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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와 여주가 매력 있고 조합이 취향이에요 재미있게 봤어요
텐션 좋고 가독성도 좋아서 재밌네요!ㅎㅎ
여공남수물 좋아해서 재밌어요
독특한 제목에 걸맞게 설정이 참신하고 게빈과 미하엘의 관계성도 흥미로워서 흡인력 있는 소설입니다.
키워드도 취향 이고 절절한 사랑이야기가좋아요 은근 귀엽기도하고 요
솔직히 씬은...제 취향아닌데 내용이 신선해서 좋았어오 ㅎㅎㅎ 차라리 개정판 있었으면 그걸 볼걸..
남녀관계가 역전됐다는 점을 빼고라도 남여주들의 사랑이 너무 절절하면서도 또 너무 처절하도록 관계해대고 집착해대고 그런 모습이 또 애틋하고 이쁘더라구요 여주가 남주를 너무 귀엽다고 귀엽단 말을 입에 달고 다니고 기억을 잃었던 남주가 기억이 없음에도 여주를 쫓고 가지고 싶어하고 모든 것을 다 여주가 하자는 대로 해주는(앞이고 뒤고 다 뚫려주고 넓히려고 자의로 기구 넣고다니고 )모습이 더러워보이지 않는 것부터 이미 콩깍지가 씐 거겠죠 둘다 이쁩니다 고구마 없이 한결같이 만난 후로는 둘만 바라보는 것도.....그저 이뻐서 무료분 보다가 결제 중예요 그냥 두면 밤새겠어서 리디 나갔다 자고 다시 들어오려구요 끊을 수 없게 계속 보게하고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아주 매력있는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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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삼킨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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