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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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제게 남긴 유품이 있다는 말에 민하는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8년 전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린 대학 시절의 기억.
이 사건을 계기로 그 열쇠가 될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보고 있으면 두려우면서도 계속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었던 그 형을.
“왜 자꾸 욕심나게 해.”
단편적인 기억 속에서 들었던 형의 목소리는 내 착각일까.
아니면 기억을 모두 되찾으면 알게 될 진실 중 하나일까.
“그러니까, 형은 나한테 감정이…… 아직 남았나 봐요?”
“네가 골라.”
“뭘요?”
“부담스러운 답과 무서운 답 중에.”
작가 프로필
- 착각으로 구원하라 (samk)
- 레가스 (댕멍, 이끗)
- 눈부신 숨 (팀 아가페, samk)
- 완벽한(The Perfect) (슈스트링, 49)
- 유통기한 (269, seemisu)
- 눈부신 숨 (samk)
- 페이백(PAYBACK) (samk)
- 하프 오브 미(Half of me) (samk)
- 하프 오브 미 (주한, samk)
- 레가스(Regas) (samk)
- 12월 (samk)
- 라우드 문(Loud moon) (samk)
- 완벽한(The Perfect) (samk)
- 유통기한(개정판) (269, seemisu)
- 낫 포 세일(Not for sale) (samk)
- 7월 (samk)
- 봄, 가을, 겨울 (samk)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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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케이 작가님 첫눈이에요 ㅋ 키워드가 썩 맞지않아서 피해다녔는데 워낙필력이 좋으시대서 이번에 만나보겠습니다^^
miy***2025.11.15완독후. . 그림과 복수라는 키워드 때문에 써니나잇과 페이백이 생각나네요. 두 작품 모두 저한테는 최애소설이라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만 마무리가 좀 갑작스럽고, 뒤로 본편 1권에 외전 한 두권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 뭔가 읽다만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mk2***2025.11.08그래도 이 정도면 재미있게 읽었어요.
mat***2025.11.082권까지만 읽었어요 smak님 좋아하지만 힘들었네요~~
kda***2025.11.02아니 다들 SAMK님 작품마다 찬양댓글이 겁나 많아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저만 좀... 별론가요... 주제는 좋아요. 근데 뭔가 풀어나가는 과정이 엄청 대충쓴 느낌..
sli***2025.10.31계속해서 SAMK 선생님의 작품을 정말 좋아해요. 새 글 읽게 돼서 영광이에요!
sup***2025.10.31Samk님 꺼 아닌 것 같음. 난 삼크님꺼 다 좋아했는데.. 3권 읽다가 포기. 초기작인가?
sia***2025.10.31삼크님 작품에서의 조화로운 세계관과 일관성을 잃지 않는 여러 캐릭터들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chi***2025.10.30Samk님 만세@@!!!
6jh***2025.10.28잠을 잘 수가 없어요
bod***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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