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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상세페이지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 관심 2,337
연재
  • 매주 월,화,수,목,금 오전 11시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57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12화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11화
    • 등록일 2025.04.23.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10화
    • 등록일 2025.04.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09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08화
    • 등록일 2025.04.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07화
    • 등록일 2025.04.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06화
    • 등록일 2025.04.1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105화
    • 등록일 2025.04.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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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할리킹, 오해/착각, 질투
미인공, 수한정 다정공, 수한정 능구렁이공, 계략공, 집착광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불꽃 플러팅수, 청혼 집착수, 약 소심수, 호구수, 도망수, 상처수

*주인공(공): 서교신(30)
설강 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로 전무이사. 극우성 알파로 197cm의 상당한 장신에 스산한 분위기의 미인.
감정이 결여되어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사랑이나 성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모종의 목적으로 한 비즈니스 약혼자의 동생 김신연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너무 어린 탓에 3년을 기다린다.
3년 후, 그의 계략에 도망친 형 대신 김신연이 울면서 끌려올 줄 알았는데...
역으로 불꽃 플러팅과 불도저식 청혼으로 집착 당하는 중.
아기 고양이 놀리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

*주인공(수): 김신연(20)
망해가는 중소기업의 둘째 아들로 열성 오메가. 173cm의 한 품도 안되는 순한 미인.
성인이 되자마자 다른 알파와 바람이 나서 도망친 형을 대신해 약혼자 서교신을 꼬셔서 결혼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회사와 집이 망하는 걸 막으려고 10살이나 많은 아저씨에게 인터넷에서 배운 플러팅과 청혼을 남발 중이다.
그런데 아저씨가 너무 튕기고 놀려서 복장이 터질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광공력을 강제 수납시키는 아기수가 보고싶을 때. 놀림 당하다가 결국 도망친 아기수를 찾으러 가는 아저씨공이 보고싶을 때. 아기 고양이수가 복복복- 예쁨 받는 게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아저씨 열심히 꼬셔 놓고 청혼 그만두면 돼, 안 돼?”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작품 소개

새해 첫날, 비즈니스 약혼을 한 형이 다른 알파와 도망쳐버렸다.
형의 약혼자에게서 3월에 예식을 한다는 통보까지 와버렸다.
망하지 않으려면 형 대신 서교신과 결혼해야 한다!


스무 살이 된 첫날.
설강 그룹의 서교신 전무이사와 비즈니스 약혼을 한 친형 김신희가 다른 알파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망가버렸다.
문제는 파혼과 동시에 100억대의 투자금을 토해내야 한다.

“아빠, 우리 설강 그룹에 투자금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
“……그거 다 돌려주면 우리 회사 망한다.”

이대로 파혼을 하면 회사는 망하고 홈리스로 거리에 나앉을지도 몰랐다.
얼마 후 길바닥 나앉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3월 초에 예식장을 예약했습니다. 김신희 씨에게 전달해 주십시오.


망해서 길바닥에 나앉는 게 무서운 신연은 형을 대신해 서교신과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인터넷에서 배운 장인들의 플러팅과 청혼을 남발하지만 10살 많은 서교신의 철벽은 너무 높기만 했다.

[김신연: 좋은 아침이죠? 날씨도 좋은데 시간 있으시면 결혼 좀 해주세요.]
[서교신: 당분간 스케줄이 많이 바빠서 결혼해주기 힘들어요^^ 기다리는 김에 영어를 공부하는 게 어떨까? (링크: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영어……)]

장난만 치고 밀어내기만 하는 서교신은 막상 만나기만 하면 한없이 다정하고 스윗했다.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버린 신연은 말과 행동이 다른 서교신의 진심을 몰라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저씨가 받아 줄 마음이 들 때까지 아기는 청혼도 플러팅도 계속해. 알았지?”
“……네에.”
“착하다, 내 아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서교신과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작은 희망이 무색하게도...... 도망쳤던 형이 돌아왔다.

