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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PAYBACK)

  • 관심 2,464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4,600원
전권
정가
30,200원
판매가
3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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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259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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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페이드 페이백(PAID PAYBACK) 2권
    페이드 페이백(PAID PAYBACK) 2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3.9만 자
    • 4,600

  • 페이드 페이백(PAID PAYBACK) 1권
    페이드 페이백(PAID PAYBACK) 1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900

  • 페이백(PAYBACK) 6권 (완결)
    페이백(PAYBACK) 6권 (완결)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3.8만 자
    • 4,600

  • 페이백(PAYBACK) 5권
    페이백(PAYBACK) 5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900

  • 페이백(PAYBACK) 4권
    페이백(PAYBACK) 4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페이백(PAYBACK) 3권
    페이백(PAYBACK) 3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페이백(PAYBACK) 2권
    페이백(PAYBACK) 2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페이백(PAYBACK) 1권
    페이백(PAYBACK) 1권
    • 등록일 2022.11.0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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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디어워즈 BL소설 e북 수상작]
'2023 리디어워즈'에서 BL소설 e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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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유한은 대부업체에서 나쁜 짓을 일삼으며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양아치였다.
하지만 그 결과, 동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유한에게 앙심을 품은 채무자가 벌인 범행이었다.

이후 유한은 개과천선했다.
하지만 개과천선의 결과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빌린 막대한 사채 빚.
빚을 갚고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매일같이 일에만 매달렸지만 결국 어머니까지 사망하고 만다.

혼자가 된 유한에게 남은 막대한 사채 빚은 마치 이제까지 저질렀던 악행에 대한 속죄와도 같았다.
그렇게 이유한은 하루종일 빚을 갚기위한 일을하며 감정없이 살아가는데.

“야, 토끼.”

어머니의 유해를 뿌리고 온 날, 토끼탈인형을 뒤집어 쓴 채 노래방 전단지를 돌리던 이유한은
깁스를 한 채로 싸움을 하고 있는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어떻게 책임질 거야?”

어딘가 신경이 쓰인 탓에 그를 도와줬지만, 돌아오는 건 책임지라는 어이없는 소리였다.

“네 덕분에 가지고 놀려던 녀석들이 도망갔잖아.”
“…….”
“묻잖아, 지화자 노래방.”
“그래서 어쩌라고.”
“네가 놀아줘야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날 따라 유한은 자기 자신도 이해못할 행동을 벌이며 그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싫다면 억지로 놀게 해줄 수밖에.”
“당신 남자도 돼?”
“내가 박는 쪽이라면.”

하지만 단 하루 뿐, 그는 그 날을 잊은 채 다시 챗바퀴같은 삶을 살아간다.
그렇게 5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유한은 동생의 죽음에 옛 애인이었던 송명신이 연관되어있음을 알게된다.

복수를 위해 뛰어든 연예계. 그 곳에서 유한은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유한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

“그럼 열 받은 상대나 열심히 찾아서 박아. 나 괴롭히지 말고.”
그만 대화를 끝내고 싶어 툭 뱉어내자 특유의 느린 목소리가 들렸다.
“걘 걔고 넌 너지.”
“뭐?”
“왜 갑자기 멍청하게 굴지? 넌 두 번째란 소리야. 내가 안을 수 있다고 여긴 남자는.”
“…….”
“그런 소중한 널 내가 괴롭히다니.”
얼마나 친절하고 다정한 목소리인지. 그러나 그 음성에 등골을 타고 한기가 흘렀다.
나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설 뻔한 걸 겨우 참았다. 그리고 가만히 상대를 응시하기만 하는데, 웃음이 사라지고 무표정으로 변한 그가 건조하게 덧붙였다.
“그러니까 넌 못 숨어. 난 두 번 실수는 안 해.”


#연예계물 #또라이공 #이사공 #배우수


표지 일러스트&디자인 BY SAN

작가 프로필

samk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BL소설 e북 최우수상 '페이백(PAYBACK)'
2024년 리디어워즈 BL소설 e북 최우수상 '눈부신 숨'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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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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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는데 표지가 너무 무사와요 ㅜㅜ

    zer***
    2025.08.08
  • 초반에 무거운분위기가 점점 개그로 바뀌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lee***
    2025.08.07
  • 긴 소설이 재밌는게 많지만 역시 이 소설도 재밌네요 주인공들의 성격표현도 그래서 이어지는 이야기도 재밌어요 그리고 길어도 읽는 호흡이 좋아요 하나도 지겹지않고 물흐르듯 흘러가며 생각을 점령해요 지겨울만 하면 패턴이 바뀌고 그리해서 호흡이 좋아요 추천합니다 ^^

    dls***
    2025.08.06
  • 지금까지 읽어본 이분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분 소설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어느 하나 튀는 것 없이 균형이 잘 잡혀있네요. 담담하고 건조한, 툭툭 내뱉는 듯한 짧은 문장이라 그냥 읽고 지나쳤다가 거기 담겨있는 서늘한 조소, 통찰, 개그를 다시 알아차리게 됩니다. 페이백과 페이 오프(6권)이 이유한의 복수와 속죄, 그로써 그가 진 빚을 다 갚는 과정이라면, 페이드 페이백은 그런 유한의 5년이 무의미하거나 헛된 게 아니었음을, '지금의 그는 제대로 잘 살고 있다'는 확인입니다. 이유한은 변했을까요, 페이백의 송명신의 경우에 비춰본다면 그렇겠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페이백 시리즈는 그런 이유한이 5년 전 과거와는 다른 장소에 서게 되기까지의 여정이고, 그 중 페이드 페이백은 윤제이라는 캐릭터의 변함없는 본성에 대한 조명이기도 합니다. 읽어본 이분 소설 공이 대체로 이런 유형이었는데 - 공감 능력 희박한 먹이 피라미드 최상단 포식자 - 그걸 이만큼 친절하게 풀어쓴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게 구작인 걸 감안하면 이번에 설명할 건 다 했으니 그후 다시 하지는 않는 것 같은? 이분 소설이 문체와 개그 때문에 글 전체로는 가볍고 단순하고 평면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지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사람 사이의 일은 단순한 게 없으며, 사람은 모두 그런 일의 제삼자이자 당사자라는 인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분 소설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표지 일러스트가 각 권에서의 캐릭터 상태를 정말 잘 보여주네요. ++ 화자가 이유한이다보니 황량했던 유한의 내면이 채워져감에 따라 개그의 빈도가 늘어납니다. 이걸 분위기가 가벼워진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loc***
    2025.08.04
  • 삼크님의 대표작!! 삼크님 삼겹살도 내주시면 안될까요?

    als***
    2025.08.02
  • 3.5 samk님 신간인가하고 아무따 구매했더니 이미 내가 외전까지 소장하고 있었음. ㅜㅜ 읽다가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긴했지만 읽었다는 기억만 나고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고로 다시 구매하며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은 이유가 있었구만. 읽을만은한데 막 재밌지는않는..

    sia***
    2025.07.26
  • 3권까지보다하차합니다 뭔 내용진행이 안되고.. 이작품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네요

    fda***
    2025.07.21
  • 말모... 재밌게 잘 봤어요 !

    jeo***
    2025.07.18
  • 잘봤습니다 ......

    sci***
    2025.07.09
  • 정말... 슬프고 괴롭고 애처롭고 미치게 울고싶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소설입니다. 다시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면서 몰입 할수 있는 소설이에요.

    rjd***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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