 연당’이라 부르며 집착한다.

*남자주인공2 : 해주(22). 지화의 어릴 적 시동. 금색 눈동자를 가진 금인이며, 금룡의 그릇이다. 어릴 적부터 제 주인인 지화를 연모하였으며, 지화를 위해선 제 한 몸 모두 내던질 수 있는 충실한 종.

*이럴 때 보세요 : 오만하고 잘생긴 쓰레기 용수인이 벌이는 색정적인 로맨스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글귀 : “한데 말이다. 내가 오래 잠들면 네가 너무 늙어서 몸이 아프지 않을까.”


금룡의 연당작품 소개

<금룡의 연당> ※ 본 작품에는 다소 잔혹한 장면 외에도 인외존재인 남주의 생식기 묘사(두 개인 성기, 돌기 등)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명이 이립을 넘기지 못하고 시들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무너진 옛 황금의 나라, 영훤의 신수인 금룡을 찾아다닌 지화.
각고의 고생 끝에 겨우 금룡을 찾아내지만, 그는 이미 뿔 하나가 잘려 힘을 잃고 인간들의 노리개가 된 지 오래였다.

“봉사해 드릴까요?”
“봉사라니? 무슨 봉사를 말하는…….”
“내 머리에 붙어 있는 이 금색 뿔이나 머리카락, 눈알이 필요해서 날 산 건 아닌 것 같고.”
“나는 당신에게 그런 금 따위 바라…….”
“하기야. 그런 게 필요했다면 거금을 주고 살 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시 남은 뿔을 잘랐겠지. 그것도 부족하다면 머리칼도 자르고. 그러다 눈도 도려냈을 거고. 안 그래?”

지화가 계속 제게 저자세를 취하자, 그의 말씨가 슬쩍 바뀌었다.

“인간들이 내게 바라는 것은 딱 두 가지뿐이었다. 황금을 뿌려 줄 금룡이거나, 제 몸에 쾌락을 채워 줄 노리개이거나.”
“아까부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런데 넌 내게 금을 원한 게 아니잖아. 그렇다면 남은 답은 뻔한 거 아닌가?”
“나는…… 나는 당신을 그런 식으로 원해서 찾아다닌 게 아닙니다. 당신은 그런 취급을 받을 존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

“공주. 난 원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간과의 교접 시에는 하나만 쓰거든.”
“……그게 무슨 소리…….”
“하지만 이렇게나 강한 음기를 가진 공주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정체를 알 수 없는 뭉툭한 것이 지화의 아랫배를 지긋하게 눌러 왔다.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두 개나. 마치 두 갈래로 나뉘어 있던 사내의 혀끝처럼.

“지금부터 내 좆 두 개 모두, 공주의 작은 구멍에 다 꽂을 생각이야.”

좆이 두 개라니. 그렇다면 지금 제 배를 양쪽에서 누르고 있는 이 몽둥이 같은 것이 금룡의 성기란 말인가.

“아…… 상상만으로도 황홀해.”

흥분을 주체 못 하겠는지 벌써 허리 짓을 하며 잔뜩 딱딱해진 제 두 개의 생식기를 지화의 배 위로 문질렀다.

“분명 공주는 두 개를 다 삼키겠지? 응, 그럴 거야. 공주, 이것 좀 봐. 이게 내 좆이야.”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
2.
3.
4.
5.

2권
6.
7.
8.
9.
10.

3권
11.
12.
13.
14.
15.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