"나 그냥 서교신이랑 결혼할 거니까 부모님께도 걱정하지 말라고 해 줘.”

과연 신연의 청혼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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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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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계략 집착공과 용감 무쌍 순진 적극수의 등장입니다! 하악질 하는 하얗고 작은 새끼 고양이 같은 수의 불꽃 플러팅과 그런 수를 한입에 삼키고 싶은 어른 공의 티키타카가 설탕보다 달달해서 이 썩는 줄 모르고 달리게 됩니다. 이미 첫사랑이 이루어진 분위기에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 같은 전개에 한없이 달달한 밀당을 펼치는 공처럼 느른하게 귀여운 수의 재롱을 즐기다가 화들짝 놀라게 되는 반전 상황도 흥미진진하고 도망 끝에 행복 시작하는 전개에 눈을 뗄 수 없네요! 이 작품은 정주행만이 살길입니다. 작가님 진짜 사랑스러운 애기 고양이 수의 장인이십니다. 신연이 한마디 한마디가 너어무 귀여워서 다른 작품까지 찾아봤는데 아직 없으시네요. 신연이 뭘 먹고 이렇게 귀여운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작 부탁드립니다.

    ice***
    2025.04.24
  • 솔직히 재탕은 안할듯 ㅋㅋ 너무 유치해요… 아 근데 불량식품 같은 맛이랄까 유치하고 스토리도 엉성한데 보게되는…??

    swi***
    2025.04.23
  • 10살차이 이빨이 썩어나자빠질 것같아요ㆍ 당뇨로 곧 합병증에 누울 것. 같지만 너무 꽁냥꽁냥 좋아요ㆍ 클레식 할리킹인데 진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진짜진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피폐하고 스릴있고 분노에차있는 부녀자들이여 마음의 힐링을 위한 이곳에오라ㆍㆍㆍ 시집을 못갈 것!!! 음침하고 스토킹에 CCTV매니아 폭력공이 10살어린 아기냥이만나 알콩달콩 고냥이도 생각보다 똑 부러져서 싸가지형 아구창 날리고 가출하는 할말다하는 겁많은 아기냥이 입니다ㆍ 즐겁게읽었습니다ㆍ 작가님이 내 취향인듯

    fra***
    2025.04.20
  • 30살이면 그렇게 아저씨인건 아닌데 20살에 비해 아저씨일 뿐인데 공이 진짜 한 40먹은 아저씨 느낌나네요ㅋㅋㅋ 조금 유치하고 과한건 있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둘이 금방 결혼해서 점점 깊어지는 관계가 좋네요

    pjy***
    2025.04.20
  • 공이 수한테 어화둥둥하는것도 ㅋㅋㄱ 말랑콩떡이 플러팅 날리는것도 넘 귀여운ㅋㄱㅋ

    lem***
    2025.04.19
  • 순진무구 돌진 고구마없는 스토리..가볍게 읽기좋아요~

    nh4***
    2025.04.19
  • 다른건 모르겠고 공 대사 너무 수치스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
    2025.04.17
  • 와... 광대가 아프고 잇몸이 말라 힘들어요 너무 달아... 와...

    wor***
    2025.04.17
  • 야~ 내가 증말 읽으때마다 닭살 돋아 미치것슈~ 대패로 밀어가며 열심히 읽는중이여 아기야~~

    pjh***
    2025.04.16
  • 법적 혼인했다고 직접 밝혔는데도 스폰이라 재잘거려서 일단 천천히 따라가고 있어요 한국대 똑똑해야 간댔는데 5명중 1명이 머저리인듯요 초반의 빠르면서도 드라마 같은 전개력도 조금 느려져서 아쉬워요 리디아저씨공 치고 리디애기수 자유분방하고 상식적으로 키우는데 공이 나만바라봐 할 새도 없이 수가 공만바라봐 하고 있어서 가능한거긴 해요 공이 이거 즐기느라 나름 많이 참고 있어요 리디독자는 한번 제대로 눈 돌아갈 날을 기다립니다

    goo***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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