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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손님 상세페이지

그해, 겨울 손님

  • 관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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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0644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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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그해, 겨울 손님 (외전)
    • 등록일 2024.06.21.
    • 글자수 약 2만 자

      • 600원

  • 그해, 겨울 손님 3권 (완결)
    그해, 겨울 손님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9.4만 자

      • 2,900원

  • 그해, 겨울 손님 2권
    그해, 겨울 손님 2권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9.6만 자

      • 2,900원

  • 그해, 겨울 손님 1권
    그해, 겨울 손님 1권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9.2만 자

      •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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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7화
2권: 28화 ~ 55화
3권: 56화 ~ 83화
(외전): 외전 1화 ~ 에필로그화
그해, 겨울 손님

작품 정보

어느 눈 내리는 밤. 횃불을 들고 상고재를 찾은 한 남자.
오랜 약속을 위해 상고재를 지키던 설은 그를 방화범으로 오인하여 제압하고.
이튿날, 그가 방화범이 아니란 사실과 함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맞이한다.

“이 집, 샀습니다. 제가.”

숨겨진 사정이 있으리라고 여긴 설은 그에게 관리인으로 고용해 달라 제안하고.
그는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다.

“여기 머무는 동안, 그냥 날 손님이라고 생각하세요.”

그저 손님처럼 잠시 머물다가, 흔적도 없이 부수고 태워 버릴 테니까.

상고재를 없애고자 찾아온 태하.
그는 상고재의 새 주인이자 전 주인의 친아들이다.
친모가 저지른 화재 사건으로 뇌손상을 입고 전색맹이 된 그는.
친부인 태주그룹 회장의 손에서 사육당하며 성장하여 후계자가 되었다.
오로지 생존만이 전부였던 그에게 무채색의 삶은 오히려 평화였다.

하지만 그녀에게서는 황홀하리만치 선명한 색이 보인다.

***

“아직도 내가 은설 씨 취향이 아닙니까.”
“그게 무슨….”
당혹감으로 흔들리는 맑은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하는 그의 시선이 집요하고 고요했다.
“은설 씨가 제 눈에는 아주 특별하게 보입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장밋빛으로 물든 투명한 뺨을 바라보며 나직하게 고백했다. 문득 가슴속에 나비의 날갯짓 같은 파동이 번졌다.

작가 프로필

이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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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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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엄마 개이득 딸버리고 결혼 2번이나 더하고 거기서 또 딸도 낳고 필요할때마다 여주한테 손벌려서 돈가져가서 살더니 바람난 남편 버리고 왔는데 부자사위에 딸이랑 화해까지하고 크루즈여행까지하니 진정한 위너야

    sn1***
    2025.08.26

  • 3 권은 좀 늘어지긴 했는데 타임 킬링 용으로 괜찮아요

    grn***
    2025.04.26

  • 여주 부지런쟁이에 귀엽고 용감하고 당차고 다 허네요 ㅋ

    bae***
    2025.03.18

  • 여주가 너무 멋있어요 정말 맘에 들어~

    suy***
    2024.11.19

  • 솔직히 남주는 하는게 없고 여주가 ㄹㅇ 당차고 솔직하고 멋짐 남주는.. 도망치기 급급한 상.놈생기..

    hns***
    2024.08.28

  • 잔잔한스토리에요 좀 애매했어요

    wjd***
    2024.08.21

  • 당찬여주완젼좋아요~!재미있게 읽었습니다:)

    gpd***
    2024.07.13

  • 외전까지 완벽👍 재탕할거같아요.

    ehd***
    2024.07.03

  • 개인적으로 악인은 제대로 단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빌런의 최후가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행복한 결말이라 좋았습니다-

    gei***
    2024.06.30

  • 잔잔하면서도 휘몰아치는 상황인데도 두 남녀가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tjg***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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