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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

  • 관심 39
향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045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암실 3권 (외전)
    암실 3권 (외전)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2.3만 자
    • 1,000

  • 암실 2권 (완결)
    암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1.15.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 암실 1권
    암실 1권
    • 등록일 2023.11.15.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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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피폐물, 복수, 첫사랑, 몸정>맘정, 집착남, 능력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녀, 순진녀, 상처녀, 고수위

*여자주인공: 백인영(22) - 불우한 환경에서도 유일한 가족인 오빠와 꿋꿋하게 살아온 대학생.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고 기업형 조폭 창천에 접근한다. 우 회장을 죽여 버리고 저 자신도 죽기 위해서.

*남자주인공: 우태강(29) - 창천그룹의 이사이자 우 회장의 오른팔. 차갑고 무정한 성정을 지닌 조직의 해결사. 자신을 거둬 준 회장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여자가 거슬린다. 참을 수 없이.

*이럴 때 보세요 : 빛 한 점 없는 암실 같은 삶에 사랑이 깃드는 순간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어쩔 도리도 없이 시선을 빼앗겼다. 마치 태어나 처음 빛을 발견한 순간처럼.
암실

작품 정보

유일한 가족이었던 오빠가 살해당한 날, 인영은 살아야 할 이유를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었다. 사건의 배후, 범죄조직 창천의 우 회장을 제 손으로 죽이기 전까지는.

복수를 위해 뒷세계에 발을 들인 대가는 경고와도 같은 납치였다.
낯선 밀실에서 깨어난 그녀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

나와 자기 위해 온 걸까? 아니면 죽이기 위해?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짙어진다. 거짓과 진실을 분간할 수 없는 자욱한 어둠 속에서.

***

“네가 착각하는 게 하나 있는데.”

낮게 뇌까린 남자가 입술 새로 흐릿한 연기를 흘리며 몸을 일으켰다. 이 정도 거리에서 봐도 압박감을 느낄 만큼 남자는 장신이었다.

“내가 못 하는 건 너 죽이는 것밖에 없어.”
“……그게 무슨 뜻이에요?”
“죽는 것보다 더 괴롭게 해 줄 수도 있고, 차라리 죽여 달라고 빌게 만들 수도 있고.”
“…….”
“그러려고 여기 있는 거야.”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남자는 내 앞에 서 있었다. 그의 옷깃에 밴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침대 위에 무방비하게 앉아 있는 나를 고요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지난 밤, 황금을 녹여 넣은 듯 진득하게 번득이던 그 눈동자였다.

작가 프로필

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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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실 (휘그)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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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가 그다지 공감되지도 않고 여주나 남주가 캐릭의 매력도 덜한데, 쉽게 읽히긴 합니다. 재미면에선 괜챦았습니다. 피폐 느낌은 그다지 없었고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나쁘진 않은데 확 끌어당기지는 않네요ㅠ 잘 봤습니다.

    mon***
    2024.03.10
  • 뭐야 급 달달해 ㅠㅠㅠㅠㅠㅠ

    kim***
    2024.02.29
  • ㅜ 외전은 달달해서 다행이에요

    gah***
    2024.02.26
  • 재미있었어요. 남주의 사랑이 감동이네요

    you***
    2024.02.09
  • 스토리도있고 남주의사랑 이 너무 감동 입니다. 여자로서 저런사랑받으면 정말행복하겠다 싶어요 2권후반부터 가슴 이 미어지고 계속 눈물 이나네요 남주의사랑이 너무 깊어서

    wnl***
    2024.02.02
  • 이런 전개가 뭐지 하면서도 계속 읽게되고 유치한듯하면서 무척이나 감정적 표현들이 맘에 와 닿아요

    min***
    2024.02.01
  • 우리 태강이가 달라졌어요 ㅎㅎ 무서운 몸정

    gal***
    2024.01.30
  • 생각했던것보단 재밌었어요

    fkq***
    2024.01.27
  • 재미있게 읽었어요

    jc1***
    2024.01.27
  • 피폐물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함서 애매한데 맛잇게 맵고 다크한 이야기 원하시는분들은 보시면 좋으실듯

    dkg***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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